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의자..이거 진짜 의자 맞아?
걷다가 힘이 들면 누구나 앉을 곳을 찾게 됩니다.그런데 세상에는 신기한 의자들이 너무 많더군요.아이디어 세상이라고 하지만 과연 이런 의자들 앉을 수 있을까요? 아니 앉으면 편안하기는 할까요?
-나무방망이로 만들었는데요.이거 부러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듭니다.여러개가 모여있다고는 하지만 무거운 사람들은 앉을때 불안할꺼같아요.괜히 부러져서 의자값 물어줘야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꺼같은데요.
연필로 만든 의자
-방망이는 그래도 안정감은 있어보이는데 과연 이거 사람의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런지 의심부터 듭니다.그래도 지탱할 수 있으니깐 만들었겠죠.
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는 의자
-전 이거 보니깐 예전에 김옥빈양이 모 영화에서 가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을 업고 다닌 기억이 나는데요.아무데서나 앉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무거워보이기도 하고 오히려 더 짐이 되는 것 같아보이네요.
우유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을 그대로...
-이거 본 순간....기발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은근히 편해보이기도 하구요.높이가 달라서 누워서 다리 올리기 딱 좋은 의자입니다.
나뭇잎 의자
-나뭇잎 하나 뜯으면 저 모양이죠.되게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앉을수도 있고 누울수도 있답니다.허나 왠지 저 의자 있으면 게을러질꺼같아요.
뜬 구름 위에서..
-우리가 동화속에서 가끔 볼 법한 장면인데요.실제로도 있다고 합니다.자력을 발생시켜서 저렇게 뜨게 만든다고 하는데요.가격만 비싸지 않는다면 하나 구입하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