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등산용 마스크
산에 가면 마스크를 한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그걸 보고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제가 착용을 해보니깐 자외선 차단도 되고 무엇보다도 흙이나 먼지가 얼굴에 닿지 않기에 피부보호면에서도 좋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의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바로 누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다는 것인데요.새벽에 잔뜩 부은 얼굴로 산에 가면 솔직히 아는 사람 만나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땀이 많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는데 누군가에게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싫더군요.
이 제품은 지난번에 스포츠 용품만 파는 큰 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비교해봤는데 하나는 재질이 마음에 안 들고 다른 하나는 재질이 좋은데 끈 조절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구입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거기서 파시는 분이 레드페이스 한번 가보라는 말에 동네에 있는 레드페이스에서 구입한 것이랍니다.
은 12000원인데요. 일반적으로 산에서 파는 마스크도 7000원선이구 지난번 매장에서 본 마스크도 10000원~11000원 하는 걸로 보아서는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색상은 핑크색과 파란색 이렇게 2가지인데요. 번갈아 쓰기 위해서 일부러 2개 다 구입했습니다.
재질은 뻣뻣하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운데요. 이 제품은 아로마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그쪽으로는 제가 둔해서 못 느끼겠고 착용감이 좋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마스크란 마스크 다 써보고 다녔는데 이거보다 부드럽고 좋은 것은 없었거든요.게다가 이 끈 조절 하는 부분이 최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끈을 묶는 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이거나 그거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써보면 절대 무시 못한답니다.
마스크가 필요 없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봄에는 황사 대비용으로 좋고 여름에는 자외선을 막아주며 겨울에는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기에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좋은 점이 있었습니다.바로 누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다는 것인데요.새벽에 잔뜩 부은 얼굴로 산에 가면 솔직히 아는 사람 만나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땀이 많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되는데 누군가에게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싫더군요.
이 제품은 지난번에 스포츠 용품만 파는 큰 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비교해봤는데 하나는 재질이 마음에 안 들고 다른 하나는 재질이 좋은데 끈 조절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구입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거기서 파시는 분이 레드페이스 한번 가보라는 말에 동네에 있는 레드페이스에서 구입한 것이랍니다.
마스크가 필요 없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봄에는 황사 대비용으로 좋고 여름에는 자외선을 막아주며 겨울에는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기에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하나 정도는 마련하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