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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이유는? 2015 국제유가 전망,국제유가하락 수혜주

국제유가 하락 이유는?2015 국제유가 전망,국제유가하락 수혜주,기름값 인하,주유소 가격 비교

 

끝없이 국제유가 하락하고 있는데요.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 인하되고 있는데 서울지역 기름값 평균값도 리터당 1천500원대 진입하였습니다.국제유가 하락 이유와 앞으로의 2015 국제유가 전망 그리고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도 지금 원유 가격,국제유가 하락하면서 휘발유값 하락,기름값 인하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휘발유값 하락,기름값 인하폭이 너무 적네요.주유소 가격 비교해보시고 기름값 넣으시길 바랍니다.아직도 어떤곳은 기름값이 비싼곳도 있거든요.여전히 2015 국제유가 전망 하락으로 점치고 있는데요.기름값이 쑥쑥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2015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하락 얼마까지 내려가려고...'

 

 

WTI 가격이 배럴당 45달러선을 하회했는데요. 2009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이후 국제유가가 무려 60%나 폭락했습니다.국제유가 하락은 예상된 것이지만 이러다가 40달러선도 무너질 수 있을꺼 같네요.

 

 

국제유가 하락 이유 1.감산 합의 실패

 

 

 

국제유가 하락 이유 아무래도 11월 27일 열린 총회에서 감산 합의 실패를 꼽을 수 있습니다.즉 미국발 셰일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세계 원유 질서를 막기 위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를 끌어내려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비용의 2배에 달하는 미국 셰일가스 생산비용의 경쟁력을 낮추려고 했기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1110만배럴로, 하루 1170만배럴을 생산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이유 2.산유량과 가격정책 변경 없어

 

 

국제유가 하락 이유로는 OPEC에서 여전히 산유량과 가격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제유가하락 주요 원인으로는, 중국과 미국의 사이의 치킨게임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이유 쉽게 얘기하면 전세계 원유 수요량은 하루 평균 9천300만 배럴 정도인데 지난해부터 100만∼200만 배럴가량 공급 우위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것입니다.그러자 미국에 원유를 수출해오던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이 새로운 시장인 중국, 인도 등 아시아로 방향을 틀면서 저가 경쟁을 시작하였고 여기에 이라크 등 일부 산유국이 증산을 통해 수출을 늘린 것이 국제유가 하락 이유라 할 수 있는것이죠.

 

국제유가 하락 '2015 국제유가 전망은?'

 

 

 

골드만삭스와 소시에테제네럴을 포함해 73개 은행들이 국제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기도 하였는데요.시장에서는 현재 2015 국제유가 전망을 배럴당 40달러도 쉽게 무너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지지선으로 43~44달러를 제시하고 있고,국제유가 바닥으로는 배럴당 38달러로 제시하고 있습니다.예전에 신용 위기 당시 2009년 1월, 최저치 배럴당 35.40달러 기록한 바 있었죠.

 

 

2015 국제유가 전망은 계속 하락세를 유지할것으로 보이는데요.일각에서는 2015 국제유가 전망을 올 상반기 30달러까지 떨어진 뒤 60달러에서 70달러 선까지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도 있습니다.글쎄요.아무리 국제유가 하락하여도 30달러까지는 너무 허황된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지금 국제유가 하락 추세를 보면 그것도 너무 허황된 얘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2015 국제유가 전망 상반기에는 하락을 점치고 있고 국제유가 전망 하반기에 조금씩 오르지 않을까? 하고 있는데 어쨌든 2015 국제유가 전망 당분간 하락세이니 기름값 가격 쑥쑥 내렸으면 합니다.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 하락으로 피해를 입는 국가도 있다'

 

 

우리나라 경우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름값 인하되어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타격을 입는 국가들도 있습니다.베네수엘라, 이란,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브라질, 러시아 등의 경제에는 국제유가 하락이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이밖에도 중동 산유국들도 큰 피해를 입게 되고 규모가 작은 원유업체들의 도산 우려도 있습니다.

 

2015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경제위기'

 

 

작년 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경제위기까지 갔었는데 또 다시 국제유가 하락 전망에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다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기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루블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66루블, 유로당 78루블까지 오르는 등 5% 가까이 오르다가 각각 64루블과 76루블대에서 마감하였는데요.전문가들은 국제 유가가 다시 추락하고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 직전 단계까지 강등한 것이 루블화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직전 등급인 'BBB-'로 내리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발표하였으며 또다른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더 강등할 가능성이 있고, 국제유가 하락할것으로 예상되면서 러시아 경제가 또 한차례 혼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 한진칼'

 

 

하이투자증권은 한진칼에 대해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 말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6월 이후 40% 하락했고, 당분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국제유가 하락의 최대 수혜 업종은 영업원가 중 유류비 비중이 매우 큰 항공업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 한국투자증권이 꼽은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는?

 

 

따라서 한진칼의 주력 자회사인 대한항공은 연간 항공유를 3200만배럴 소모하며, 유류할증료를 고려하면 유가가 배럴당 1달러 하락하면 영업이익은 174억원 증가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제유가 하락 수혜주로 건자재 종목인 KCC를 비롯해 한샘, 현대산업, 한국토지신탁, 대림산업을 꼽았는데요.특히 건자재 섹터 가운데 KCC를  국제유가 하락 최대 수혜주로 지목하였습니다.

 

2015 국제유가 전망 계속 떨어진다는데 휘발유값 하락,기름값 인하 얼마나 될까?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휘발유값 하락,기름값이 인하되고 있지만 조금 시끄럽습니다.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기름값 조정을 놓고 정부와 석유업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것인데요. 정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내리라고 압박하는 반면 석유업계는 고정세율의 세금 비중을 더 낮춰야 가능하다는 입장이거든요.

 

 

그러니 국제유가 하락해도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없는 근본 문제는 비탄력적인 세금구조에 있다고 할 수 있는것이죠.즉 소비자 가격을 내리려고 해도 지금처럼 고정적인 세금 비중이 절반을 넘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기름값이 더 이상 내려가기는 힘들다는것이죠.

 

국제유가 하락 기름값 인하,휘발유값 하락 '주유소 가격 비교 필수'

 

 

전국적으로 휘발유값 하락,기름값 인하되면서 주유소 가격 비교 필수인데요.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조금 많이 나는곳도 있더라구요.그러니 기름값 넣기전에는 꼭 주유소 가격 비교해보시고 기름값 넣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opinet.co.kr/ 에 들어가면 주유소 가격 비교할 수 있습니다.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기름값 최저가와 기름값 최고가 보이는데요.우선 서울 지역 기름값 한번 선택해볼까요?

 

 

왼쪽이 현재 서울지역 기름값이고 오른쪽은 경기도 지역 기름값인데요.차이가 꽤 크죠.아직 어떤곳은 1800원이 넘는곳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꼭 주유소 가격 비교하셔야합니다.

 

 

휘발유값 하락으로 인한 주유소 가격 비교해보니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주유소 기름값 가격이 저렴한 곳은 1396원인데요.아직 1600원 넘는곳이 많으니깐요.기름 넣기전에 주유소 기름값 가격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1월 17일 기준 휘발유값 하락으로 전국 휘발유 평균값 1400원?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6년여만에 리터(ℓ)당 14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주유소 1만2000여곳의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499.20원으로 집계가 되었는데요. 리터당 1400원대의 판매가는 2009년 2월18일 1498원 이후 처음입니다.그만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엄청나게 내렸다고 볼 수 있죠.

 


2013년 평균 1900원대에 팔렸던 휘발유 값은 지난해 1월 1800원대에서 시작해 10월 초 1700원대, 12월 초 1600원대로 내려오더니 같은 달 29일 1500원대가 되었으며 1월 17일 1400원대로 진입하였는데요.현재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가 휘발유를 리터당 1265원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등 1200원대 주유소는 8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