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등급 개선,개인신용등급 무료조회,개인신용등급표,나의 신용등급 조회 방법
개인신용등급 개선으로 새 체계가 도입되면 약 252만명의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되는데요.이번 개인신용등급 개선 내용을 보면 실수로 연체해 낮아진 신용등급이 앞으로는 쉽게 원상복구 되고, 단기간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제2금융권을 이용해도 신용엔 불이익이 없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출처:YTN뉴스
개인신용등급 개선 효과
새 체계가 도입되면 약 252만명의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되는데 저신용자(7~10등급) 중에서도 17만명이 6등급 이상으로 신용등급이 올라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또한 실수로 연체한 경우는 연체상환 후 신용회복 속도가 종전보다 빨라지게 되는데요.실수로 연체한 대출자의 불량률(1.1%)이 일반 연체자(9.8%)보다 크게 낮기 때문이랍니다.이로 인해서 약 95만명이 이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를 짧게 쓰거나, 자동차 구입을 위해 캐피탈 업체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아도 등급에는 영향이 없게 되며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소비자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종전에는 부채를 모두 상환해야 신용이 개선될 수 있었지만 새 체계에선 상환하는 도중이라도 평점이 좋아질 수 있거든요.
또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 납부정보 등을 소비자가 직접 KCB에 등록하면, 이 역시 신용평점에 긍정적인 요소로 참고하게 된다고 하네요.
개인신용등급 새 체계 언제 적용되나?
현재 개인신용평가 시장은 KCB와 NICE가 양분하고 있는데 은행은 이 두 회사의 신용평가를 참고해 대출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올해 말 신한은행부터 적용돼 오는 2015년까지 모든 은행업계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개인신용등급 개선으로 인해 실수로 연체를 했거나, 과거 신용이 좋지 않더라도 성실히 빚을 상환·납부한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이란?
신용등급이란 경제활동을 하면서 돈이나 상품을 일정기간 안에 상환, 지불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신용을 통한 거래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거래이므로, 본인이 필요한 상품을 얻기 위해서는 거래 당사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객관적 지표가 바로 신용등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표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좋겠죠.혹시 자신의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지 궁금한분들은 개인신용등급 무료 조회도 가능하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신용등급 무료조회 어디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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