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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지키자☆

두피요령 탈모 예방에 좋은 체조 및 탈모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

두피요령 탈모 예방에 좋은 체조 및 탈모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

나이 먹으면서 빠지는 머리카락 보면 마음이 심란해진답니다.다행이도 집안에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진분이 없어서 심하게 걱정은 되지 않지만 머리를 감고 나면 손가락 사이로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보일때에는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몸에 이상이 있나? 별별 생각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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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우선 잘못된 빗질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빗질은 두피에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노폐물과 지방을 없애주며 샴푸전에 5분정도 빗질을 하면 좋은데 잘 안하게 되지요.저도 그렇지만요.빗은 천연재료로 된 빗이 좋으며 빗살 끝부분 마무리가 매끄럽게 잘 되어있고 경도가 높아야지만 두피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머리는 저녁에 감아야지만 모공이 막히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잘 자란답니다.

탈모예방에 좋은 체조  


1.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습니다.
2.무릎을 모은 상태로 하반신을 위로 세운 후에 다리를 다 펴지 않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받쳐줍니다
3.양다리를 일자로 똑바로 세워주세요
4.양손으로 허리를 지탱하고 시선을 발끝을 향한 후 3초간 동작을 유지하고 다시 첫번째로 돌아갑니다
5.이렇게 연속으로 3회 반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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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  


1.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있는 피지선과 유분층까지 없애버려 힘없는 머리카락을 만든다
2.젖은 머리를 수건을 비벼서 말리면 큐티클층이 벗겨져 나가면 물리적인 손상을 입힌다
3.스프레이나 젤 사용한 후에 빗질을 하면 모발 보호층에 무리가 가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4,고데기나 셋팅기를 사용할 경우 모발의 수분을 다 증발시키고 태우기까지 하므로 잦은 사용은 좋지 않다.
5.염색과 파마 보기에는 예쁘지만 모발에는 큰 손상을 주게 된다
6.가르마는 자주 바꿔주자(가르마를 탄 쪽이 공기중의 공해나 햇볕에 자극을 받으므로 가르마 중심으로 탈모가 심해질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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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머리 감는 법  


1.머리감기전
-감기전에는 꼭 브러쉬를 충분히 사용해주세요.모발에 묻어있는 이물질 제거와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거든요.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냥 바로 머리를 감는데 귀찮더라도 꼭 빗은 해주세요.

2.샴푸
-물은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샴푸를 머리에 바로 묻히지말고 손에 1스푼정도 덜은 후에 사용해주세요.머리에 직접적으로 묻힐 경우에는 많은 양의 샴푸를 쓰게 되거든요.

3.린스
-린스는 유분기가 많으니 꼭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하며 모발에만 묻혀서 사용해야합니다.두피에 닿을 경우에 탈모와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4.헹구자
-뜨거운물로 헹구면 더러움은 쉽게 빠지나 유분마저 제거되어서 비듬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꼭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세요.

5.말려보자
-자연건조가 좋긴 하지만 아침에 머리 말리려면 시간은 충분치가 않지요.이럴때에는 드라이기 사용을 해야하는데 꼭 찬바람을 이용해서 말려주세요.뜨거운 바람은 비듬이 생길수도 있거든요.또한 머리가 젖은 상태로 햇빛에 노출이 된다면 자외선에 의해 상할수있으므로 꼭 나가기전에는 완전하게 다 말리고 외출하세요.

여기서 잠깐...팁 하나 더 알려드릴께요.머리를 말릴때 수건으로 비비는 분들이 많으신데요.비비지말고 두드리고 털면서 말려주세요.머리에 손상을 줄 수 있거든요.그리고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 또한 머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