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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술 버릇으로 알아보는 그 남자 성격 '내 남자는 어떤 성격일까?'

술 버릇으로 알아보는 그 남자 성격 '내 남자는 어떤 성격일까?'

 

술을 마시다보면 술이 취해서 우는 사람도 있고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는 사람도 있으며 미친듯이 웃는 사람도 있습니다. 술 버릇으로 성격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자신의 주변 사람이나 또는 자신의 애인의 성격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술을 마시며 우는 남자


자신을 위장하기 위한 연기거나 아니면 가슴에 한이 맺혀 있는 스타일로서 당당한 남자와는 거리가 먼 남자입니다.


취하면 잘 웃는 남자


술취해 웃는 것은 자연현상인데요. 서로 똑같은 조건하에서 마셨다면 웃음은 울음보다 한 단계 앞서 나온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혈중 농도가 0.1%이면 약간 기분 좋게 취한 상태가 되며 이때 더없이 유쾌하다고 느끼게 되어 평소보다 더 크게 웃고 웅변적이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잘 웃는 사람이 헤픈 것 같아 단정하지 못한 인상을 주지만 그래도 우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것 저것 트집을 잡는 남자


의처증에 걸릴 소지가 많은 남자 스타일입니다.또한 트집을 잘 잡는 놀부형은 부적인 사람으로 행복을 파괴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이런 사람은 대개 술이 깨면 정중하게 사과하나 제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처럼 구제불능형입니다.

직장상사를 안주거리로 만드는 남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자리에서 상사욕을 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푸는데 일조를 하죠.그런데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상사의 욕으로 일관합니다.이런 형태를 보이는 사람은 협력과 희생을 혼돈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현재 윗사람으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으로 봐도 좋습니다.

허세를 부리며 큰소리 치는 남자

 

기가 죽어있는 사람은 평상시에 자신있게 말을 못하다가 술만 들어가면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도 술술 나옵니다.그러나 술이 깨면 오리발을 내밀어 전혀 기억이 없다거나 그럴 리가 있나, 아니라던가로 일관합니다.간단히 말해 술먹고 큰소리 치는 사람은 소심한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2차 3차를 고집하는 남자

술꾼들에게 1차로 끝나는 것은 허전한 일이죠. 그러나 모래알에 싹이 트는 것이 아니고 하루아침에 태양이 녹스는 것이 아니라면 술은 분위기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차 3차 들면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절제한 사람이니 2차 이상을 배회하는 사람은 위험인물이자 요주의 인물입니다.

싫다는데도 계속 권하는 남자


상대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여자인줄 알면서도 자꾸 권하는 남자는 여자가 정신없이 먹은 다음 취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즐기는 스타일입니다.그런가하면 자기 혼자 마시고, 상대에게 전혀 권하지 않는 남자는 이기적이며 독선적인 사람으로 남의 사정은 나몰라라하는 스타일입니다.  또 주량이라도 자랑하듯 단숨에 마시는 사람은 자기 콘트롤이 서투른 남자이며 과시욕이 있습니다. 자기가 정한 분량 이상은 절대로 마시지 않는 사람은, 이런 사람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남자이구요.

한번 내 주변의 남자분들 술버릇이 어떤지 확인해보세요.........그러면 그 남자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