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xl1 가격,부산모터쇼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폭스바겐xl1금액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모터쇼'프레스데이 행사, 폭스바겐 부스에서 플러그인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폭스바겐 XL1이 전시되어 있는데요.폭스바겐 XL1은 엄청난 스펙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대단한 스펙을 자랑하는 폭스바겐 xl1 가격,폭스바겐 xl1 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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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폭스바겐 xl1 만날 수 있다
2014 부산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가 되는데요.올해 2014 부산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해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만 4652 제곱미터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됩니다.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xl1 가격,폭스바겐 xl1 금액 얼마나 될까?
폭스바겐 XL1은 유럽시장에서 250대 한정으로 올해 안에 시판될 예정이며 폭스바겐 XL1의 가격은 11만유로(약 1억6000만원)입니다.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xl1 연비 혁신의 결정체다
폭스바겐 XL1은 199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연비 혁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1리터로 100km이상의 일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1리터 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차가 폭스바겐 XL1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xl1은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 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최상의 연비 구현을 위해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로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xl1 불편한데 이게 과연 좋은것일까?
업계에서는 이 차가 이른바 옵션이 없는 깡통차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편의사양이 거의 적용되지 않아 실제 몰고 다니기에 불편하다는 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차는 핸들에 모터가 연결돼 있어 크게 힘을 주지 않고도 쉽게 돌릴 수 있는데 폭스바겐 XL1에는 이같은 기능조차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즉 연비를 높이기 위해 모터를 달지 않는것이죠.
게다가 폭스바겐 xl1에는 사이드 미러도 달려있지 않아 운전자가 주변을 볼 수도 없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폭스바겐 xl1은 주변을 볼까요? 차 옆에 뒤를 볼 수 있는 소형 카메라를 달고 차 내부에서 모니터를 볼 수 있게 해놓은것이죠.
연비를 높이는것은 좋지만 과연 이게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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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스펙이라고 불리울만큼 폭스바겐 xl1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깊숙히 파고 들어서 보면 과연 파워핸들없고 사이드미러가 없는데 좋은 차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