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해외반응,김연아 은메달 소치 김연아 갈라쇼 영상,갈라쇼 뜻,데니스텐 일장기
드립력 터진 기자들,김연아 스캇모이어,소치 피겨심판 양심선언 심판,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김연아 갈라쇼와 소트니코바 갈라쇼의 상반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금메달을 딴 선수의 갈라쇼 보셨나요?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게다가 드립력 터진 기자들의 글 보고 뻥~터졌습니다. 그 반면 김연아 선수는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는데요.급이 다른 갈라쇼였습니다.
소트니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라는 피겨 심판의 양심선언 이걸 그냥 넘어가야 되는걸까요?
빼앗긴 금메달을 다시 되찾아 김연아 선수에게 줘야한다고 생각되면 손가락 버튼 꾹 눌러주세요
김연아 은메달,김연아 갈라 해외 반응
이탈리아 해설자가 김연아 선수 갈라 공연 보고 한 말입니다.
@Loveleeyuna: Italian commentators: “When Yuna performs, you expect for wings to appear on her back. Or you’d think God inventd ice for her to skate on.”
김연아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등에서 날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혹은 신이 그녀가 스케이트를 타게하기위해 얼음을 만든것 같지요.
김연아 갈라쇼 해외반응을 보면 김연아 선수를 인정하는 분위기인데요. 저는 오히려 소트니코바의 갈라쇼 반응이 더 궁금하더라구요.어떻게 그런 연기를 펼치는 선수가 메달을 딸 수 있었는지........아~~심판이 점수를 퍼줬죠.
김연아 갈라 해외 반응을 대략 살펴보면...
퀸연아는 정신력이 강해. 정말 아름답고 완벽한 쇼였고 '이매진'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심판들은 연아에게 몹시 짜게 굴었다. 연아, 너야말로 영원한 챔피언이다. 고마웠다"
"메달의 색과 상관없이 네가 자랑스럽다. 오늘을 끝으로 피겨는 다시 보지 않겠어. 러시아는 평생 아델리나를 데리고 만족하며 살라 그래"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김연아 갈라쇼 영상 VS 소트니코바 갈라쇼
갈라쇼 뜻 - 갈라쇼는 축하하기 위해 벌이는 공연이라는 뜻으로 주로 클래식 음악과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열립니다.
지네 안방이라고 이제는 드러눕기까지 하네요.
소트니코바 갈라쇼를 보고 드립력 터진 기자들
우리나라 기자들 드립력은 정말 대단하네요..이거 보고 한참동안 웃었습니다. 드립력 터진 기자들 센스 한번 보실까요?
드립력 터진 기자들 '잠시 쉬다 가실게요'
드립력 터진 기자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드립력 터진 기자들 '웃기려는 거 아닙니다'
드립력 터진 기자들 '청기 올려 백기 내려도 아니고'
드립력 터진 기자들 '거대나방 같네'
드립력 터진 기자들 '금메달 따면 누워도 되죠?'
드립력 터진 기자들 '물고기 건져올려요'
진짜로 물고기 건져올리는 합성 사진도 보았는데요.너무 잘 어울리더군요.금메달을 딴 선수의 언론 반응이 이 정도로 심각했던 경우는 없었을꺼예요. 전 세계가 인정하는데 러시아만 인정 못하는 금메달........생각할수록 또 화가 나네요.
갈라쇼 피날레 영상 '김연아 파트너 데니스텐 일장기 논란'
김연아 파트너 영상은 http://sochi.imbc.com/vod.aspx?broID=1002937100433100000&itemID=934959&key=1 에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2부에선 남녀 선수 16명씩이 짝을 이뤄 페어 무대를 선보이는 코너가 마련이 되었는데요.
이날 김연아는 이번 대회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텐(20)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습니다. 데니스 텐 선수는 독립운동가 민긍호 의병장의 외고손자로도 국내에 유명한 선수이죠.
양심선언 심판 김연아 판정 재심사 가능성은?
피겨 심판과 소트니코바의 포옹하는 모습 입니다.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낸 것과 관련해 해당 심판이 양심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이 같은 소식이 미국 USA투데이는 21일 자신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의 양심선언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이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줬다"고 얘기하였으며 이어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트니코바 스핀 고발 영상
미국 뉴스전문 방송 ABC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논란의 금메달을 획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스핀을 고발하였는데요.
ABC뉴스 경기 해설자이자 USA투데이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틴 브래난은 피겨 경기 결과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피겨실력 부족이 드러난 소트니코바의 스핀을 지적하였는데요.경기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분석한 결과, 소트니코바는 오른손으로 피겨날을 잡고 돌다 왼손으로 바꿔잡은 뒤 다시 양손으로 스핀동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피겨실력이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김연아의 점프 장면을 소개하였는데요. 경기에서 보여준 점프는 완벽했다고 칭찬하였으며 어깨와 허리 방향이 완벽하게 일치하는데다 점프 비거리가 25피트(7m62)에 완벽한 착지까지 보여줬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친콴타 isu회장 망언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편파 판정을 폭로하며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ISU 회장은 이를 부인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빙상연맹 관계자와 이해관계가 있다고 해도 멍청한 사람이 심판 하는 것을 바라냐?"며 "이해관계보다 훌륭한 심판이 활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 IOC 항의 '이거 뒷북 아니야?'
김연아 선수의 편파판정에 대해 침묵하던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뒤늦게 항의를 하고 나섰습니다.하지만 뒷북 대응을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적극성은 의문입니다. ISU는 "판정이 매우 엄격하고 공정하면서 적합하게 이뤄졌다"는 원론을 답변으로 내놓아 질의의 수준을 의심하게 했고, IOC는 대변인을 통해, 아직 아무도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혀, 한국의 대응이 구체적이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연아가 입맞춤 하자 금메달로 변해
전 이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김연아 선수의 목에 건 것은 은메달인데 연아 선수가 입맞춤 하자 금메달로 변하는 모습인데요.조명때문이였겠지만 괜히 마음이 짠~해지네요.
김연아 스캇모이어 'Queen Yuna, No.1'
갈라쇼를 마친 김연아는 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때 스캇 모이어 선수가 김연아의 어깨를 두드리며 "Queen Yuna, No.1!(퀸 연아, 넘버 원)"이라고 말하면서 지나가기도 하였습니다.
ESPN 긴급투표' 미국인 92% "김연아가 금메달 받았어야'
김연아의 석연치 않은 은메달과 관련해 편파 판정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대다수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각) 긴급 설문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소치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에서 누가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고김연아를 비롯해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는 23일 0시 현재 1만99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김연아가 9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금메달감'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정당하다는 의견은 5%에 불과했다. 코스트너 역시 3%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