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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퇴직금 가산제도,공공기관 연봉,2014 공무원 봉급표,2014공무원연금인상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퇴직금 가산제도

공공기관 연봉,2014 공무원 봉급표,2014공무원연금인상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되고 있는데요.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방만경영 요소를 줄이기로 결정하면서 100여개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퇴직금 가산제도가 없어지고 일부에 남아 있던 퇴직금 누진제도 역시 폐지가 됩니다.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 공무원 퇴직금 누진제 폐지되나?

출처 :kbs

 

손가락 버튼 꾹 누르고 퇴직금 누진제 대해 알아두세요

 

공공기간 퇴직금 누진제가 뭐길래?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 공무원 퇴직금 누진제 폐지되나?

 

퇴직금 누진제는 근무연수가 많을수록 가산율이 커져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경제적인 혜택이 큰 제도인데요.기초임금에 소정의 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퇴직금으로 지급하지만 지급률이 근속연수에 따라 체증되도록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법정퇴직금의 1.3배를, 1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법정퇴직금의 1.5배를 누진 적용해주는 방식 등을 일부 공공기관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나?

 

그동안은 근속연수에 따라 지급률이 달라졌지만 앞으로는 퇴직금 누진제가 근속연수와 상관없이 지급률을 1로 곱하는 방식인 단수제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또한 정부는 이와 함께 업무상 순직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유족 보상 외에 별도로 추가적인 유족 보상금이나 장례 보조비 등을 지급하는 관행도 없애기로 결정 하였는데 직무상 사망자에게 유족 보상 이외에 퇴직금을 가산해서 주지 못하도록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공공기관의 대학생 자녀 학자금지원과 안식년 혜택도 금지가 되며 공상 퇴직이나 순직 직원 자녀에 대한 학자금·장학금도 회사 예산으로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리를 저지른 직원의 퇴직금을 제한하는 방안 또한 함께 추진 중이며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고용세습이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공공기관 연봉순위 살펴보면..

 

 

공공기관 중에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거래소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 산하 312개 공공기관 중 작년 결산 기준으로 직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이 가장 높은 곳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거래소로 1억1339만원에 달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상시종업원 수는 707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7.4년인데요.기본급 5900만원에 고정수당 3140만원, 실적수당 575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742만원, 경영평가 성과급 271만원, 기타 성과상여금 730만원 등입니다.

 

공공기관 연봉 2위는 산하 예탁결제원이였는데요.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이 1억78만원에 달해 유일하게 두곳이 1억원이 넘었습니다.뒤이어 한국기계연구원(9909만원), 한국투자공사(9752만원), KDI국제정책대학원(969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9640만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9501만원), 재료연구소(9498만원), 코스콤(9480만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9449만원) 등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이번 공공기관 연봉 순위를 보면 평균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곳이 2곳이고 9천만원 대가 14곳, 8천만원 대가 20곳, 7천만원 대가 57곳, 6천만원 대가 67곳, 5천만원 대가 75곳, 4천만원 대가 58곳, 3천만원 대가 15곳, 2천만원 대 1곳, 1천만원 대 1곳 등이다. 4곳은 신설된 곳 등입니다.

 

공공기관 연봉 VS 2014 공무원 봉급표

 

올해 2014 공무원봉급표를 보면 공무원 보수(봉급+수당)가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1.7% 인상되었습니다.또한 안전행정부는 임시국무회의에서 '공무원 보수·수당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이 개정·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는데요.2014 공무원 봉급표 한번 살펴볼까요?

공공기관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 공무원 퇴직금 누진제 폐지되나?

 

대통령의 연봉은 지난해보다 385만1000원이 오른 1억9640만4000원(직급보조비 등 제외)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국무총리는 1억5226만1000원, 감사원장은 1억1519만4000원으로 오릅니다.

 

장관(급)은 1억1196만6000원, 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1035만원, 차관(급)은 1억873만8000원이지만 대통령 포함 3급 이상 상위직 공무원은 올해 인상분을 반납하고 작년도 금액으로 보수를 받습니다.

 

이밖에 서울시장은 1억977만원, 도지사와 광역시장, 서울시·광역시도 교육감,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의 연봉은 1억661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