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번 2000원의 행복
인천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가면 커피향이 솔솔 풍깁니다.그래서 그 향에 이끌려 따라가보았더니 동그란모양에 갈색빛을 뽐내는 빵이더군요.이왕 이렇게 된 거 먹어나 봐야겠다.라는 생각에 구입할려고 가격을 보니 가격이 빵 한개에 2000원이나 하는게 아니겠어요.
크기도 그다지 큰 편도 아닌데 뭐가 이리 비싸? 하는 마음에 망설였는데 커피향이 절 놔주지를 않더군요.그래서 2개만 구입했는데 맛을 보니 그걸로 부족해서 집에 올때는 가족들을 위해 5개를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포장지 앞부분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웃고 있는 요리사의 모습이 보이는데요.진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싶을정도록 맛이 있더군요. 다만 포장지가 종이로 되어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게 조금 거슬렸지만 예전에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이런 종이에 빵 담아주는게 생각이 났습니다.
모양은 윗 부분이 동그란 형태인데요.주문을 하니깐 바로 오븐에서 꺼내서 주더라구요.금방 나온 빵은 역시나 맛이 다르더군요. 겉부분은 모카맛이 살짝 나면서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우며 버터가 살짝 녹아있는데 그게 어울러지면서 묘한 맛을 내더군요.전 버터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매일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맛이 좋답니다.
모카향, 촉촉함 그리고 느끼한 버터 이 세가지가 어울러져서 최고의 맛을 내는 파파로티 번은 가격은 비싸지만 한번쯤은 맛보아도 좋을만큼 아주 맛이 있답니다.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들은 도너츠 대신 파파로티 번 한번 드셔보세요. 새로운 빵 맛에 푹 빠지실꺼랍니다.
인천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가면 커피향이 솔솔 풍깁니다.그래서 그 향에 이끌려 따라가보았더니 동그란모양에 갈색빛을 뽐내는 빵이더군요.이왕 이렇게 된 거 먹어나 봐야겠다.라는 생각에 구입할려고 가격을 보니 가격이 빵 한개에 2000원이나 하는게 아니겠어요.
크기도 그다지 큰 편도 아닌데 뭐가 이리 비싸? 하는 마음에 망설였는데 커피향이 절 놔주지를 않더군요.그래서 2개만 구입했는데 맛을 보니 그걸로 부족해서 집에 올때는 가족들을 위해 5개를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포장지 앞부분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웃고 있는 요리사의 모습이 보이는데요.진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싶을정도록 맛이 있더군요. 다만 포장지가 종이로 되어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게 조금 거슬렸지만 예전에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이런 종이에 빵 담아주는게 생각이 났습니다.

모양은 윗 부분이 동그란 형태인데요.주문을 하니깐 바로 오븐에서 꺼내서 주더라구요.금방 나온 빵은 역시나 맛이 다르더군요. 겉부분은 모카맛이 살짝 나면서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우며 버터가 살짝 녹아있는데 그게 어울러지면서 묘한 맛을 내더군요.전 버터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매일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맛이 좋답니다.

모카향, 촉촉함 그리고 느끼한 버터 이 세가지가 어울러져서 최고의 맛을 내는 파파로티 번은 가격은 비싸지만 한번쯤은 맛보아도 좋을만큼 아주 맛이 있답니다.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들은 도너츠 대신 파파로티 번 한번 드셔보세요. 새로운 빵 맛에 푹 빠지실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