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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지혜│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어릴적에는 비행기 한번 타봤으면....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깐 오히려 비행기 타는게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 본것이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던 것인데 그때에는 하늘에 뜬다..라는 기분이 묘하더군요.게다가 창밖으로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있었구요.하지만 지금은 그 설레임도 사라져버렸고 가끔은 비행기 타면서 사고 나면 어쩌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하는데 요즘은 그 말도 안되는 상상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1.비행기 이착륙시 창문덮개를 열자?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덮개를 열어두라고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공간적 방향상실감이 있기 때문에 창문을 모두 닫아버리면 비행기의 상황, 밖의 상황을 판단하지 못해 위급한 상황에서 승무원이 비상탈출을 시켜야하는데 문제가 되기때문입니다.

2.기내에서 이착륙시 불은 왜 끄는걸까?


-비행기 사고는 이착륙할때 많이 발생하는데요.비행기 소등은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랍니다.사람의 눈은 어둠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는데요.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 앞이 안 보일수도 있기에 만약 사고가 생겼을때 이러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불을 어둡게 하는 것이랍니다

 

 

3.승무원은 호출버튼으로 부릅니다.

 

-승무원에게 무언가 요청하고 싶을 때 간혹 `언니' `여기요'등의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무원을 호출하고 싶으면 좌석 옆에 부착된 호출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머리 위에 있는 호출램프에 불이 들어와 어느 좌석 승객이 용무가 있는 지를 쉽게 알아 보고 승무원이 찾아옵니다. 승무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손을 가볍게 들어 승무원의 주의를 끌어 용무가 있음을 알리는 것이 좋고, `실례합니다.'`잠깐만요.' 을 사용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승무원을 건드리거나 찌르는 식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4.큰 짐은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비행기는 4백여명의 승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수하물의 양이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은 원칙적으로 좌석 밑이나 선반에 놓을 수 있는 서류가방 한 개 정도만  허용(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 이내)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초과수하물 요금을 덜 내기 위해 커다란 이민가방 등을 들고 기내에 들여가서 복도나 비상구 옆에 놓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임으로 삼가해야 합니다. 머리 위 선반에는 외투나 가벼운 물건 만을 넣어야 하구요.가방을 두세개 가지고 들어가서 다른 승객이 물건을 넣어야 하는 선반까지 꽉꽉 채워 놓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탑승전


-지체장애인은 탑승전 Family Service를 신청하여 좌석까지 항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지체장애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노인과 일등석 손님이 우선 탑승하고 다음으로 일반인이 탑승합니다.

6,이륙전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되며 반드시 출발전 발받침과 등받이를 정위치에 놓아야 하며 앞에 있는 식탁은 접어서 고정시키고 알맞게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7.이륙후


- 머리위에 있는 안전벨트 표시가 꺼진 후에야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경우 장애인은 호출버튼을 눌러 항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 기내에서 음료, 와인, 위스키등의 주류가 제공되며 기내식으로 두가지 메뉴중 선택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기류변화로 기체가 흔들림이 있어 지체장애인은 반드시 안전벨트 사인이 켜지면 즉시 착용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합니다.
- 비행 중 음료서비스 및 오락기구 또는 비상약 등이 필요할 때는 팔걸이에 부착된 호출버튼을 눌러 스튜어디스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8.착륙전과 착륙후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항공기 착륙전 이륙할 때와 마찬가지로 등받이 등의 정위치 및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짐정리는 항공기 착륙 완료후 정리해도 늦지 않기 때문에 착륙전에 짐정리는 삼가해야합니다..


착륙후에는 안전벨트 싸인이 꺼질 때 까지 절대 자리이동을 하지 말고 완전히 정지할 때 까지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하며 휠체어 장애인은 승무원의 서비스에 따라 세관통과까지 Family Service를 받을 수 있습니다.

 

9.비행기 화장실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는?

비행기 화장실에 안전벨트가 없다는것은 다들 아시죠.이유도 혹시 아시나요? 저는 처음에 불편하기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화장실 안전벨트가 굳이 꼭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우선 비행기내에서는 안전벨트 착용램프가 켜진 후에는 화장실 출입이 금지된답니다.그렇기에 이.착륙시에 안전벨트 착용램프가 켜지는데 이때에는 화장실을 못가기에 화장실에 안전벨트가 필요하지는 않는 것이죠. 또한 누가 화장실 가는데 불편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하겠어요.여자분들은 그렇다치고..남자분들은 어찌하실려고요?~^^

 

10.장시간 비행시 건강관리 요령

 

비행기 탈때 알아두면 좋은 상식 10가지

 

또한 장시간 비행시에는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셔야하는데요. 다리도 부을 수가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물을 자주 섭취해주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정도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아니면 잠깐 왔다갔다하면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비행기 타다 보면 귀가 멍멍해지면서 안들리기도 하고 심하면 아프기까지 합니다.이러한 현상은 비행기 이착륙및 고도변경으로 인해서 대기압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서 귀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인데요.예방법으로는 코를 손으로 막고 침을 여러번 삼키거나 물을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아니면 껌을 씹거나 하품을 해보세요.

-비행기 안은 습도가 매우 낮은데요.만약 장시간 비행을 하시는분들 중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셨다면 잠시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세요.렌즈를 계속 착용할 경우에 쉽게 건조해져서 불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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