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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버터 마가린 차이,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는? 마가린 트랜스지방식품

버터 마가린 차이,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는? 마가린 트랜스지방식품

 

버터 마가린 차이를 확실히 알고 계시나요? 비슷하지만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가 있는데요.버터와 마가린 둘 중에 어떤걸 더 많이 먹고 계시나요? 저는 버터 마가린 둘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왠만해서 넣지를 않는데요. 버터 마가란 차이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봅시다

 

 

버터 마가린 차이,버터와 마가린의 차이 '버터'

 

 

버터는 100% 신선한 우유 지방으로 만든 가공식품으로, 요리의 풍미를 돋우는데 효과적인데요. 주로 제빵이나 요리 소스에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버터는 녹는 점이 낮아 높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금방 녹아 쉽게 변질되는 특성이 있는데다가 다른 식재료와 구분되게 밀폐된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합니다.

 

 

버터 마가린 차이,버터와 마가린의 차이 '마가린'

 

 

그렇다면 마가린은 뭘까요? 마가린은 버터와 비슷하지만 버터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마가린은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가 버터 대용품을 만들어달라는 서신을 보내 그당시 유명 화학자가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마가린은 옥수수 기름 등과 같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결합시켜 만들었으며, 버터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색소와 소금이 첨가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게 버터 마가린 둘 중에 어떤게 더 사람에게 좋고 어떤게 더 사람에게 좋지 않을까요? 당연히 100% 신선한 우유 지방으로 만든 버터가 더 좋겠죠.

 

버터 마가린 차이 '버터와 마가린 차이 열량은?'

 

 

버터에 비해 마가린은 콜레스테롤이 없는것이 장점입니다.하지만 열량은 버터보만 높기에 마가린이 살찌지 않을것이라고 일부러 버터보다 마가린 드시는분들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버터 마가린 차이 '마가린 트랜스지방 들어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버터와 마가린 어떤게 더 인기 일까요? 처음에는 버터가 동물성 지방이어서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대중 사이에 퍼져 있었지만 최근 소비량을 보면 미국인들은 마가린 대신 버터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마가린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전문가들 연구를 통해 밝혀졌기때문입니다.트랜스지방은 몸 안의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낮춰 각종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11월 트랜스지방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버터에도 지방이 많은 것은 마가린과 마찬가지이지만, 버터의 지방은 트랜스지방이 아닌 자연적인 지방이기에 괜찮다는것이죠.

 

버터 마가린 트랜스지방식품 왜 안 좋은것일까?

 

 

트랜스지방은 액체상태인 불포화지방산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고체상태의 지방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맛이 좋아져 장기보관 식품제조해 인스턴트 음식제조에 주로 사용됩니다.

많이 섭취하면 당뇨와 심혈관질환, 유방암, 대장암 등의 위험이나 기형 유발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과 전신에 독성이 나타나는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버터 마가린 차이 크게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는 버터는 순수 지방이지만 마가린은 인위적이기에 트랜스지방식품이라는것입니다. 그러니 왠만해서는 안 드시는게 건강을 위해서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