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감성광고 '대한민국 아버지 응원합니다'
대웅제약 우루사 감성광고를 보니 코 끝이 찡한것이 너무 감동적이네요.혹시 못 보신분들은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저는 이거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화려한 영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독창적이거나 특이한 광고도 아닌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네요.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아버지...........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전사의 몸 편 "
이것은 몸
뽐내기보다 견디기 위한 몸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 위한 몸
이것은
내리는 비를 대신 맞고
쉽게 아프다 하지 않으며
아파서도 안되는 몸
그래서
누구도 감히 얕볼 수 없는
아버지란 이름의 전사의 몸
평생 온몸으로 가족을 부양해온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누군가의 도움도 없이 서 있는 모습이 누군가에는 초라해보일 수도 있고 외로워보이기도 하고 고독해보이기도 하지만 하지만 이 몸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얕볼 수 없는 전사의 몸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광고인데요.가끔은 잊고 살았던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이 이 광고르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 한번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면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드려야겠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 괜찮다 편 "
야근쯤이야 괜찮다
라면으로 때우는 것쯤이야 괜찮다
속 아픈 것쯤이야 괜찮다
주말에 일하는 것쯤이야 괜찮다
자존심 굽히는 것쯤이야 괜찮다
외로운 것쯤이야 괜찮다
아빠니까 괜찮다
힘들어도 피곤해도 아빠니까 괜찮다는 사람
아버지 당신을 응원합니다
힘들지만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몸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우리 아버지들......무조건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언제나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버지' 가끔은 가족들에게 얘기해도 좋은데 항상 속에 담아두시죠..
아침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하시는 아버지 하지만 우리는 아버지의 괜찮다..라는 말을 진짜 괜찮은것이라고 받아들이죠.전혀 괜찮은게 아닌데 말이죠.
우루사 감성광고 두 편 모두 짧은 광고이지만 다시 한번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우게 만든 광고인데요. 광고 보면서 아버지의 자리가 어떤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자리이고 가장 힘든 자리라는것을요..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