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햄 짜지않는 햄 초록마을 초록햄으로 간단한 주먹밥 만들기
무항생제 국내산 돈육 사용이라는 점이 이 제품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발색제를 넣지 않았기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햄에 비해서 살짝 색깔이 우중충합니다.핑크빛이 아니라 옅은 살색빛을 띄거든요.
가격은 개당 4000원이지만 요즘 행사 가격으로 32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중량은 200g입니다.염도를 낮추어서 짠 음식 싫어하거나 못 드시는분들에게도 좋은데요. 확실히 맛 보니깐 시중의 햄보다 덜 짜더라구요.
예전에 TV에서도 나온적이 있었지만 햄이 색이 예쁘고 짙을수록 안 좋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도 햄 고를때에는 항상 색을 먼저 보는데요. 색이 흐릴수록 건강에는 좋답니다.허나 그런데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한번 정도 삶아주시면 된답니다.그러나 이게 참 귀찮죠.그러니 구입할때 제품 설명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후라이팬에 열심히 구워봐도 색깔이 그렇게 짙게 바뀌지를 않네요.
유부초밥 만드는것처럼 요리초 넣고 다양한 재료 넣은 후 버무려준 다음에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줍니다.그리고 그 위에 햄을 얹고 김을 길게 잘라서 한바퀴 돌려주시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간단하게 봄소풍 갈때 만들어보세요.시간도 절약되고 일반 주먹밥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샐러드 소스는 저는 딸기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딸기와 마요네즈 그리고 레몬가루를 넣고 비율을 잘 맞추면 아주 맛있는 소스가 완성이 된답니다.
초록햄은 짠맛이 하지를 않아서 저처럼 짠 것 싫어하는분에게는 권해드리고 싶지만 햄은 짠 맛으로 입맛 없을때 먹으면 최고지.....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에게는 짠맛이 없어서 밋밋한 맛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짠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가장 잘 팔리는 A제품에 비해서는 짠맛이 반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끈따근한 밥에 따끈한 햄 한조각 얹고 크게 입 벌려서 먹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