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미니행운목 키우기 행운목이 행운을 가져다 줄까?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가 9월 내내 마음이 좀 안 좋았거든요.강아지 떠나고 이제 몇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9월에는 큰 행사도 많은데다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그 때마다 한마디씩 듣게 되는데 그게 저에게는 심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
일부러 아주 가까운 사람을 제외하고는 얘기를 안했는데 명절이다보니 여기저기 흩어졌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꼭 물어보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이 참 무섭더라구요.어쩜 제가 말을 끄내지 않아도 "너네 강아지 보러 놀러가야겠다. 강아지 사진 보여줘. 아직도 잘 있지" 라고 물어보는데 그동안 참았던 것들이 며칠 간격으로 계속 들으니깐 와르륵 무너지는거있죠..ㅠㅠ
그래서 블로그 바쁘다고 휴업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마음이 많이 안 좋아서 글 쓰기도 힘든데다가 다른 사람을 웃으면서 만나고 댓글 달 기운도 없고 다른분들 블로그 가서 애견 관련 글 보면 또 마음 아프고.....최근에는 울지 않은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을정도로 상당히 힘들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잠시 버려두었습니다.
이제 조금은 나아졌는데 가끔씩 제가 눈물시동이 걸려버릴때가 있어서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이 늦을때가 있습니다.이번에도 27일 써야되는 리뷰가 있어서 컴백할려고 했는데 그 날 밤에 또 한 소리 듣고 요 며칠 또 기분이 울적해서 이제서야 15일정도의 긴 방황을 끝냈네요.새로운 펫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이것이 제 새로운 펫 행운목입니다. 미니행운목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행운목이였지만 눈과 입을 붙여줬더니 무슨 온라인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같지 않나요?^^
이 행운목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이 사진 보신 모든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저도 이제 마음 단단히 먹고 한 이웃님 말씀처럼 블로그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목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가 9월 내내 마음이 좀 안 좋았거든요.강아지 떠나고 이제 몇달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9월에는 큰 행사도 많은데다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그 때마다 한마디씩 듣게 되는데 그게 저에게는 심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
일부러 아주 가까운 사람을 제외하고는 얘기를 안했는데 명절이다보니 여기저기 흩어졌던 사람들이 돌아오고 꼭 물어보는데 10년이라는 세월이 참 무섭더라구요.어쩜 제가 말을 끄내지 않아도 "너네 강아지 보러 놀러가야겠다. 강아지 사진 보여줘. 아직도 잘 있지" 라고 물어보는데 그동안 참았던 것들이 며칠 간격으로 계속 들으니깐 와르륵 무너지는거있죠..ㅠㅠ
그래서 블로그 바쁘다고 휴업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마음이 많이 안 좋아서 글 쓰기도 힘든데다가 다른 사람을 웃으면서 만나고 댓글 달 기운도 없고 다른분들 블로그 가서 애견 관련 글 보면 또 마음 아프고.....최근에는 울지 않은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을정도로 상당히 힘들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잠시 버려두었습니다.
이제 조금은 나아졌는데 가끔씩 제가 눈물시동이 걸려버릴때가 있어서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이 늦을때가 있습니다.이번에도 27일 써야되는 리뷰가 있어서 컴백할려고 했는데 그 날 밤에 또 한 소리 듣고 요 며칠 또 기분이 울적해서 이제서야 15일정도의 긴 방황을 끝냈네요.새로운 펫을 하나 만들었거든요.^^
이것이 제 새로운 펫 행운목입니다. 미니행운목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행운목이였지만 눈과 입을 붙여줬더니 무슨 온라인게임에 나오는 몬스터 같지 않나요?^^
이 행운목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이 사진 보신 모든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저도 이제 마음 단단히 먹고 한 이웃님 말씀처럼 블로그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