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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지키자☆

김치 항비만유산균 발견 비만예방에 효과적

김치 항비만유산균 발견 비만예방에 효과적

김치와 천일염에서 항비만유산균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김치에 유산균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항비만유산균이라니..김치는 알면 알수록 건강 음식인것 같습니다.어쨌든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가 면역력에도 좋고 이제는 항비만 효과도 있다고 하니 더 열심히 먹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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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서는 김치와 천일염에서 분리한 유산균 균주가 항비만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 물질인 오르니틴을 생성한다는 사실을 우석대학교 연구팀이 밝혀내었다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오르니틴은 사람과 동물의 혈장, 피부, 간 등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근육증강, 항비만 효능이 있어 미국을 중심으로 식의약품소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제 김치와 천일염만 먹어도 비만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네요.그렇다고 김치만 많이 먹는다고 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좋은 유산균이 가득하다고 하니깐 역시 우리 김치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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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를 보면 항상 유산균 섭취가 높은데요..우리가 먹고 있는 김치도 항비만 유산균이 있다고 이번에 밝혀졌지만 그것말고도 여러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요구르트보다 유산균이 많은게 김치라고 합니다.무려 4배나 더 많다고 알려져있거든요.

김치에는 다양한 유산균이 살고 있는데요.대략 30여종이 넘는 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김치의 발효,숙성,온도에 따라 사는 균이 다르답니다.

1.Lactobacillus plantarum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
-김치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유산균으로 장내 유해미생물을 억제하고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Pediococcus pentosaseous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
-김치 발효 과정 중에 생성되는 균으로 장내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균주입니다.

3.Leuconostoc mesenteroides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김치 발효 과정 중에 생성되는 균으로 김치가 맛있다고 느껴질 때까지 발효를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김치는 독소배출 음식으로도 알려져있지요.유산균도 풍부하지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장 청소에도 효과적이거든요.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김치가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