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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 보다 이명박 경호 횟수 많아,박근혜 경호 횟수 6배

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 보다 이명박 경호 횟수 많아 '박근혜 경호 횟수 6배'

 

이명박 경호 횟수가 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보다 많아 황제 경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이명박 경호 횟수가 박근혜 경호 회수 6배라고 알려지면서 과잉 경호하는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인데요.그런데 왜 이게 문제냐? 바로 경호 비용은 다 세금에서 나온다는것이죠.무엇보다도 현직 대통령보다 전직 대통령 경호 횟수가 많다는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보다 이명박 경호 횟수 많다

 

 

지난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대통령 경호실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였는데요.공개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 보다 6배 많은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를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전 대통령 부부는 해외 경호도 10차례나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 VS 이명박 경호 횟수

 

 

이 전 대통령 부부는 퇴임 후 1년 7개월 동안 국내 행사 1924회, 해외행사 10회의 경호를 받았으며 이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는 이 기간 중 홀로 대통령급 경호를 받으며 일본,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국 등 외국에 나갔다고 최 의원은 말하였는데요. 이전 대통령 부인이 왜 대통령급 경호를 받으면서 외국에 나갔어야 되는것일까요?

 

 

그 반면 현직 대통령인 박 대통령은 취임 후 국내행사 316회, 해외행사 11회의 경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경호 횟수가 박근혜 경호 횟수 6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보다 6배나 더 많은 경호를 받은 것은 대외 활동이 그만큼 잦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현직 대통령보다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를 더 많이 받는 것이 이해가 되냐? 이 말입니다.

 

대통령 경호 비용과 인력 투입 만만치 않다

 

 

전직 대통령의 경우 국내외 행사 한 번에 많게는 20명, 적게는 10명 안팎의 경호 인력이 투입이 되는데요.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경호로만 대통령 경호실 인원이 연인원 4만여명이 투입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거침없는 대외활동은 자신을 여전히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급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호 비용은 앞에서 얘기했듯이 국민들의 세금에서 나오는것입니다. 헌데 전직 대통령의 경호 횟수가 현직 대통령보다 6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것을 어떤 국민이 아~그렇구나...쉽게 받아들일까요?

 

전두환 전 대통령도 과잉경호 논란

 

 

과잉 경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우 지난해까지 추징금을 미납한 상태에서 한 해 수억 원의 경호 비용을 써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일정 기간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를 받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횟수가 현직 대통령보다 많다는것입니다.박근혜 대통령 경호 횟수보다 전직 대통령 이명박 경호 횟수가 6배가 많다는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