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말벌 비상에 중국 싱크홀 발생 '중국 초대형 싱크홀 깊이 무려 20m'
중국 살인말벌 공포도 문제이지만 현재 중국 싱크홀 현상으로 16명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갑자기 중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왜 자꾸 일어나게 되는것인지.......당분간 중국여행 계획하시는분들은 피해 입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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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살인말벌 공포 41명 사망
중국신문망은 “중국에서 공포의 맹독성 말벌이 기승을 부려 지금까지 말벌들의 공격을 받고 사망한 중국인이 4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를 하였는데요.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이냐면 3달 동안 무려 41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롭거나 심각한 상태입니다.
아니 어떻게 말벌에? 이런 말이 나오는데요.살인 말벌은 말벌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종으로 독성이 매우 강한 침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 쏘이면 과민성 쇼크 등을 일으켜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중국 살인말벌 왜 등장하게 된 것일까?
전문가들은 예년보다 날씨가 훨씬 건조하고 말벌 서식지역까지 사람들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으며 짝짓기를 하는 9~10월에 더 활발히 활동하는 점도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살인말벌 예방하려면...
외출시 긴팔을 입고, 말벌을 쫓거나 말벌집을 스스로 없애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말벌은 밝은 색상과 땀·알코올·달콤한 냄새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무엇보다 특히 사람이 도망갈 경우 더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많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에는 이런 살인말벌이 나타났다는 적은 없지만 최근 여러 사태를 보면 결국 다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게 되더군요.살인진드기도 괜찮다고 하더니만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되었죠.
이 사진은 중국 살인말벌에 물린 사진인데요. 사람 몸에 저런 자국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정말 무섭네요.
끊임없이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중국...
중국은 최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중국 초대형 싱크홀 현상으로 16명이 실종되었으며 최근 스모그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죠.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는 걸 사람이 느낄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랍니다.헌데 여기에 태풍 피토가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아 태풍 피해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싱크홀 현상 발생으로 1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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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16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중국 경화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싱크홀 현상이 일어났고 건물 내부에는 건설근로자 16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직 생존자를 찾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파견된 지질 전문가들은 이번 지반 침하의 규모가 지름 50m, 깊이 15~20m에 이른다고 전하였는데요.최근에 중국 전역에서 싱크홀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5월 20일에는 광둥성 선전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서 지름 10m, 깊이 4m의 싱크홀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이 사고로 퇴근 중이던 시민 다섯 명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중국 싱크홀 현상 무분별한 도시개발때문에
중국에서는 근래에 무분별한 도시 개발이 이뤄지면서 유독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사람이 추락하거나 건물이 주저앉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자연의 힘은 역시 무시무시하고 거대하네요.
도시를 삼키는 거대한 싱크홀 현상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국에서만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싱크홀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2010년 7월 과테말라시에는 20층 높이만한 싱크홀이 생겼죠.구멍 자리에 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하네요.이렇게 봐도 무시무시하지않나요?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할꺼 같습니다.
독일 튀링겐주 슈말칼텐 주택가에 생긴 싱크홀 사진입니다.
세계 최대 싱크홀인 멕시코의 제비동굴인데요.수직동굴로서 너비 50m 깊이 376m에 달합니다.
2007년 2월 23일에 콰테말레에서 생긴 것으로 세사람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싱크홀 현상이 있었다?
작년 2월, 인천 지하철 공사장에 25m 깊이 구멍이 뻥 뚫려, 지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죠.게다가 서울시에서 지난 5년간 발생한 도로 싱크홀만 133건이라고 합니다.우리도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도심 싱크홀의 주범은 낡은 상·하수도관이라고 하는데요.배관이 부식되면서 누수가 생기기 시작하면, 흐르는 물을 따라 흙이 패고 파인 공간은 점점 더 커지게 되는데 결국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이죠.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는 대형 참사 위험성이 크다는것입니다.게다가 국내에서는 싱크홀 전문가와 탐사 장비, 연구비가 거의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