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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취리히 가장 살기좋은곳 뽑히다.'스위스여행 떠나볼까요?'

취리히 가장 살기좋은곳 뽑히다.'스위스여행 떠나볼까요?'

취리히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습니다.지난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모노클은 포린 폴리시와 배너티 페어의 중간 성격의 시사.교양 잡지를 표방하고 있으며 매년 6월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2007년에는 독일 뮌헨이 2008년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이 뽑혔습니다.

다른 도시의 순위도 알아보자

2위 덴마크 코펜하겐
3위 일본 도쿄
4위 독일 뮌헨
5위 핀란드 헬싱키
6위 스웨덴 스톡홀름
7위 오스트리아 빈
8위 프랑스 파리
9위 호주 멜버른
10위 독일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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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취리히는 스위스 제 1의 도시로 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는 취리히 국제공항이 위치한 스위스의 관문과 같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적 모습과 더불어 중세시대의 건물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이 줄지어 생기는 등 유행의 발상지이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편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취리히 호수의 경우 주변의 녹음이 짙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는데 취리히 다운타운 및 구 시가지를 여행한다면 스위스 최대 규모의 기차역인 취리히 중앙역, 중세시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라우뮌스터 교회, 상트페터 교회와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유럽의 취향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쇼핑거리인 스토켄/스트레홀 거리를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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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취리히의 크리스마스는 너무나도 화려하고 볼 거리가 많답니다.역에서 이어지는 쇼핑거리,반호프슈트라세에 트램선을 따라 막대형태의 전등으로 밤길을 수 놓고, 겨울 장식으로 가득한 마켓이 거리를 메우는데요. 로맨틱한 전구 장식 골목 골목을 다니며 구경거리가 가득한 취리히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말 경부터 시작된답니다.그리고 수 천개의 크리스탈 장식을 가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