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샤오미 신경전,샤오미 애플 서로 비난,샤오미 스마트폰이란? 샤오미 스마트폰 가격
샤오미 애플,애플 샤오미 신경전이 치열한데요.조니 아이브가 샤오미를 맹비난 한데 대해 샤오미도 반격하면서 샤오미 애플 서로 비난하기 바쁘네요.샤오미 스마트폰은 최근 삼성을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만큼 엄청난 기세인데요.샤오미 스마트폰의 장점은 애플과 비슷하지만 샤오미 스마트폰 가격이 반값이라는 점입니다.어차피 스마트폰 기능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면 가격이 저렴한것이 낫겠죠.그게 바로 샤오미 스마트폰이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이구요.
애플 샤오미 신경전 '애플 샤오미 스마트폰 비난'
샤오미 애플,애플 샤오미 신경전은 애플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조너선 아이브 수석부사장이 먼저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에 대해 게으른 도둑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서면서부터인데요.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이브 부사장은 이 날 미국 연예전문잡지 배니티페어 주최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포럼에 발제자로 참석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 청중으로부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고 그에 대한 답을 하였는데 그는 기분이 좋지 않아 좀 거칠게 이야기하겠다고 양해를 구한 후 뭔가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지 못한 채 7~8년의 세월을 쏟아붓는데 누군가는 그걸 그냥 베껴버린다. 절도행위이며 게으른 짓이라며 샤오미 스마트폰에 대한 비난을 하였습니다.
애플 샤오미 비난 '아이브 부사장 그는 누구인가?'
아이브는 1992년 27세의 나이에 애플 디자이너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당시 런던의 디자인 컨설팅회사 ‘탠저린’에서 일하고 있던 그는 애플의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그를 눈여겨본 애플 담당자에게 스카우트됐고 이후 아이맥∙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의 디자인을 담당해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고인이 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아이브와 단둘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했을 만큼 그를 총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그가 이렇게 샤오미 스마트폰을 비난한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누군가가 힘겹게 만들어온것을 베껴버린것은 문제가 될 수 있죠.그러나 중국 거대시장을 무시할 수 없으니 애플로서도 난감할 듯 싶네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테니깐요.
애플 샤오미 신경전 '샤오미 애플 반박'
이에 대해 샤오미의 공동 창업자인 린 빈은 샤오미가 애플을 따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며 그는 샤오미는 그 누구에게도 샤오미의 제품을 사용하라고 강요한 적 없다면서 조니 아이브에게 샤오미 스마트폰을 선물로 주고싶다고 말하였습니다.왠지 비꼬는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요.하지만 모든 이가 알고 있습니다.샤오미가 애플을 따라하고 있다는 것을요.
샤오미 스마트폰 애플과 유사한 방식의 마케팅
샤오미 스타트폰 성공 요인으로는 애플과 유사한 방식의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는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샤오미 스마트폰의 창업자인 레이 준(Lei Jun)은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처럼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죠.
이에 준 대표는 스티브 잡스를 모방한다는 비난을 사기도 했지만 중국 언론이 샤오미를 동방의 애플이라고 부르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애플 샤오미 신경전 '샤오미 스마트폰이란?'
샤오미 스마트폰은 좁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짝퉁 애플이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제는 작은 좁쌀이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무엇보다도 중국 제품하면 저가의 그저 그런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샤오미 스마트폰은 가격도 좋지만 성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그러다보니 삼성을 제치고 중국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이구요.
샤오미 스마트폰 가격 얼마나 될까?
샤오미 스마트폰 세 종류가 지난주부터 국내 한 소비자조합의 공동구매 방식으로, 20-30만 원대에 팔리기 시작했는데요.저렴한 가격에 우려했던 분들도 일주일 정도 써보니 샤오미 스마트폰에 만족도가 상당했다고 하는데요.중국의 저가 스마트폰이라서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 막상 써보면 성능도 뛰어나다는것입니다.
샤오미 스마트폰 16만원 저가의 스마트폰 내놓을 계획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999위안(약 16만원)짜리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가 되었습니다.샤오미가 또 다른 중국 제조사 메이주를 견제하기 위해 999위안짜리 '홍미'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메이주는 샤오미와 라이벌 관계로, 중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데 메이주도 샤오미와 마찬가지로 가격 경쟁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이렇게 될 경우 계속 가격 경쟁으로 인한 더 저렴한 스마트폰이 나올 수 있는데요.소비자로서는 나쁘지 않죠.현재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어디일까?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13억 자국 시장에 이어 북미와 유럽, 최근에는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시장에까지 진출하면서 중국 업체의 약진이 이어지다보니 삼성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년 전보다 7%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반면 애플은 1% 포인트대 하락에 그쳤습니다.삼성전자의 자리를 중국업체가 파고든 것이죠.
같은 기간 화웨이는 2% 포인트, 샤오미는 3%포인트씩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습니다.앞으로 스마트폰 하면 삼성이라는 인식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중국 스마트폰들이 계속 국내진출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삼성 스마트폰 가격을 내려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그러지 않고서는 절반도 안되는 중국 스마트폰에 밀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얼마전 공개 된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 고객은 호갱님이더군요.가장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하고 있더라구요.현재 샤오미스마트폰 가격이 대략 20~35만원정도면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중국 스마트폰 국내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이 참에 스마트폰 가격이나 확 ~ 떨어지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