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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과자─┐

피자헛 더블치킨 피자 매운맛 시식후기 '매콤한 맛에 중독되다'

피자헛 더블치킨 피자 매운맛 시식후기 '매콤한 맛에 중독되다'

피자헛 새로나온 더블치킨 광고 보면서 먹어보고 싶다..했는데 레뷰에서는 오늘 무료 시시권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조금 전에 12시 점심 시간에 맞춰서 시켜먹었는데 주문할때 종류를 물어보더군요.매운맛이요? 순한맛이요? 라구요.그래서 저는 매운맛을 선택했는데요.이거 은근히 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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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까지 배달해준다고 약속했는데 11시 50분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피자헛 역시 배달은 가장 빠른것 같아요.게다가 따뜻하기까지....아~역시 피자의 생명은 배달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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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여서 그런지 피자 보는 순간 붉은색만 눈에 잔뜩 보이더군요.저 붉은것들이 다 닭가슴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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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이여 맛도 깔끔하고 담백하며 무엇보다도 매운맛과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이 어울러져서 맛이 좋았습니다.처음에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았고 중간에는 파인애플때문에 상큼하고 끝맛은 살짝 매웠는데...맵다.그러면서 자꾸 입에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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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라지사이즈는 대부분 8~10조각으로 되어있지만 더블치킨은 12조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먹기가 너무 편합니다.딱 적당한 사이즈로 컷팅이 잘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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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가 바삭바삭하면서 씹을수록 고소한데요. 나중에는 추가로 고구마나 치즈 같은거  옵션으로 해서 원하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게끔 하면 어떨까?싶네요.여기에 고구마 같은거 추가하면 매운맛과 상큼한 거기에 단맛까지...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을꺼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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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항상 뻑뻑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쫄깃하고 담백합니다.전혀 뻑뻑하지도 않구요.무엇보다도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피자헛은 살짝 느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진짜 깔끔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 가격도 저렴해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는 딱 좋은데요. 라지 사이즈가 24900원인데 8월말까지 19900원이랍니다. 아주 저렴하죠.그러니 맛 보고 싶은 분들은 이 기간을 이용해보세요.헌데 매운맛 잘 못 드시는분들은 꼭 순한맛 선택하는거 잊지 마시구요..아주 매운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살짝 매울꺼 같거든요. 뒷맛이 살짝 맵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