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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하늘에 떠 있는 식당 보기만해도 소름 끼치는 아찔함 '음식이 넘어갈까?'

하늘에 떠 있는 식당 보기만해도 소름 끼치는 아찔함 '음식이 넘어갈까?'

 

보기만해도 소름 끼치는 식당이 있습니다.공포를 소재로 한 식당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하늘에 떠 있는 벨기에 식당인데요.말 그대로 하늘에 떠 있습니다.한번도 식당이 하늘에 떠 있을꺼라고는 상상을 해보지 못해서 충격적인데요. 이 식당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분들이라면 절대 식사하지 못할꺼 같네요.

 

 

보이시나요? 저렇게 하늘에 떠 있습니다. 이 식당은 좌석 22개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33만~34만원정도라고 합니다. 가격도 비싸지만 글쎄요..저는 공짜로 준다고 해도 굳이 저기서 먹고 싶지 않을꺼 같아요.

 

 

그리고 저기서 만약 포크나 칼을 떨어뜨릴 경우 아래 지나가다가 누군가가 맞는 일은 없을까요? 저는 왜 그런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지 모르겠어요.게다가 바람이 갑자기 거세게 불기라도 한다면 흔들리지는 않을까요?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을때에는 어쩌죠?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경우는 절대 저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못할꺼 같네요~^^

 

 

발판이 보이시나요? 발판도 신발 두개가 딱 올라갈 정도로 되어있습니다.남성 발크기보다 조금 큰 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자칫하다가 발이 미끄러지면 순간 아찔할꺼 같습니다.안전띠를 착용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괜히 보는것만으로도 불안하네요.

 

 

 

 

요리사가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음식들은 다 맛있어보이고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도 평화로워보이지만 문제는 이 곳은 지상이 아니라 하늘에 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스릴있고 좋은 경치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은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네요..여기서는 절대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꺼 같아요.무엇보다도 고소공포증 있는분들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더라도 절대 못 먹을꺼 같은데요.뭐 안전하기에 저렇게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음식은 편한곳에서 먹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