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트리플러스 앰플 (트리플러스 수분 앰플 + 트리플러스 탄력 앰플)

더샘 트리플러스 앰플 (트리플러스 수분 앰플 + 트리플러스 탄력 앰플)

날씨탓인지 피부가 메마르고 있는데요.토너와 에센스만으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수분감이 부족하거나 피부 보습력이 딸린다 싶을떄에는 마사지 크림 같은걸 자기전에 잔뜩 바르고 자는데요. 그러면 많이 무겁고 불편은 하지만 그래도 그 다음날 일어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허나 이것도 한 두번이지 그때만 잠시여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요.

요즘은 더 샘 제품 때문에 그나마 건조한 얼굴이 메마르지 않고 잘 견디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하라케케 토너도 괘찮았는데 이번에 앰플과 크림까지 다 사용중인데 확실히 가볍고 좋더라구요. 저는 화장품 무거운게 싫은데 겨울에는 꼭 유분감이 있는 제품이 보습력면에서 뛰어나서 어쩔수없이 사용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보습력은 뛰어나면서 가벼운 제품이 좋잖아요

더 샘 홈페이지 http://www.thesaemcosmetic.com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더 샘 하라케케토너와 트리플러스 수분 앰플과 탄력 앰플 그리고 달팽이 수면팩과 오투 버블 마스크인데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세트 구성이 완성이 되었네요.^^ 제품 디자인도 예뻐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으면 뭔가 아기자기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거 있죠. 특히 달팽이 수면팩도 귀엽지만 트리플러스 앰플 제품이 확실히 예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행복박스의 더 샘 제품 리뷰

더 샘 하라케케 토너 리뷰 http://happy-box.tistory.com/1852

토너는 아무래도 물처럼 흐르는 타입이 많은데 이 제품 같은 경우 젤 타입이네요. 젤 타입 같은 경우 가장 큰 장점을 흘러내리지 않는다는것인데요. 손등에 한방울 뚝 하고 펌핑하면 쭈욱 흘러내려서 불편함이 살짝 있는 반면에 이건 젤 타입이여서 전혀 흘러내리지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샘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리뷰 http://happy-box.tistory.com/1700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는 산소 캐리어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흑진주 추출물이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영양과 윤기를 더해주며 기가 화이트 성분이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어 피부 톤을 한층 밝고 깨끗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7가지 허브 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천연 발효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축소 효과까지 있기에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하고픈 귀차니즘이 심한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앰플 추천 트리플러스 탄력 앰플 오일

더 샘 트리플러스 앰플은 수분 앰플과 탄력 앰플로 되어있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거나 아니면 요즘 피부 탄력이 부족함을 느끼면 탄력 앰플을 사용하시면 되고 수분만 채우고 싶다...하는분들은 수분 앰플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3층상을 흔들면 하나로 3+ 효과를 주는 트리플러스 앰플은 산소함유 불소계오일이 기존 오일의 부담스러운 사용감대신 상쾌하게 원액 효능을 부스팅함과 동시에 고농축 수액층과 오일층이 안팎으로 빈틈없이 채워주고 막아주어서 3중 수분/탄력 케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인데요.

집중적인 개선 효과를 위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기초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들과 다양하게 섞어서 수분보습 강화 및 탄력 보습 강화 효과를 부스팅할 수 있습니다.

더샘 트리플러스 앰플 특별한 3.0.7

3+ 산소캐리어가 피부를 건강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주고 발효수액이 안팎으로 당김없이 넓고 깊숙히 들어가며 발효오일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0% 단 한방울의 정제수도 사용하지 않은 고농축 발효 원액입니다.

7無 파라벤.에타온.동물성원료.탈크.광물유.PEG.포름알데히드가 무첨가 되었습니다

외부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발효 탄력 앰플로서 올리브에서 추출한 식물성스쿠알란이 함유된 발효오일층,눈연꽃추출물과 아스타잔틴,로즈힙,바다달팽이 등이 배합된 디에이징 고농축 발효수액층,산소 캐리어가 부스팅 효과를 더해주는 산소함유 불소계오일층으로 이루어진 3층상의 앰플로 흔들면 부드럽게 섞여 탄력 보습 케어를 위한 원액 효능을 극대화 시킵니다.

식물성스쿠알란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천연보습인자로 올리브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스쿠알란은 피부 호흡을 도와주며 산소공급을 활발하게 해서 원활한 신진대사 기능을 돕고 세포간 조직을 유지/보호해서 촉촉함과 유연효과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히아루론산
-피부의 천연보습인자인 무코다당류의 핵심 추출물로 수분 함량을 증가 시켜 피부의 보습능력을 강화,콜라겐 생성 촉친,피부 조직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빙산수
-동물이나 해수면이 닿지 않은 빙산 중심부의 얼음만을 녹여낸 순수한 물로 피부에 보다 깊은 보습과 진정효과 등을 선사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길러주어 건조함으로부터 오는 노화나 피부 탄력 저하등을 해결해줍니다.

바다달팽이
-항산화,함영,항알러지 효능이 뛰어나며 바다의 깊은 영양보습 에너지를 전해 피부 장벽 강화 및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알개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감으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여 피부를 투명하게 유지,상처 회복을 돕고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줍니다.

산소함유 불소계오일
-알러지성이 없는 피부친화적 오일로 공기중의 기체를 당겨서 용해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에 산소 공급.물.수증기 투과성이 우수해서 피부의 통상적 기능을 방해하지 않고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수분 및 땀 등으로 인하 화장의 흐트러짐을 막아주는 동시에 자외선 및 외부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우선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다른 화장품 박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여는 방식이 위로 뚜껑을 여는것이 아니라 옆에서 열어주는것이더군요. 꼭 과자박스 여는것처럼요...그러면 이렇게 앰플이 들어있는것이 눈에 보이는데요.특히 옆에 설명을 해줘서 기존의 제품들 설명서 읽는것과 달리 눈에 잘 들어오네요. 일일이 제품에 뭐가 들어있는지 따지는것 귀찮잖아요. 헌데 이건 박스를 열자마자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기때문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것 같습니다.

탄력 앰플은 옅은 오렌지 색상을 띄고 있는데요. 이렇게 눕혀놓으면 도대체 왜 3층으로 되어있는건가?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으니 바로 세워주세요. 그래야지만 더 샘 트리플러스 탄력 앰플의 3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피어나는 힘 눈연꽃

해발 4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자생하는 눈연꽃은 추위와 건조.산소 결핍,강한 자외선,심한 밤낮의 온도차에서도 생존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전설의 식물인데요.꽃의 자태가 아름다워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뛰어난 약리작용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백초지왕이라는 평을 들으며 황제의 약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실제 꽃이 핀 주변의 모든 사람과 동물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신비스러운 식물로 수많은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모든 악조건을 이기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피부에도 스스로 피어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렇게 세워놓으면 왜 트리플러스 앰플이 3층인지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는데요.원래 그전에 오일 토너 제품을 사용해서 2층으로 분리되어있는것은 보긴 했지만 이건 신기할정도로 3층이더군요.

사용방법은 반드시 3층상을 흔들어서 사용해 줘야하는데요.5~6회 부드럽게 흔들어 섞으면 발효 수액층, 발효 오일층, 액체 산소층의 장점을 하나로 결합하여 원액 효능을 극대화 시켜주기에 꼭 꼭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뿌옇게 섞이고 3층이 하나로 완성되는게 눈에 보이실꺼예요.그 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오일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발림성이나 흡수력이 너무 좋더군요. 아주 가볍게 흡수가 되고 처음에 피부에 닿을때 약간 화한 느낌을 주면서 쿨링 효과도 살짝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저는 트리플러스 수분 앰플도 같이 써보았는데요. 두 제품 나란히 놓으니깐 색상이 대조적으로 되어서 더 예쁘죠~

탄력 앰플은 주름과 탄력적인 피부를 원하는분들에게 좋은 앰플이고 하늘색의 수분앰플은 매번 건조한 피부로 고생중인 건성피부에게 좋은데요. 두 제품 번갈아가면서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향만 제외하고는 수분 앰플이 조금 더 제 스타일이더군요.

향이 탄력 앰플은 은은한 꽃향인데 반면에 수분 앰플은 이게 무슨 향이지?할 정도로 향이 썩 좋지만은 않거든요.수분앰플은 다 마음에 들었는데 향에 살짝 거슬리더라구요. 그래도 너무나도 예쁜 색상과 디자인이 모든걸 다 커버해주지만요.

오일이여서 처음에 약간의 유분감 같은것은 있는편인데 이게 수분 앰플보다 탄력 앰플에서 더 느껴진답니다.수분 앰플은 미끄덩 이런건 없었는데 탄력 앰플은 번지르르한 느낌은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지성피부를 갖고 계신분들은 차라리 주름 이런거 신경 쓰지 않는다면 수분 앰플 쓰는걸 권해드립니다.

보습력은 두 제품 모두 만족스러울만큼 좋은데요. 수분크림이나 크림 생략해도 될 만큼 이거 하나로도 충분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이거 사용하면서는 토너 바르고 앰플 사용이 끝이 되어버렸답니다. 가끔 한번씩 더 샘 수면팩 사용해주구요. 그러니깐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덜 당깁니다. 아침에 세안을 하면 그리도 피부가 당겼는데 이 제품 덕을 조금 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