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제 언제부터,대체휴일제 추진 방학분산제 도입 과연 대체휴일제 시행여부 가능할까?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대체휴일제 추진,방학분산제 도입 등 여가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과연 이게 가능할까요?
대체휴일제 추친 도대체 대체휴일제 어떤것이길래?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평일 중 하루를 더 쉬도록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국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국내 관광 활성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만약 이 제도가 도입이 된다면 여행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죠.게다가 대체휴일제 추진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도 늘어납니다.
대체휴일제 추진 문제점도 있다?
하지만 기업은 대체휴일제 추진에 대해서 그리 좋지 않은 시각을 갖고 있어서 이것도 논란이 예상이 됩니다.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휴일은 생산성과 연결되는 문제이기에 결국에는 기업에 부담만 안겨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인데요.과연 대체휴일제 추진 가능할까요?
다른나라에도 대체휴일제 이미 시행중
미국에서는 월요일 공휴일법을 도입해 역시 공휴일이 주말에 이은 연휴가 되도록 하고 있으며 일본도 지난 2000년부터 해피먼데이제도를 도입해서 1월 15일로 지정됐던 성인의 날을 1월 둘쨋주 월요일로 바꾸는 등 정책적으로 연휴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방학분산제 도입
-방학분산제는 여름과 겨울에 몰려있는 학생들의 방학을 봄,가을로 분산하는 제도인데요. 서울이나 경기도 일부 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을 짧게 보내고 여름방학을 늘려 시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지만 이것도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경우 학교 교과과정 운영 자체를 바꿔야 하는 문제즘들이 있기에 시행에는 일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3년 공휴일 살펴보기
2013년 공휴일은 우선 이번달은 1월1일에 쉬었으니 끝났으며 2월에 가장 큰 공휴일이 하나 있죠. 바로 설날인데요.다만 아쉬운게 이번 설날은 주말을 끼고 있네요.어째 쉬는게 쉬는게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3월에는 삼일절이 금요일에 있어서 주말에 쉬는분들은 금요일부터 쭉 쉴수 있으며 4월은 죽자살자 일만해야되겠습니다.
5월에는 그래도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있는데 이번 어린이날은 일요일이네요.그나마 석가탄신일이 금요일이라는것이 조금 위안이 되지만요.
6월에는 현충일이 있고 7월은 또 건너뛰고 8월에는 광복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것은 이게 아니죠...바로 추석인데요. 2013년에 추석은 대박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날짜가 좋은데요.수요일,목요일.금요일을 쉬면 주말에 쉬는분들은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쉴 수 있어서 무려 5일이라는 어마어마한 기간 또한 쉴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여행을 준비하는분들에게도 이 공휴일은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운이겠죠.
10월에는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이 있으며 또 한달을 건너뛰고 12월 크리스마스에 하루 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