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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krx 금시장 개장 하였는데요.오늘부터 금시장 개장으로 금을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KRX 금시장의 전반적인 운영은 한국거래소가 담당하며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지금의 보관·인출을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인증을 맡습니다.
오늘 금시장 개장 하였습니다.
손가락 버튼 누르고 krx 금시장 개장 이용방법 알아두세요
금시장에서는 일반 투자자들도 증권사나 선물회사 계좌를 통해 1g 단위의 순도 99.99%의 금을 사고팔 수 있으며 거래한 금은 1kg 단위로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본사와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 등 지방 5개 지원에서 거래 당일에도 인출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실물을 찾을 때에는 부가가치세 10%를 지불해야 합니다.
krx 금시장 개장 매매단위는?
매매단위는 소액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1g(약 4만6천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현물 인출은 1㎏ 단위로만 가능하답니다.
krx 금시장 개장 '금시장 여는 시간은?'
장을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인데요. 장 개시 전인 오전 9시~10시와 종료시점인 오후 2시30분~3시에는 단일가 매매가 이뤄지며, 장중에는 언제든 호가를 내고 거래를 맺는 경쟁매매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krx 금시장 개장 수수료 및 거래 방식은?
증권사 등을 통해 금을 거래할 경우 발생하는 위탁수수료는 개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거래 수수료는 오는 2015년 3월까지 1년여 간 면제됩니다.
거래방식은 전화나 인터넷 등 기존 주식거래와 같고, 시세 정보도 주식시장처럼 실시간으로 공개가 됩니다.
krx 금시장 개장 이용방법은?
KRX 금시장에는 8개 증권사와 49개 금 실물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금 거래에 참여하며 일반 투자자들은 회원 증권사를 통해 금 현물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금 시장을 이용하려면 주식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야하고 주식 거래처럼 단말기를 통해 1그램 단위부터 손쉽게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이 가능한 곳은 대신·대우·삼성·신한투자·우리투자·키움·한국투자·현대증권입니다.
금시장 개장 이유는?
정부가 금시장을 연 이유는 음성적 유통과 부가세 탈루를 막기 위해서인데요.한 해 대략 110t가량 금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흔히 거래되는 단위인 3.75g, 금 한 돈을 17만 원으로 계산하면 약 5조 정도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연간 거래의 절반 이상이 밀수나 무자료 거래 같이 세금을 내지 않는 음성적 유통으로 탈루도 심각한 상황인 것이죠.
금시장 개장을 통해 고품질의 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제도화된 원자재 시장이 형성이 되고 금실물 사업자들의 사업환경을 개선하며 금의 유통구조가 투명해 질 것이라고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