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집꾸미기,가구 페인트 리폼, 가구 페인트 칠하기,초보자도 쉽게 재활용 가구 리폼
가끔 보면 버리기 아까운 것들이 버려져있는것들이 눈에 뜨이는데요.그럴때에는 재활용 거구 리폼 하시면 나름 또 쓸만하게 변신한답니다.특히 오래된 가구나 칙칙한 가구는 화이트 페인트로 살짝 칠만해줘도 새것처럼 보인답니다.
이건 책상위에 붙어있던것인데 멀쩡해보여서 이것만 살짝 떼어냈습니다.그런데 이게 색상이 지금 원본 사진이 없어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짙은 갈색이였답니다.이렇게 봤을때에는 전혀 상상이 안되죠~^^
재활용 가구 리폼 준비물 챙기자
리폼이라는게 되게 거창해보이고 어려워보이지만 페인트칠만으로도 충분히 변신이 가능하기에 집안에 색상이 칙칙하거나 낡은 가구들이 있다면 페인트만 따로 구입하셔서 칠해보시면 확실히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특히 가구를 화이트로 통일 시키면 집안도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이더라구요.
제가 구입한것은 삼화페인트인데 페인트 구입시 너무 저렴한거 구입하지 마세요.냄새때문에 머리 아파서 죽습니다.구입할때 보면 냄새 없다고 쓰여져있는것들이 있는데 그걸 꼭 확인하세요.그리고 페인트만 구입하면 안되고 젯소와 롤러 붓은 필수입니다.
젯소는 페인트 칠 하기전에 먼저 칠해야하는데요.그래야지만 밑색이 보이지 않거든요.특히 진한 가구일수록 젯소는 필수입니다.구입할때 꼭 구입하세요..
재활용 가구 리폼 화이트 페인트로 칠하기
첫번째 사진을 보면 하얗다는 느낌보다는 회색같아 보이는데요.젯소를 한번 바르면 저런 색깔을 띈답니다.그리고 젯소를 바른 후 조금 시간을 둔 다음에 페인트칠을 하면 되는데요. 한번 하면 뭐가 이렇게 얼룩덜룩해.라는 말이 나오고 두번 칠하면 조금 하얗구나.라는 생각이 든답니다.그리고 세번칠하면 칠도 조금은 쉬워지고 이제 색이 좀 나오는구나.라는 말이 나오지요.그리고 네번 칠할때에는 이정도면 되겠어.라는 말이 나오고 다섯번째 칠했을때에는 끝났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저는 그냥 네번정도 칠하고 바니쉬 바른답니다.하지만 깔끔한것 좋아하시는분들 아주 예민하신분들은 다섯번 칠하면 마음에 쏙 드실꺼예요.
바닥에 꼭 신문지 깔아주시고 문을 활짝 열고 페인트칠 해주세요.냄새가 덜 나긴 하지만 아예 안 나는것은 아니거든요.헌데 이 페인트가 좋은게 저희 아래층이 예전에 페인트 칠을 했을때 계단 올라오면서부터 페인트 냄새가 확 났는데 이건 집에 들어와도 별로 나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냄새가 가장 심한것이 바니쉬였고 그 다음이 젯소 마지막이 페인트였습니다. 이상한 순서죠.하여간 제가 바니쉬 바르다가 그 냄새에 머리가 아파서 잠시 띵~했습니다.
위의 사진속에 보이는 방의 모습인데 완전 다르죠..벽지도 그린색으로 바꾸고 바닥장판 바꿔주고 회색이였던 방문을 화이트로 칠해줬거든요.그리고 책장이나 장식장 같은 경우도 색상이 중구난방이였는데 전부 다 화이트로 칠해버렸습니다.갈색.회색.나무색.민트색 진짜 정신없었거든요.
그런데 모조리 페인트 하나만으로 화이트 가구로 세련되게 바꿔버린것이죠. 누구나 쉽게 페인트 칠 하나만으로도 리폼이 가능한데요.다만 혼자서 할려면 조금 힘이 드실꺼예요.저는 가족이 함께 했는데도 워낙 칠해야되는 가구수가 많다보니 조금 버겁더라구요.
재활용 가구 리폼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옷장 방문 리폼 하기
가구도 페인트만으로 충분하지만 옷장이나 문 같은 경우도 페인트칠만으로도 화사하게 변신할 수 있는데요. 제 방 같은 경우 원래는 옷장문과 방문이 전부 회색이였어요.근데 이 회색이 참 우중충하게 보이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이트로 칠만해줬는데 이렇게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구요.
페인트 칠 하는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답니다.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페인트 칠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리폼이 가능하니깐 만약 오래된 가구가 있거나 재활용 할 만한 가구가 있다면 이렇게 페인트칠 하셔서 한번 산뜻하게 바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