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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윤시윤이 뽑은 명장면

TVN드라마 추천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윤시윤이 뽑은 명장면

 

이웃집 꽃미남이 이제 단 2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두 배우가 꼽은 명장면은 어떤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장면들이 몇개 있는데 과연 그 장면들이 배우들이 뽑은 명장면과 일치할까요?

 

박신혜가 꼽은 명장면 3

 

박신혜가 꼽은 최고의 명장면은 깨끔이와 첫 대면신이라고 하는데요. 이 장면으로 처음 둘이 마주치게 되고 그러면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었죠.

 

 

무엇보다도 박신혜의 당황스러운 표정과 윤시윤의 두 눈 부릅뜨고 너 딱 걸렸다..라는 느낌의 제스처가 인상적이였는데요. 이 장면은 박신혜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기도 했지만 윤시윤도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두번째 명장면은 2위는 눈물키스를 나누던 신을 꼽았는데요.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면 키스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안타까우면서도 예뻤던 장면이랍니다

 

 

박신혜가 꼽은 세번째 명장면은 12회 도휘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장면인데요. 이 때 보는 제가 마음이 다 아프더라구요.독미가 왜 그동안 그렇게 마음을 닫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얼마나 크게 마음을 다쳤는지 그동안 숨겨왔던 자기 마음을 다 토해내는것 같더라구요.

 

 

윤시윤이 꼽은 명장면 3

 

 

12화에서 고독미에게 잘자용 내 꿈 꾸세용 이라며 애교 담긴 굿나잇 인사를 건넨 장면이라고 하는데요.이때 여성분들 다 깨끔이에게 넘어가셨을꺼예요^^ 저 또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명장면은 훔쳐보던 박신혜를 발견하고 포위하러 가는 장면이랍니다. 이때 옷차람이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윤시윤이니깐 가능한것이겠죠. 팬더 옷 입고 두 눈 부릅뜨고 찾아가는 장면은 진짜 압권이였습니다.

 

 

세번째 장면으로는 팬더모자와 옷을 세트로 갖추고 엉덩이 애교춤을 추던 장면을 꼽았는데요.춤도 깨끔이답게 추네요..^^

 

mycuteguys.interest.me

 

이제 오늘이 지나면 더 이상 이웃집 꽃미남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쉬운데요.그래도 부디 해피엔딩으로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