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영향,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최저,기준금리란? 기준금리 인하효과?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이번 금리인하 발표를 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최저로 전달보다 0.25%p 내린 연2.0%로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졌는데요.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8월 2.50%에서 2.25%로 내린데 이어 두달만에 다시 기준금리 인하한것인데 한국은행 기준금리란 무엇이고 기준금리 인하효과 및 금리인하 영향은 무엇인지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에 관련 된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최저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2009년 2월부터 17개월간 연2.0%로 운영된 종전 사상 최저치와 같은 수준이 되었는데요. 앞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12년 7월 종전 연3.25%에서 연3.0%로 내린 뒤 10월 연2.75%로, 지난해 5월 연2.50%로 각각 인하한 뒤 14개월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왔고 올해 8월 금리를 0.25%p 내렸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이유는?'
이번 한국은행 금리 인하는 성장률 전망치를 연이어 하향 조정해야 할 만큼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데다가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는 등 대외 악재도 심각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개월째 1%대를 기록할 만큼 물가 상승 부담은 크지 않은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내수 활성화를 비롯한 경기 부양 노력을 기울이는 정부와 공조한다는 차원에서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 기준금리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하는데요..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은행 소속 기관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결정하며 금융 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7일물 RP매각시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RP매입시 최저입찰금리로 사용하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의 목표인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매월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기준금리 인하효과,금리인하 영향?'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중의 돈을 흡수하기 때문에 통화량이 줄어들고 과열된 경기를 꺼지게하는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에 돈이 풀려 통화량이 늘어나 경기가 되살아나게 됩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주가가 떨어지기도 하며 환율이 내려가기도 하며 인하될 경우에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적인 효과이며 실제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하하면 가계 부채가 늘어날 수 밖에 없기에 금리 인하를 통한 단기적 부양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가계 부채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잠재적 위험이 커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금 금리 떨어진다.
지금도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금이 2% 인데요.이번에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되었으니 더 떨어지겠죠.이제는 예금을 해봤자 소용이 없게 되는데요.도대체 서민들은 어찌하라는것인지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반가운분들도 있겠지만 은행에 목돈을 넣어 예금 이자를 받아서 생활을 했던분들에게는 또 한번 기준금리 인하 발표가 절망적인 소식이 될 듯 싶네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발표되면 은행마다 예금 변동이 있으니 가입하실분들은 지금이라도 빨리 서두르는게 낫습니다.
기준금리 인하,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최저 '현재 예금 금리 알아보자'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 (링크) 에 들어가시면 정기예금 금리비교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데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선택하시고 전체 클릭하시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현재 12개월 예금 금리 2% 후반대도 몇군데 없습니다.대부분 2%초반이고 1%대도 눈에 보이는데요.이번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예금 금리가 2% 후반대는 사라질테고 2% 간신히 넘길꺼 같은데요. 이제 은행에 돈 넣는 즐거움이 사라지겠습니다. 가장 안전한 재테크는 예금이나 적금인데 이렇게 되어버리면 은행에 돈을 넣을 필요가 없어지죠.특히 이렇게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금리도 낮아져야하는데 막상 대출금리가 낮아지는것도 아닙니다.
여기서 잠깐 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이걸 아직 구분 못하는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께요.예금의 '예'자는 맡긴다는 뜻이고 적금의 '적'자는 쌓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즉 예금은 한번에 돈을 맡기고 나중에 만기되었을때 찾는것이고 적금은 매달 일정금액을 넣는것을 말하는데요.
어떤게 더 좋냐? 라면 목돈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예금이 좋습니다. 이자가 1.5배 정도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금리인하 영향 전세난 가중될 수 있다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전세난이 가중 될 수 있습니다.아주 쉽게 얘기해드리자면 은행에 돈을 넣어도 금리가 얼마 안되어서 소득이 줄어들게 되면 집주인 경우 전세로 받은 돈을 은행에 넣어 이자를 받아 수익을 챙기는데 이렇게 금리가 형편이 없으면 집주인은 당연히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면 결국 월세로 바꾸는 전셋집이 늘어나는데다 남은 전셋집의 전셋값이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는것이죠.
실제로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월세 거래 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데요.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전국 전월세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은 40.1%로서 지난 2011년 8월(34.0%) 이후 3년 동안 6.1%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헌데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월세 거래 비중은 더 늘어나겠죠.
그러니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 낮아지겠다...좋아해야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다음 달에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는데 이보다는 빨리 금리 인하가 단행되었다면서 이번 금리 인하에도 주가나 부동산 가격이 부진한 상황이 이어진다면 내년 초에 한 차례 더 인하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내년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남아있으므로 앞으로도 채권금리는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고 이로 인해 채권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로 2%인데 여기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또 있다니 과연 계속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좋은쪽으로 흘러가는거 맞는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더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