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안다만 제도 몰다?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말레이시아 여객기 사보타주,안다만제도 위치
최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사고나 납치가 아닌 사보타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 실종여객기 사건이 갈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네요.무엇보다도 사고 일주일이 되도록 잔해 하나 찾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도대체 어디있는걸까요?
정말 미스테리하다고 생각되면 손가락 버튼 눌러주세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 도대체 무슨일이야?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보잉777-200 여객기는 8일 새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을 향하다 베트남 남부 해안과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서 실종이 되었는데요. 이 사고기에는 23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처음 사고 발생하였을때에는 베트남에 추락했을것이라고 하였는데 현재 그 어디에서도 비행기 잔해가 발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실종여객기 사보타주 가능성 사보타주란?
사보타주는 고의적인 사유재산 파괴나 태업을 말하는데요.기업활동이나 경제에 피해를 주기 위함이나 비상시기에 정부나 국가를 약화시킬 목적으로 행해지는데 지난 1910년 프랑스 철도노동자 파업 때 철로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나무를 파괴한 데서 비롯이 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항공업계 및 수사 관계자 등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실종 여객기 탑승자 가운데 두 사람 이상이 일부러 항로를 바꾸고 위치를 숨기려는 징후가 드러났다고 전했는데요.
실종이나 추락 사고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실종사건의 수사 초점이 기체 고장 등이 아닌 불법 행위에 맞춰지고 있음을 처음으로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실종여객기 안다만 제도로 몰았다,안다만 제도 위치
안다만 제도는 안인도의 안다만니코바르 연방직할주에 속하며 벵골만(灣)의 동부에 있는 제도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 얘기를 들어보면 군 레이더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실종 여객기의 운항 궤적을 분석한 결과 여객기가 말레이 반도를 경유, 안다만해와 벵갈만 사이의 안다만 제도를 향해 비행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여객기는 태국 푸켓 남쪽의 경유점 `지발(Gival)`을 향해 날다 또 다른 경유점 `이그렉스(P628)`를 향해 북서진하는 도중에 레이더에 마지막으로 포착됐다고 전하였으며 소식통들은 아울러 관제소의 교신이 끊기고 실종 여객기가 민간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사실로 미뤄 탑승자 가운데 누군가 통신시스템의 전원을 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실종여객기 사보타주 가능성 2명이상 연루되었다?
이번 사건에 비행기에 관해 잘 알고 있는 2명이상이 연루가 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위성장치를 끄려면 누군가 여객기의 하부 갑판에 올라가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게다가 트랜스폰더도 마찬가지인데요.이 장치를 불능상태로 만들려면 비행기 구조와 시스템에 해박한 정비 전문가가 아니면 손이 닿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회로를 차단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말은 조종사가 손을 쓰기는 어렵다는 말을 뜻합니다.하지만 이것도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지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당국은 납치로 결론을 내렸는데요.범행 동기와 이들의 요구 사항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실종 여객기의 위치 등 구체적인 내용도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도대체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리고 납치일까요? 추락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