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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공직자 재산공개 순위,고위공직자 평균 재산,국회의원 재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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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및 국회의원 재산 순위가 공개가 되었는데요.경기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 보니 고위 공직자 10명 중 6명은 지난해 재산이 증가하였네요.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정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소속 고위공직자 2천380명의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용을 관보를 통해 공개하였는데요.우리나라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손가락 버튼 누르고 우리나라 고위공직자 재산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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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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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용을 보면 재산을 신고한 국회의원(500억대 이상 4명 제외),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2천335명의 평균재산은 약 13억2천만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를 보면 고위 공직자의 60.8%인 1천423명이 부를 늘렸고, 18.2%는 재산이 1억원 이상 증가하였는데요. 평균 약 13억원이라고 나왔지만 평균이기때문에 모든 고위공직자들 재산이 이렇게 많은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박근혜 대통령 2억 7천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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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신고 재산액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28억 3,358만 5,00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억 7,400만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부 재산 내역을 살펴보면 예금액이 5억 3,300만원, 삼성동 자택이 23억 원 등인데요. 예산액 중 상당수 증가액은 자신의 자서전 판매에 따른 인세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억 8,000만 원,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억 9,000만 원이었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 정당별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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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295명의 평균 재산은 18억6천800만원으로 나타났는데요.여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재산이 많았고 야권 의원들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새누리당은 500억원 이상의 재력가를 제외한 평균 재산이 23억9천234만원으로, 평균 12억5천299만원인 민주당의 2배에 가까우며 정의당은 2억6천831만원, 통합진보당은 1억5천900만원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의 190명은 지난 해 재산이 증가했고 1억 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도 78명이었지만 반면 105명은 재산이 감소하였습니다.

 

국회의원 재산 순위,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1위는 정몽준 2위는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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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은 2조 430억 4301만원의 재산을 보유해 국회의원 뿐 아니라 재산공개 대상 전체 공직자 중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올해 현대중공업 주식 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1181억 3806만원 늘어났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보유 재산은 1569억 2494만원으로 전년대비(1831억 512만원) 261억 8018만원 가량 줄었는데요. 이는 안 대표가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 가액이 종전 1711억원에서 1453억 7600만원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줄어들어도 2위네요.

 

허나 500억대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으므로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에 이들의 재산은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공개 된 명단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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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인데요.전혜경 원장의 재산은 총 329억1천906만원입니다. 그리고 이외에 중앙정부 소속 공직자 중 재산 총액이 많은 사람으로는 윤창번 대통령 비서실 비래전략수석 138억6758만원, 이종구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장 115억1726만원, 김기수 전 행정선진화기획관 82억4862만 원 등이 있습니다.

 

법조계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법조계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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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고위공직자들은 평균 19억20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법조계 재산공개 대상자 202명은 지난 1년 동안 평균 1000만 원의 재산이 감소해 올해 평균 재산은 19억2000만 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고위법관 144명의 재산 평균은 20억300만 원이었으며 법무·검찰직 대상자 46명의 평균 재산은 17억3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의 평균 재산은 17억900만 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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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를 보면 정말 억~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하지만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발표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4명 중 1명 꼴로 부모나 자녀 중 1명 이상의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는것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게 정확한 정보가 맞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