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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isu 김연아 제소,공동 금메달 가능할까? 대한 빙상연맹 제소장 접수

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isu 김연아 제소,공동 금메달 가능할까? 대한 빙상연맹 제소장 접수

 

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듣게 되었습니다.대한빙상연맹의 공식 제소장이 접수되면 향후 3주 안에 ISU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심사에 돌입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ISU 규정상 대회 후 60일 이내에 징계위원회 제소가 이뤄진 것인 만큼 정상적인 효력을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이제서라도 제대로 일 처리가 진행이 되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강탈당한 금메달 꼭 찾아와야된다고 생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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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 공동 금메달 가능할까? 대한 빙상연맹 제소장 접수 빨리도 하네

 

isu 김연아 제소,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 도대체 무슨일이야?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있을까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지난 2월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219.11점을 받았습니다.그러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저지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제치고 224.59점의 고득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판정 문제가 제기가 된 것인데요.

 

 

누가봐도 금메달은 당연히 김연아의 목에 걸려있었어야하는것인데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에 김연아는 금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김연아의 프리 경기가 끝나고 해외반응은 당연히 금메달은 김연아의 것인데 강탈당했다고 격하게 분노하기도 하였죠. 한때 김연아 금메달 찾아주기 서명운동도 일어났었지만 제소장 접수는 계속 늦춰지기만했었죠.

 

isu 김연아 제소,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 '심판과 포옹하는 코트니소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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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김연아 프리 경기를 채점하는 심판이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따고 격하게 포옹하는 모습인데요. 이 사진 말고도 몇가지 사진들이 코트니코바가 어이없는 고득점 점수를 받은지에 대한 증거들이 되었죠.

 

isu 김연아 제소,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 김연아와 소트니코바 가산점 비교하면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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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치 올림픽 김연아와 소트니코바의 가산점을 비교하는 표입니다. 소트니코바의 가산점은 1점이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3점이 수두룩하죠.하지만 김연아 가산점을 보면 1점이 더 많습니다.여기서 점수 차이가 나는것이죠. 피겨는 심판의 어이없는 가산점이 이렇게 선수의 점수를 갖고 장난을 칠 수 있다는게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김연아 소트니코바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하다 '김연아 올포디움 기록 달성'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 달성하였죠.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에서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한것인데요.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내에 입상하는 것을 뜻하는데 김연아는 한번도 3위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올포디움은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기록했다고 알려졌으나 1953년 세계 선수권에서 4위를 한 기록이 발견이 되어 김연아가 단독이자 최초로 올포디움을 기록한 여자 피겨 선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김연아는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를 통틀어서 올포디움을 기록했다는것 아시나요? 정말 대단하지요.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기록 과연 앞으로 깨는 선수가 있을까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선수에게 어떻게 소트니코바가 비교 대상이 되는걸까요? 그동안 소트니코바는 어디에서도 이름이 거론 된 적이 없었는데 말입니다.아마 많은분들이 지난 올림픽에서 소트니코바의 경기를 처음 보셨을꺼예요. 어디서 듣보지도 않던 선수가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1위를 했으니 평생 사람들 입에 오를만한 일이죠.

 

김연아 올포디움 기록 살펴보면...

 

 

 

 

 

 

 

 

isu 김연아 제소장 접수,isu 김연아 제소 '러시아 반응은'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은 한 러시아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제소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 스포츠매체에 의해 전해진 바에 따르면 고르쉬코프 회장은 한국이 문제삼는 심판구성에 대해 “당시 한국이 불만이 있다는 얘기를 전혀 듣지 못했다“고 황당해하였습니다.

허나 이런 상황속에서도 소트니코바는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요즘 소트니코바를 보면 거품이 잔뜩 낀 연예인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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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빙상연맹의 공식 제소는 볼커 발덱 ISU 징계위원 의장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볼커 발덱 의장은 “늦어도 3주 안에 제소 심사가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직접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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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데요.부디 빼앗긴 금메달을 다시 찾아와서 김연아의 목에 걸어주는 일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