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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김남주 가방 '체사레 파조티'의 제품으로 무려 150만원

김남주 가방 '체사레 파조티'의 제품으로 무려 150만원
                           

이 가방 어디선가? 본 것 같죠.바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김남주가 이 가방을 만들어서 파는 장면이 나왔습니다.그게 아마 월요일 방송이였을꺼예요.저도 내조의 여왕은 꼬박꼬박 보기때문에 그날 그걸 보고 무슨 가방이 50만원이나 하는거야? 라고 동생과 마구 뭐라 그런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저 가방이 무려 15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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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저 비싼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잘 팔리고 있답니다.아무래도 드라마의 영향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체사레 파조티'는 지난 194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구두와 주얼리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 유행을 따르지 않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실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세계몰에도 체사레 파조티 구두를 구입할 수는 있지만 가방은 상품목록에 없는걸로 봐서는 직접 가셔서 구입해야될꺼같습니다.

체사레 파조티 홈페이지 바로가기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15개가 팔렸다고 하지만 본사에 추가로 제작의뢰를 했다고 하니 구입하실분들은 문의를 한번 해보세요.원래 이 브랜드가 구두 같은 경우에는 50만원~100만원 가방은 200~300만원 수준의 고가 브랜드이거든요.그러니 어찌보면 이 가방은 저렴하게 나온 것이긴 한데 어쨌든 저는 저 가격이면 노트북 한대 구입해서 들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