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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소품│

2013 버버리 프로섬 가을 겨울 컬렉션 영상 보기 (트렌치코트,가방,크러시백)

2013 버버리 프로섬 가을 겨울 컬렉션 영상 보기 (트렌치코트,가방,크러시백)

 

2월 18일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2013 버버리 프로섬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컬렉션의 테마는 Trench Kisses로 트렌치와 클래식한 요소에 로맨틱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이번 쇼에서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컬러들을 스트라이프,애니멀,하트 프린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턴과 실루엣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위의 2013 버버리 프로섬 가을/겨울 컬렉션 사진들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잡히실꺼예요.

 

저는 가장 눈에 띈 것은 하트 프린트도 특이했지만 소재가 독특하더라구요.시스룩인데 워낙 치마 소재가 특이해서 그런지 시스룩 같지도 않아보이고 한번 무슨 재질인지 궁금해서 만져보고 싶어지네요.

 

치마 길이도 무릎위나 무릎 아래로 되어있는데요. 확실히 더 여성스러워보이고 우아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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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느낌을 주는 붉은 색상의 옷들도 인상적인데요.깔끔한 원피스도 코트도 탐날만큼 예쁜데요.근데 스트라이프가 들어간것은 모델이 입어서 저 정도이지 마른 체질이 아닌 사람이 입으면 엄청 뚱뚱해보이겠습니다.

 

 

이번 쇼에서 선보인 코트 또한 눈길을 끄는데요.왼쪽은 조금 세련된 느낌이라면 오른쪽은 약간 소녀풍의 느낌도 드네요~

 

쇼를 놓친분들은 위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패션쇼 영상입니다.

 

 

패션쇼 하이라이트 영상

 

로맨틱한 컬렉션 테마에 맞춰 크러시백 출시

 

이번 시즌에는 로맨틱한 컬렉션 테마에 맞춰서 크러시 백을 출시하였는데요.충돌하다 혹은 반하다라는 크러시의 의미처럼 모양이 자유롭게 변하는 주머니 형태의 백으로 다양한 소재로 제작이 되었으녀 클럿치와 라지 토트 백 형태로 런웨이에 선보였는데요. 저는 윗 부분이 주름이 잡혀있는게 귀엽더라구요.게다가 하트 무늬가 정신없고 촌스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살짝 포인트로 들어가니깐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네요.

 

버버리 스마트 개인 맞춤 영상 제공

 

 

버버리는 온라인을 통해 모든 쇼를 생중계 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선보인 제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런웨이 주문 made to order 서비스를 제공했던 최초의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패션쇼 의상은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매장에 도착하지만 그 기간을 단축시켜 소비자들과 더 빠르고 가깝게 소통하려는 취지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쇼를 보고 주문을 하셨던분들 경우 다른쇼와 달리 배송기간이 8~9주 걸린다고 하니 다른 쇼 의상 구입 기간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르게 단축되는 것이죠.게다가 이 기간내에 주문하게 되면 고객의 이름을 제품에 세기는 스마트 개인 맞춤 서비스가 제공이 되는데요.

 

모든 가방과 아우터웨어에 주문한 고객의 이름이 명판에 새겨져서 출시가 된답니다.헌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제품에 부착된 테크놀러지를 통해 모든 터치 스크린으로 전자기기에 제품을 스캔 하는 즉시 제품에 담긴 크래프트맨쉽과 디자인 영상이 구현이 된다니 정말 놀라운데요.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버버리만의 마케팅은 어메이징하네요.

 

 

스마트 개인 맞춤 영상 보기

 

버버리쇼에서도 빛나는 김희선 외모

 

 

이번 쇼에서는 케이트 베켄세일,로지 헌팅턴 휘틀리,미셀 도커리,중국 배우 조미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였는데요.한국에서는 김희선씨가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근데 예전에 한때 중국배우 조미와 김희선씨 닮았다고 그랬는데 두분이 이렇게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별로 닮은것 같지 않은데요..

 

 

김희선씨는 패션쇼 참석할때에는 아주 화려한 초록색 트렌치 코트와 빨간색 구두로 매치하셨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리고 왼쪽 사진은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인데요. 어쩜 이리도 몸매도 좋고 비율도 좋으신지 부럽기만 하네요.

 

 

김희선씨는 미드랭스 개버딘 헤리티지 트렌치를 입었는데요. 착용 사진은 조금 색상이 어두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예쁜 색상이랍니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분들에게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김희선씨가 들었던 백은 미디엄 헤리티지 그레인 가죽 토트백인데요.고급스러운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네요.버버리 제품 구매하고자 하는분들은버버리 홈페이지 http://kr.burberry.com/store/ 에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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