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상승,차기 대선 지지율,문재인 지지율,김무성 지지율,박원순 지지율,안철수 지지율
지난 10월달 박근혜 지지율 하락하였지만 11월 되면서 박근혜 지지율 상승하였는데요.11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1.2%p 상승한 48.7%를 기록하였습니다. 정당지지율 또한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올랐는데요.차기 대선 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원순 지지율과 안철수 지지율은 하락하였고 문재인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김무성 지지율은 변동이 없네요.리얼미터에서 공개한 박근혜 지지율부터 차기 대선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김무성 지지율,박원순 지지율,안철수 지지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지지율 상승 10월보다 박근혜 지지율 오르다
박근혜 지지율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박근혜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였습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1.2%p 상승한 48.7%(‘매우 잘함’ 14.6% + ‘잘하는 편’ 34.1%)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p 하락한 45.1%(‘매우 잘못함’ 24.3% + ‘잘못하는 편’ 20.8%)로 조사되었습니다.
박근혜 지지율 주중반에는 상승 박근혜 지지율 주후반에는 하락
리얼미터에 따른 박근혜 지지율이 주 중반 한-네덜란드, 한-카타르 정상회담 등 외교 행보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주 후반에는 대선공약이었던 무상보육을 둘러싼 여야, 정부·교육청 간 예산 갈등, 정홍원 총리의 사과로 이어진 독도 입도센터 관련 혼선, 단통법 대란 등의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박근혜 지지율 상승 '정당지지율은?'
정당지지율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정당지지유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이 42.7%로 전주 대비 0.9%p 올랐고, 새정치연합 또한 0.4%p 상승, 6주 연속 오르며 22.2%를 기록하였습니다.정당지지율에 따른 양당 격차는 20.5%p로 0.5%p 벌어졌는데요.새누리당은 서울, 30·40대, 사무직, 보수·중도성향의 유권자층에서, 새정치연합은 부산·경남·울산과 대구·경북, 40·50대, 자영업·주부, 보수성향의 유권자층에서 주로 상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대선지지율 살펴보면....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차기대선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원순 지지율과 안철수 지지율은 하락하였고 문재인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김무성 지지율은 변동이 없네요
차기 대선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연속 하락'
박원순 지지율이 2.5%p 떨어진 17.5%로 1위는 유지했으나 2주 연속 하락하며 박원순 지지율 다시 1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원순 지지율 하락은 주로 서울, 40대 이하, 사무직, 중도·진보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나타났는데, 박원순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28억 전세 공관 논란 지속, 반기문 UN 사무총장 차기 대선 출마가능성 논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지난주와 동일'
김무성 지지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12.7%로 2위를 유지하였는데 김무성 지지율 경우 경기·인천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 서울,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는 상승하였습니다. 김무성 지지율과 박원순 지지율 격차는 2.5%p 좁혀진 4.8%p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선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상승'
문재인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문재인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p 오른 12.1%를 기록, 김무성 대표와 0.6%p 차이의 3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은 주로 대전·충청·세종, 40대, 여성, 진보·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4위 기록 김문수 지지율,정몽준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은 0.1%p 내려간 7.8%를 기록했으나 김문수 지지율 하락으로 인해 4위가 되어버렸네요. 김문수 지지율은 0.6%p 하락한 7.4%를 기록하여 5위가 되었고 정몽준 지지율은 0.1%p 하락한 6.7%로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어 무상급식 예산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지지율이 1.4%p 오른 6.4%로, 정몽준 전 대표와의 격차를 1.5%p 좁히며 7위, 안희정 지지율이 0.3%p 하락한 4.0%로 8위, 9위는 0.3%p 떨어진 3.6%를 기록한 남경필 지사로 조사되었습니다.
11월 되면서 박근혜 지지율이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차기대선지지율 경우 여전히 순위는 크게 변동이 없지만 반기문 대선 출마 가능성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원순 지지율이 많이 하락한것 같습니다. 지금 차기대선지지율을 봤을때에는 당분간도 별 일 없으면 박원순 시장이 1위를 유지할것으로 보이며 그 뒤를 김무성과 문재인이 뒤따를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