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감기 증상 예방법 어떤것들이 있을까?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주 주말부터 지금까지 잠을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못 자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벽에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더군요.10년정도 키웠는데 애가 침과 콧물을 질질 흘리는것은 처음 보았거든요.그런데 조금 있다보니 재채기 비슷한것을 하더군요.그때 알았죠.강아지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요...
그래서 옷부터 갈아입히고 침이랑 콧물로 범벅되어서 축축해진 털 닦아주고 새벽 1시부터 담요 꺼내서 덮어주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누가 쌍화탕 좋다고 해서 쌍화탕 밥그릇에 살짝 부어줬는데 저희 강아지가 한 까탈스럽다보니 안 먹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밥알 몇개 푹 적셔서 체할까봐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먹이니깐 그나마 먹고 재채기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얘가 잠을 안 자고 멀뚱히 앉아서 사람이 재채기할때 코가 찡긋찡긋하는것처럼 똑같이 그러는거있죠.게다가 콧물이 자꾸 나오니깐 담요도 적시고 밤새도록 강아지 쳐다보면서 뒷치닥거리 하느라 거의 밤을 새웠습니다.지금도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항상 건강한 애여서 그 다음날이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감기는 금방 낫지 않더군요. 아침부터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며 주사 4대를 맞았습니다.주사비는 얼마 들지 않았는데요.가격이 부담이 된다.하는분들은 주안에 있는 중앙가축병원 이곳으로 가보세요.몇천원이면 해결이 된답니다.
지금은 콧물도 가라앉고 잠도 잘 자는데 아직도 재채기는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재채기 할때마다 어찌나 안쓰럽던지.게다가 더워서 그런지 자꾸 바닥에 앉아서 어젯밤에는 강아지 바닥에 자면 다시 이불에 올려놓고 또 바닥에 자면 이불에 올려놓고 조금 신경전을 벌였더니 또 잠을 못 잤습니다. 왜 이리도 내 말을 안 듣는지....이럴때 보면 무슨 3~4살 되는 말 안듣는 아이 같습니다.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시켜줍니다.또한 강아지 물 자주 먹여주는거 잊지마시고 지금은 신종플루때문에 밖에서 외출을 시키는것보다는 집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일광욕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심한 경우 감기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주사를 꼭 맞는것이 중요하며 심할 경우에는 입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 강아지는 그다지 심한게 아니여서 이틀정도 지나니깐 간혹 재채기와 코 막히는 증상은 있지만 잠을 못자거나 밥을 못 먹거나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가습기나 강아지 주변에 빨래를 널어서 습도를 유지시켜주면 좋습니다.그리고 제가 글에서 쌍화탕을 먹였다고 했는데요. 이거 먹여도 되는건가? 궁금해서 제가 물어봤는데 조금씩 먹이면 좋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강아지 감기는 사람에게 옮지 않으면 사람의 감기도 강아지에게 옮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이 걸리는 것은 환경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저희집에 감기환자가 셋이여서 혹시 그것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러니 강아지 감기 걸렸다고 옆에 오면 안돼..이러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겠죠.오히려 더 잘 보살펴주셔야됩니다.
지난주 주말부터 지금까지 잠을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못 자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벽에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더군요.10년정도 키웠는데 애가 침과 콧물을 질질 흘리는것은 처음 보았거든요.그런데 조금 있다보니 재채기 비슷한것을 하더군요.그때 알았죠.강아지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요...
그래서 옷부터 갈아입히고 침이랑 콧물로 범벅되어서 축축해진 털 닦아주고 새벽 1시부터 담요 꺼내서 덮어주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누가 쌍화탕 좋다고 해서 쌍화탕 밥그릇에 살짝 부어줬는데 저희 강아지가 한 까탈스럽다보니 안 먹더군요. 그래서 거기에 밥알 몇개 푹 적셔서 체할까봐 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먹이니깐 그나마 먹고 재채기가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얘가 잠을 안 자고 멀뚱히 앉아서 사람이 재채기할때 코가 찡긋찡긋하는것처럼 똑같이 그러는거있죠.게다가 콧물이 자꾸 나오니깐 담요도 적시고 밤새도록 강아지 쳐다보면서 뒷치닥거리 하느라 거의 밤을 새웠습니다.지금도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항상 건강한 애여서 그 다음날이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감기는 금방 낫지 않더군요. 아침부터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감기라며 주사 4대를 맞았습니다.주사비는 얼마 들지 않았는데요.가격이 부담이 된다.하는분들은 주안에 있는 중앙가축병원 이곳으로 가보세요.몇천원이면 해결이 된답니다.
지금은 콧물도 가라앉고 잠도 잘 자는데 아직도 재채기는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재채기 할때마다 어찌나 안쓰럽던지.게다가 더워서 그런지 자꾸 바닥에 앉아서 어젯밤에는 강아지 바닥에 자면 다시 이불에 올려놓고 또 바닥에 자면 이불에 올려놓고 조금 신경전을 벌였더니 또 잠을 못 잤습니다. 왜 이리도 내 말을 안 듣는지....이럴때 보면 무슨 3~4살 되는 말 안듣는 아이 같습니다.
강아지 감기 증상은?
강아지 감기 증상은 사람과 같습니다.콧물도 나고 재채기도 하는데요.에취.에취..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닌게 아니라 그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더군요.게다가 코도 막히는지 자꾸 흥흥...거려서 그거 지켜보느라 마음이 다 아팠습니다. 멀쩡하게 잘 자다가도 격렬한 반응을 보일때가 있거든요.그런데 감기가 심한 경우에는 식욕이 떨어지거나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내버려두지 마시고 꼭 병원 가보세요.
강아지 감기 예방법은?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시켜줍니다.또한 강아지 물 자주 먹여주는거 잊지마시고 지금은 신종플루때문에 밖에서 외출을 시키는것보다는 집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일광욕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심한 경우 감기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감기 치료법은?
병원에 가서 주사를 꼭 맞는것이 중요하며 심할 경우에는 입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집 강아지는 그다지 심한게 아니여서 이틀정도 지나니깐 간혹 재채기와 코 막히는 증상은 있지만 잠을 못자거나 밥을 못 먹거나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며 가습기나 강아지 주변에 빨래를 널어서 습도를 유지시켜주면 좋습니다.그리고 제가 글에서 쌍화탕을 먹였다고 했는데요. 이거 먹여도 되는건가? 궁금해서 제가 물어봤는데 조금씩 먹이면 좋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강아지 감기는 사람에게 옮지 않으면 사람의 감기도 강아지에게 옮지는 않습니다. 다만 같이 걸리는 것은 환경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저희집에 감기환자가 셋이여서 혹시 그것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러니 강아지 감기 걸렸다고 옆에 오면 안돼..이러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겠죠.오히려 더 잘 보살펴주셔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