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순위 공개,박진영 저작권료,박진영 저작권 수입 1위,2013 작곡가 수입 공개
저작권료 순위가 공개가 되었는데요.항상 저작권료 순위 보면 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변하지가 않는데요.이번에도 역시나 박진영 저작권료 순위 1이네요.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손가락 버튼 누르고 억 소리 나는 저작권료 순위 알아보세요~^^
박진영 저작권료 순위 1위
박진영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였는데요.박진영 저작권료 금액을 보면 2011년 13억 7300만 원, 2012년 12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박진영 저작권료 순위 1위는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박진영씨는 그동안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지금까지 50개 가까운 1위 곡을 발표하기도 하였죠.그러고보니 한때는 박진영 작곡은 대부분 1위였던 기억이 나네요.최근 몇년은 조금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위라니....한편으로는 부럽네요.가만히 앉아도 10억이 굴러들어 올 수 있다니 말이예요.
박진영 저작권료 1위,저작권료 순위 2위 조영수
조영수 작곡가는 1996년 그룹 〈열두 번째 테마〉의 멤버로 데뷔하여 그 해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작곡가로 전향하여 현재 활발한 작곡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조영수 작곡가는 이승철, SG워너비, 백지영, KCM, 다비치, 이승기, 김종국, 이효리, 티아라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작곡해왔는데요.13억2500만원에서 4억여원이 줄어 9억7385만원을 받으며 저작권료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박진영 저작권료 1위,저작권료 순위 3위 테디
YG 전속 작곡가 테디가 9억467만원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작곡가로 유명하지만 한 때 테디는 원타임이라는 그룹의 멤버였죠.
박진영 저작권료 1위,저작권료 순위 4위 유영진
여전히 순위가 변동이 없는것 같은데요.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악을 만드는 유영진 작곡가가 8억3648만원을 받았습니다.개인적으로 지금은 작곡가로서만 활동하고 있지만 유영진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죠.바로 그대의 향기인데요. 이 노래는 꼭 들어보세요.
박진영 저작권료 1위,저작권료 순위 5위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아이돌 저작권료 순위 1위이지만 2013 작곡가 수입에서는 5위를 차지하였는데요. 7억9632만원의 저작권료를 기록하였습니다.역시나 저작권료 순위 공개만하면 항상 지드래곤 이름이 올라오는데 아이돌이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는거 그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지드래곤 대단합니다.
박진영 저작권료 1위,저작권료 배분은? 음원 저작권료는?
이렇게 작곡가들 저작권 수입이 억 단위인데요.하지만 가수들에게 돌아가는것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음악이 나오려면 작사 작곡가가 음악을 만들고, 두 번째로 연주가와 가수가 실연을 하게 되고, 세 번째로 음원 제작자가 음원을 만들고 유통업체에 넘기게 되면 네 번째로 이용자가 다운로드를 받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거나 CD로 구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용자가 유통업체에 돈을 주게 되면 자기 몫을 일정 부분 챙기고 그 이후 저작권자 집단에게 배포를 하는 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작권 집단은 협회가 있어서 협회가 대행해주면서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챙기게 되는데요.현재 기준으로 100원을 제공했을 때 유통업체가 40%, 저작권 집단이 60% 가져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여기에서 작사 작곡가가 10%, 실현자가 6%, 음원제작자가 나머지 44%를 가져갑니다.그러니 가수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그리 크지가 않죠.
저작권료 순위 공개 '저작권료 정산은?'
3개월 단위로 분기별 정산이 되는데요.1월에는 방송 저작권 발생에 대해 정산이 된다면, 2월에는 노래방 등 공연용으로 사용된 것이 정산이 됩니다. 그리고 3월에는 음반 판매나 음원 판매로 발생된 수입을 지급하며 후 4월에는 또다시 방송 저작권료를 지급받게 됩니다.
도서 저작권료은 어떻게 되나?
음원 저작권료는 알겠는데 도서 저작권료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책은 저자가 8% 에서 많게는 12% 정도 받습니다. 나머지는 출판사와 유통으로 넘어가는데요. 예전에는 저자와 출판사의 수익 비율이 1:2 정도 였는데, 최근에는 출판 시장이 어려워져서 저자와 출판사의 몫이 거의 비슷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