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나쁜 성분 VS 피부에 좋은 성분 '화장품 구입할때 피부에 나쁜 성분 확인하자'
화장품 고를때 가격,브랜드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나쁜 성분 들어있는지 성분도 꼼꼼하게 체크하셔야합니다. 피부에 나쁜 성분 들어있는 화장품은 오히려 바르면 독이 될 수 있으니깐요?
피부에 나쁜 성분
파라벤-화장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부제로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입니다. 한때에는 모든 화장품에 이 성분이 들어있더라구요.
미네랄오일-오일이여서 왠지 좋아보이지만 이건 석유에서 추출한 광물성 오일이랍니다.
PEG,PPG- PEG는 진주빛 광택을 내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데 유독성 가스를 이용해 제조하며 PPG는 발암물질로 간,콩팥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공색소-인공색소 안 좋은것은 다들 아실텐데요.황생0호,적색0호,청색0호등으로 표시가 되며 이 또한 발암성 물질입니다.
페녹시에탄올-살균 보존제로 쓰이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데요.대부분의 화장품 살펴보면 성분에 가장 많이 보일꺼예요.저도 집에 있는 화장품들 몇개 살펴보고 있는데 이 성분이 거의 다 들어있더라구요.
옥시벤존-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되면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트리클로산-신경계 교란,호르몬대사 방해하며 발암물질입니다.
페트롤라툼-즉각적인 보습에 효과는 있지만 피부 호흡을 방해한답니다.
쿠터늄-헤어 컨디셔너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생테계 교란 물질로 좋지 않은 성분이랍니다.
화장품에 나쁜 성분만 있는것은 아니죠.좋은 성분이 있으니 화장품이 만들어지는것이고 그리고 그 화장품으로 인해 피부가 좋아지니깐요^^
EGF- 체내에 존재하는 천연 피부재생물질로 건조함,주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재생력 또한 강합니다.
마데카소사이드-여드름,뾰루지,모공흔적 치유에 효과가 있습니다.
히아루론산-표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수분과 영양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피지감소,주름에 모두 효과적입니다.
글리세린-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과 건조를 막아줍니다.
알란토인-트고 거칠어진 피부 보습에 좋습니다.
프로렌틴-자외선,적외선에 의한 피부산화를 막아줍니다.
살리실릭애시드-모공 안에 침투해서 피지를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힙니다.각질 제거에도 좋고 노화방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카프릴릭-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유분을 공급해줍니다.
징크옥사이드-자외선 차단에 사용되며 상처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예전에는 화장품 고를때 가격 비싸고 브랜드 좋은게 다 좋은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모든 제품들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얼마나 피부에 나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인지 그것부터 따져보세요.무엇보다도 피부가 민감한분들은 화장품 사용후 피부가 뒤집어졌다면 혹시 어떤 성분에 의해 문제가 된 것일 수도 있으니 지금 쓰고 있는 제품들 꼼꼼하게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