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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의자..이거 진짜 의자 맞아?

기발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의자..이거 진짜 의자 맞아?

걷다가 힘이 들면 누구나 앉을 곳을 찾게 됩니다.그런데 세상에는 신기한 의자들이 너무 많더군요.아이디어 세상이라고 하지만 과연 이런 의자들 앉을 수 있을까요? 아니 앉으면 편안하기는 할까요?

나무방망이로 만든 의자 (designer hans sandgren jakobsen)

-나무방망이로 만들었는데요.이거 부러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듭니다.여러개가 모여있다고는 하지만 무거운 사람들은 앉을때 불안할꺼같아요.괜히 부러져서 의자값 물어줘야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꺼같은데요.


연필로 만든 의자

-방망이는 그래도 안정감은 있어보이는데 과연 이거 사람의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런지 의심부터 듭니다.그래도 지탱할 수 있으니깐 만들었겠죠.



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는 의자

-전 이거 보니깐 예전에 김옥빈양이 모 영화에서 가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을 업고 다닌 기억이 나는데요.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무거워보이기도 하고 오히려 더 짐이 되는 것 같아보이네요.


우유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그대로...

-이거 본 순간....기발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은근히 편해보이기도 하구요.높이가 달라서 누워서 다리 올리기 딱 좋은 의자입니다.

나뭇잎 의자

-나뭇잎 하나 뜯으면 저 모양이죠.되게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앉을수도 있고 누울수도 있답니다.허나 왠지 저 의자 있으면 게을러질꺼같아요.


뜬 구름 위에서..

-우리가 동화속에서 가끔 볼 법한 장면인데요.실제로도 있다고 합니다.자력을 발생시켜서 저렇게 뜨게 만든다고 하는데요.가격만 비싸지 않는다면 하나 구입하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