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이야기-이자녹스 셀리언스>
원래 제품모양은 이렇지 않습니다.이건 샘플이거든요.
향
-향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그렇다고 해서 향수처럼 무슨 향이 퍼진다는것은 아니였는데 은은한 향이 피부에 스며들때 아주 좋더군요.특히 향에 민감한 저같은경우 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요즘 하두 독한것들이 많아서 바르고 나면 그게 그렇게 거슬렸었는데 이건 무향에 가깝다고 할까나요?
촉감
-처음에 이게 딱딱한거여서 바를수 있을까?했는데 우와~정말 무슨 치즈케익처럼 피부에 녹아버리더군요.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스며드는것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흡수력
-흡수력은 정말 빠르답니다 화장품 쓸때 피부에 스며드는것을 조금 따지는 편인데 얼마나 잘 흡수가 되는지..그런게 조금 신경쓰이는데 이건 바르자마자 스며든답니다.
번들거림
-가장 이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성피부분들은 유분이 많은 화장품 꺼려하는편인고 저도 지성피부이다보니 번들거리는 화장품은 싫어하거든요.근데 번들거림이 조금 심한편이더군요,산뜻한것을 원했는데 그런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듯 싶네요.
효과및 장점
-가장 달라졌던것은 뭐니뭐니해도 만져봤을때 느껴지는 피부의 촉감이였습니다 한층 부드러워지고..전체적으로 얼굴톤이 밝아졌다고 해야될까요? 거기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메이크업할때 화장이 정말 잘 먹는답니다
총평
-요즘 날씨도 춥고 건조한데 피부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아침에 세안하면 피부에 느껴지는 그 까칠함 그리고 메이크업하고 나면 뜨는 현상 그런것이 없어져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낮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좀 되는 편이고 저녁에 자기전에 마사지형식으로 하면 좋을꺼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