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 타결,한중fta 내용,한중fta 품목(한중fta 농업,한중fta 쌀 제외,한중fta 자동차) 한중fta수혜주
한중fta 타결 되었습니다.우리나라는 한중fta 타결로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하게 되었는데요.한중fta 내용을 보면 우려했던 한중fta 쌀 제외 되었습니다.,한중fta 자동차,한중fta 농업관련 한중fta 품목 어떤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번 한중fta 타결로 인한 한중fta 수혜주는 무엇인지 한중fta에 관한 자세한 내용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중fta 타결 되다.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늘 오전 정상회담을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2012년 5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30개월 만인데요.양국은 상품, 서비스, 투자 등 경제전반을 포괄하는 22개 분야에 대해 90% 이상의 상품을 개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중fta 타결 도대체 FTA가 뭐길래?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은 회원국 간 상품 서비스 투자 지재권 정부조달 등에 대한 관세 비관세 장벽을 완화함으로써 상호간 교역 증진을 도모하는 특혜무역협정을 의미하며 특히 관세철폐에 주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지역무역협정 (RTA: Regional Trade Agreement)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자유무역협정→ 관세동맹 → 공동시장 → 단일시장 등의 단계를 통해 경제통합으로 나아갑니다.
2013년 10월 기준 WTO를 통해 파악된 지역무역협정(RTA) 발효건수는 378건이며, 이 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1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기별로 보면 지역무역협정은 1995년 WTO 출범 이후 급증하기 시작하여 전체 378건의 협정 중 95년 이후에만 전체의 86.8%에 해당하는 328건이 발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중fta 내용 및 한중fta 품목
중국은 품목 수 기준 91%, 수입액 85%를, 한국은 품목 수 92%, 수입액 91%를 20년 안에 관세 철폐하기로 합의하였는데요.특히 중국은 처음으로 금융 통신 전자상거래를 FTA에 포함시켰습니다.
한중fta 타결로 인한 기대효과는?
자유화가 완료되면 연간 5조 8000억 원의 관세절감 효과를 거두게 돼 자동차, 부품, 공산품 등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우리 정부의 기대입니다. 한류 수출을 위해 엔터테인먼트도 개방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중fta 타결 '한중fta 농업 부분 한중fta 쌀 제외 된다'
한·중 FTA 타결 내용을 보면 한중fta 농업 부분에서 한중fta 쌀 제외 된다고 정부가 밝혔는데요.정부는 한·중 FTA 협상 결과 설명 자료를 통해 농수산물 관세 철폐율을 역대 FTA 최저수준인 40%로 결정했다면서 쌀은 FTA 대상에서 아예 제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중fta 내용에 따른 한중fta 품목 '한중fta 농업 부분'
우리 농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 가운데 총 60%를 초민감품목으로 정해 마찬가지로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이에 따라 고추와 마늘, 양파 같은 양념 채소류와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배를 포함한 610개 품목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한중fta 타결로 인한 한중fta 수혜주는?
한중 FTA 타결로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분석하면서 어떤 종목이 수혜주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증시전문가들은 한중fta 수혜주로 자동차, 화장품, 기계부품 업종을 점치고 있습니다.
우선 한중fta 수혜주로 자동차 경우 관세율이 낮아지면서 국내 업체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자동차는 완성차 업체보다는 성우하이텍이나 에스엘 같은 부품업체의 수혜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계 업종 역시 현지 생산 비중이 큰 완제품보다 수출비중이 높은 부품업체의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인들에 인기있는 화장품은 중국에서 관세에 높은 상황이어서 관세 철폐시 가격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fta 타결 '한중fta 자동차 제외'
한중 FTA 자동차와 석유화학이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10일 타결된 협상 과정에서 농수산물 분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관련 부품,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등을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하였는데요.
자동차 부품주는 이번 한중 FTA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꼽혔으며 완성차가 거의 대부분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한 만큼 부품주가 상대적으로 더 큰 관세 인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이번 한중 FTA 협상 과정에서 양국 모두 자동차를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해, 양허제외 대상에 들어감으로써 FTA가 발효된 후에도 그 효과를 누리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중fta 타결 '내년 한중fta 발효 절차 진행 예정'
양측은 올해 세부 사항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한 뒤 내년 초에 정식 서명하고, 내년 중에 발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