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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먹거리┘

오리온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도 좋네'

오리온 비타민C젤리 젤리데이 '알록달록 색도 예쁘고 맛도 좋네'

 

밤이 길어져서 그런가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9시가 넘어가면 자꾸 입에서 뭐가 땡기네요. 그렇다고 뭔가를 먹기에는 부담스럽구요. 예전에는 강냉이로 배를 채우거나 귤로 배를 채웠는데 강냉이가 의외로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못 먹고 있고 귤은 최근에 나오기는 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맛있는 귤을 맛 볼 수 있기에 참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요즘 제 군것질거리가 된 제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오리온 비타민 젤리 젤리데이(Jellyday)랍니다.

 

 

그나마 단게 마구마구 땡길때에나 입이 심심할때에는 캬라멜이나 젤리 종류를 먹는편인데 젤리데이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버렸습니다. 제가 무진장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편이거든요.

 

 

비타민C 젤리데이는 다른 젤리와 다른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우선은 젤리데이 한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으며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해소할 수 있으며 젤리의 달콤하며 쫀득한 식감에 과일을 듬뿍 갈아넣었기에 상큼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셔도 되요.사진을 보면 윗 부분 초록색 부분을 우선 자르시고 그 다음부터는 열었다. 닫았다..이렇게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에 다 먹지 않고 두고두고 먹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족들 먹으라고 일부러 통에다가 한번에 다 담아두고 먹는데요. 가지고 다닐분들은 이 상태 그대로 갖고 다니시면 되고 집에다가 두고 드실분들은 그냥 케이스 있는 가벼운 플라스틱 통에다가 넣어서 드세요.

 

 

 

종류는 레몬맛과 포도맛 이렇게 2가지가 있으며 용량은 98g입니다.가격은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198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그런데 얼마전 엄마께서 오리온 젤리데이 1000원에 잔뜩 구입해 오셨더라구요.그래서 왜 이렇게 저렴하지? 했는데 그건 이 제품보다 용량이 작았던 미니 제품이였습니다.

 

 

그러니 용량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다르게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 작은걸 원하는분들은 1000원짜리 구매하시고 그냥 큰 거 구입하고자 하는분들은 98g짜리 제품 구매하시면 됩니다.

 

 

 

안을 열어보면 레몬맛은 노란색이고 포도맛은 진한 건포도 같은 색상인데요.이렇게 보면 포장지에 비해 양이 적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꺼예요. 저도 열어보고 양이 적다고 느꼈거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고 갯수를 세워보니 의외로 많이 들어있더라구요.저는 열몇개 들어있을줄 알았거든요.그런데 그것보다는 훨씬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저 젤리 위에 하얗게 묻은것이 궁금해질텐데요. 혹시 설탕?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묻힌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시죠.헌데 이건 설탕이 아니라 비타C파우더랍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맛은 젤리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단맛과 상큼한 맛이 조화를 잘 이뤄서 한 입 씹으면 입안이 즐거워진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데 레몬 같은 경우 제 입에 잘 맞더라구요. 포도도 맛있기는 하지만 완전 상큼하고 씹는걸 좋아하는분들은 레몬맛을 꼭 드셔보세요. 입에 잘 맞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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