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 추천,해외 여행지 추천,인기 신혼 여행지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인기 신혼 여행지로 많은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뉴칼레도니아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길래 많은분들이 찾는지 한번 그 매력을 파헤쳐볼까요?
뉴칼레도니아는 어떤곳?
파푸아 뉴기니와 뉴질랜드 다음으로 태평양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 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1774년에 영국의 탐험가 James Cook 이 뉴칼레도니아 본섬의 아름다운 산새를 보고 자신이 태어난 스코틀랜드와 닮았다고 해서 “뉴칼레도니아”로 이름을 붙였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낭만적인 문화,다양한 해양 레포츠,그리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곳이죠..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는데 만약 떠난다면 뉴칼레도니아만큼 좋은곳도 없을꺼 같네요. 뭐 신혼여행지로 인기라고 하지만 그냥 혼자 여행하기도 좋은곳이거든요.
한번쯤 가보고 싶은 해외 여행지 추천 환상의 소나무섬 일데뺑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일데뺑은 소나무 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에서 전혀 만날 수가 없는 소나무로 뒤덮여져 있는 섬인데요. 이국적인 바다의 분위기와 침엽수림인 소나무가 만난 이곳은 야자수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으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곳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요. 내가 보지 못했던것들이 왠지 이 곳에 가면 있을꺼 같기도 하고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지않을까? 기대가 되더라구요.
바오마을&바오성당
일데뺑의 최남단에 위치한 원주민 마을 바오는 학교,병원,우체국,은행 등 편의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얼핏 보면 원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멜라네시안 스타일의 가옥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원주민들의 자연친화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 마을의 바오 성당은 원주민들에게는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서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 경건한 미사를 올린다고 합니다.
헌데 주의해야 될 점이 하나 있는데요.성당 내부 사진은 절대 찍으시면 안됩니다.
오로만과 천연 풀장
오로 천연 풀장은 종류를 알 수 없는 수만 가지 물고기를 볼 수 있으며 폭 좁은 물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수면과 같은 높이의 산호 바위들이 바다를 막고 있는데 맑은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 자연적으로 수영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천연 풀장에서는 바닷물과 함게 자연적으로 유입된 산호와 열대어들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물고기 먹이로 빵을 준비하면 더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우피만
우피만은 인데뺑 본섬과 본섬의 동쪽에 위치한 오로 반도 사이에 놓여진 거대한 만인데요.작은 산호 섬들로 둘러쌓여 있기에 파도마저도 일지 않는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신비한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터키 블루 빛 바다 색이 인상적인 곳으로 몽환적인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분들에게 딱인곳이랍니다. 그리고 바다 가운데 서 있는 버섯 모양의 기암들 또한 볼 수 있는데 우피만은 피로그를 타고 데이 투어를 하지 않고는 가기 힘든곳이므로 가고자 하는분들은 투어 신청을 꼭 하셔야합니다.
문화가 숨쉬는 우아한 해변의 도시 누메아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서 저녁이 되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운답니다.
F.O.L 전망대
누메아의 대표적인 전망대로 생조셉 성당의 종탑 너머 아침 시장과 모젤항구의 멋들어진 모습이 한 눈에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인데요.전망대에 위치한 F.O.L 건물은 일종의 문화센터로 누메아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보기 위해 찾는 곳이랍니다.
모젤항
신선한 과일,야채,생선 등을 판매하는 아침 시장을 끼고 있는 수도 누메아의 대표적인 항구인데요.다양한 배들이 선착해 있어 아메데 등대선,메트르섬,까나르 섬 등 주변의 작은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기도 하답니다.
항만주변으로는 하얀색 요트들이 가득 정박해있어서 프랑스의 니스의 풍경과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곳이랍니다.
꼬꼬띠에 광장
꼬꼬띠에 광장은 누메아 시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쪽으로 길게 뻗은 네 개의 직사각형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열대 야자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명칭이 유래되었고 지금도 매년 1월과 2월이면 새빨간 야자나무 열매가 피어난 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누메아를 찾는다고 하네요.
광장 동쪽에는 키오스크 음악당이,광장의 중앙에는 여신상이 놓여져 있는 셀레스트 분수대가,서쪽에는 누메아 관광안내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까페테리아가 있습니다.
허니문 여행 추천 뉴칼레니아 레저 활동
뉴칼레도니아는 스포츠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레져의 보물창고인데요.누메아와 일데뺑의 해양 스포츠를 시작으로 승마,골프,트레킹,에코투어,헬리콥터 투어 그리고 경마와 카지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멜라네시안 예술 축제,뉴칼레도니아의 해변을 달리는 국제마라톤대회 등의 특별한 이벤트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것도 멋지겠지만 직접 하늘에서 뛰어내려 온몸을 내던져보는것도 좋겠죠.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저도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긴 하지만 간이 그리 크지 않아서리...
그나마 이건 그래도 해볼만한것 같은데요.뉴칼레도니아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겠습니다.그런데 진짜 특이한것들이 많네요.무엇보다도 물고기 색상들이 너무 신기해요.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곳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설레임과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어딘가로 훌쩍 떠나보고 싶은분들에게도 추억을 만들고 싶은분들에게도 뉴칼레도니아는 최고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네요.
뉴칼레도니아 공식블로그 이벤트 참여하자
http://visitnewcal.blog.me/176061292
뉴칼레도니아 공식블로그 오픈 기념으로 축하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2가지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하고 운이 좋은면 뉴칼레도니아 항공권을 받아서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로 떠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벤트가 바로 뉴칼레도니아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왜 내가 뉴칼레도니아에 가야되는지 또는 뉴칼레도니아에서 찍은 사진들 뉴칼레도니아와 관련된 내용을 올리면 된답니다.
두번째 이벤트는 SNS에 뉴칼레도니아 공식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소문내면 되는데요. 수령 기준이 배송비 본인 부담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다이어리아 에코컵 같은 경우 하나 갖고 싶을정도로 탐나네요.
이벤트1과 이벤트2 둘 다 어렵지 않으니 쉽게 응모하실 수 있을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