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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스웨덴 전설의 호수 괴물 카메라에 포착되다.

스웨덴에는 전설의 호수 괴물이 존재한다?

예전부터 괴물이 산다.괴수가 있다.이런말들이 많이 있었지만 사진조작도 많았고 일방적으로 믿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영화를 보면 수많은 괴물들이 등장을 하긴 하지만 그건 영화속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지 과연 그게 현실속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믿지는 않았죠.

헌데 지난 1일 스웨덴판 네시라고 불리는 전설의 호수 괴물이 카레마에 포착되었다는 기사가 보도가 되었는데요.이 괴물이 발견 된 곳은 스웨덴 중부에 위치한 스토르시왼 호수로서 약 400년 전인 1635년, 거대한 뱀을 닮은 괴생물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있은 후 지난 2007년까지 총 200여 건이 넘는 괴물 목격담이 이어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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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모습은 뱀을 닮은 긴 몸통에 혹이 나 있으며 개 혹은 고양이의 얼굴과 귀 아래쪽으로 커다란 지느러미가 달려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너무 상상력이 풍부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아래 사진을 보고 저렇게 상상했는지....

지난 6월에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한 스웨덴은 이번일로 20대의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저런 모습만 찍혀서 사람 애간장 태우지 말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혀서 전설의 호수 괴물이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어떤모습인지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네시 도대체 뭐길래?

길이 36km, 깊이 230m의 거대한 호수가 있습니다. 바로 네스호인데요. 이 네스호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네스호의 괴물 네시로 더욱 유명하답니다. 지금까지 네시를 목격한 사람은 만여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그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동원되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그 존재를 밝혀낸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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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찍힌 네시의 모습과 1972년 수중촬영에서 발견되었다는 네시의 사진입니다. 이밖에도 네시 사진들이 더 있지만 조작이라고 판명된 것도 많고 어떤 이는 죽기전에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밝혀 한동안은 네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았습니다.게다가 마을을 살려내기 위하여 지어낸 이야기라는 설도 있었기에 한동안은 네시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보았다는 사람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네시의 존재를 믿는 것은 본인의 마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