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개 테마여행 '올 여름은 호주로 간다'
호주 8개 테마여행 '올 여름은 호주로 간다'
아~여름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날씨가 덥네요. 가뜩이나 더위 많이 타는 저로서는 여름은 가장 싫어하는 계절중의 하나이지만 그나마 여름이 좋은것은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무엇보다도 올 여름이 기대가 되는것은 바로 여행상품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하하하하하핫~~~~아~진짜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이 기분..오랫만에 대박 득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여행이 아니라 해외여행을 떠날까? 계획중인데요. 원래는 엄마께서 캐나다 가보고 싶어하셨으나 호주도 보면 볼 수록 끌리더라구요.
게다가 제게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영화가 너무 인상적이였거든요.휴잭맥과 니콜키드먼 나오는 영화인데 아직 안 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저는 이 영화 처음에 로맨스인줄로만 알고 봤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호주는 총 면적 769만 평방 km의 호주 본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면서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으로서 길이로는 남북이 3700km, 동서가 4000km로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호주에는 연방 정부, 6개 주와 2개 테리토리를 관할하는 주 정부, 그리고 약 700개에 달하는 지방 정부, 이렇게 3단계 정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호주는 1901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단일 정부를 가진 하나의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자체 주 정부가 있는 주와 테리토리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단일 국가 체제 내에서 존재합니다.
호주는 다양한 문화, 민족, 언어 및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사회이며 이것은 현대 호주 사회의 특징입니다. 호주에는 수만 년 동안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이 살았으나 지금은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지난 200년에 걸쳐 호주로 건너온 이주자들과 그 후손들이 현재 호주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어와 종교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호주의 언어는 영어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호주는 일년 내내 쾌적한 기후가 지속되어 연중 언제든 여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를 자랑하지만, 대륙이 크기가 방대하여 지역마다 약간의 기후 차이가 있습니다. 북쪽에 위치한 주들은 평균적으로 날씨가 온화하고 남쪽의 주들은 겨울에도 서늘합니다.사계절을 기간별로 보면, 여름은 12월-2월, 가을은 3월-5월, 겨울은 6월-8월, 봄은 9월-11월입니다.
호주의 화폐 단위는 호주 달러입니다. 지폐는 100달러, 50달러, 20달러, 10달러, 5달러가 통용되며, 주화는 5센트, 10센트, 20센트, 50센트, 1달러 그리고 2 달러가 통용됩니다.
호주에 대해 어느정도 알았으니 호주여행 계획을 짜야겠죠..호주 여행을 처음 떠나는 분들은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될텐데요.호주 테마여행을 참고해보세요. 도시부터 대자연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8개의 테마여행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뉴사우스 웨일즈인데요.호주 관광명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더라구요.언젠가는 한번쯤 보고 싶었던것이여서 그런지 그쪽으로 필이 확 꽂히는거 있죠..
자~~그럼 한번 어떤 테마여행이 내 스타일인지 골라볼까요?~~~~^^
테마여행1 '호주수도 특별구 |
호주의 수도 캔버라는 기념물과 갤러리 등 호주를 대표하는 각종 볼거리가 가득한 여유롭게 현대적인 도시랍니다.
호주 국립 박물관에서는 회전 극장 전시물들을 차로 돌아보거나 이터니티 갤러리에서 방문객의 스토리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으며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맷돌을 이용해 원시 음식의 향을 느껴 보거나 유명한 경주마였던 파 랍의 심장, 조립 공정을 마친 최초의 공식 홀덴 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주 국립 갤러리는 호주, 원주민, 아시아, 유럽의 4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현대 호주 작가들의 작품과 원주민들의 작품이 유명합니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가이드 투어를 실시하며,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원주민 예술에 관한 투어도 주최합니다.
번젠도어 우드 워크 갤러리는 호주 고유의 목재 예술, 조각, 호주 출신의 현대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앞선 감각의 목재 가구 등을 선보이는데요.예술품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전세계 전쟁 기념관 중에서도 우수한 시설을 자랑하는 호주 전쟁 기념관은 영상과 소리, 빛, 최신 장비를 통해 호주인들의 전쟁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데요.가장 좋은것은 바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요즘은 뭐 보러갈때마다 드는 돈도 만만치 않은데 이 곳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죠.
1988년에 완공된 현대적인 외관의 국회 의사당 건물은 캔버라의 그리핀 건축 계획의 심장부인데요.상원, 하원 의장도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회의 중에는 방청석에서 의사 진행 모습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구국회의사당은 1927년부터 1988년까지 60년 동안 호주 정치의 중심 무대로 호주 사회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요.1992년부터는 박물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답니다.
테마여행2 '빅토리아' |
빅토리아주에는 최첨단 박물관에서 세계적인 유적지와 희귀한 야생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박물관 구경을 좋아하는분들에게 빅토리아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헌데 저는 박물관보다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곳이 좋더라구요.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빅토리아 국립 공원에서 제안하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으로 아폴로 베이에서 12사도상까지 약 91km의 해안을 직접 도보로 탐험하는 도보 여행 코스인데요.코스와 난이도에 따라 40분 프로그램에서부터 길게는 6일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답니다.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분들은 괜히 높은 코스와 난이도 선택했다가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즐기세요.
오트웨이 국립 공원내에 설치된 공중 산책로로 25m 높이의 나무 사이를 거니는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겁이 많아 절대 못할꺼 같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은 될꺼 같은데 그래도 다시 사진을 보니 절대 못하겠네요..총 산책로 길이는 왕복 1.9km로 약 45분에서 1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계곡과 계곡 사이를 와이어로 연결해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신개념 에코 어드벤처 투어 코스인 짚라인 투어도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그램피언스에는 50여 개 이상의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좋아하는분들에게 좋은 곳인데요.이 곳은 호주 원주민들이 5천여 년 전에 그려낸 암각화, 윌리엄 산의 정상에서부터 벨필드 호수로 쏟아져 내리는 맥켄지 폴즈는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한다고 하니 빅토리아주를 테마로 여행 계획을 세운분들은 꼭 가보셔야 할 곳이랍니다.
빅토리아주에는 세계 5대 골프장 중 하나인 로얄 멜번 골프장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장이 많이 모여 있는 골프의 천국인데요.빅토리아주 전역에는 약 39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멜번 주변에만도 35개의 골프장이 있답니다.
빅토리아주 북동쪽 고산지대에는 겨울이 되면 하얀 눈이 내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마운트 불러, 마운트 호담, 폴스 크릭 등이 대표적인 호주의 스키 리조트 지역이며 이곳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 올라 멜번의 스카이라인과 야라 밸리 언덕 너머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어릴적 영화나 만화에서만 접하던 열기구를 직접 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무서울까요? 설레일까요? 한번쯤은 타보고는 싶었는데 좋은 경치를 벗삼아 타는 열기구는 정말 멋질꺼 같습니다.
봄이 시작되면 모닝턴 페닌슐라 주변에서는 돌고래와 바다표범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프로그램은 스쿠버 다이빙보다 훨씬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기도 많다고 합니다. 동물원에서 멀리 떨어져서 돌고래를 본 적은 있지만 돌고래를 가까이서 보거나 만져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경험도 재미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겠죠.
모닝턴 페닌슐라의 포트씨는 빅토리아주에서도 인기 있는 다이빙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포트씨 주변에는 숙박을 포함하여 당일 여행을 제공하는 다이빙 학교도 많이 있다고 하니 다이빙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이 곳을 추천합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토키에서부터 론, 아폴로 베이까지는 유명한 서핑 해안인데요.특히 벨스 비치는 영화 ‘폭풍 속으로’의 마지막 장면 배경지로 유명한 곳이며 세계 유명 서핑 대회 중 하나인 립 컬 서핑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번입 투어에서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관광과 함께 1박 2일 동안 서핑을 배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필립 아일랜드는 자연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생태 여행지인 필립 아일랜드는 사람보다는 야생 동물이 주인인 곳으로 야생 코알라나 수천 마리의 바다표범을 가까이에서 관찰하실 수 있는데요.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생동물인 리틀 펭귄이 매일 밤 해변을 건너 그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퍼레이드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저는 이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동물의 왕국 그런거 보면 펭귄이 너무 귀엽더라구요.근데 펭귄은 한마리만 보는거이 아니라 여러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다니는 모습이 그리 귀여울수가 없더라구요..다리 짧고 뒤뚱거리는 모습이 완전 제 스타일이라는....ㅎㅎ 그런데 이걸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네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평생에 꼭 가 봐야 할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스펙터클한 자연 풍광이 끝내주는곳으로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는 12사도상이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때 장관을 이루며 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오고 있는데요.이 곳에 가면 왠지 저도 사진 찍는 실력은 형편없더라도 왠지 경치가 좋아서 좋은 사진은 몇장 건질꺼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게다가 이외에도 런던 브릿지, 로크 아드 고지 등 파도, 바람, 세월의 3박자로 빚어낸 조각 작품들이 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답니다
수천만 년 전 지각 변동에 의해 형성된 그램피언스 산맥은 오랫동안 신성한 야생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온 곳으로 희귀 타조 20여 종과 200여 종의 조류, 10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야생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일일 관광 코스를 통해 가벼운 워킹을 즐기면서 보로카 전망대와 맥켄지 폴즈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줌스타인 공원에서 뛰어 노는 야생 캥거루와 함께 그램피언스의 신비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 보세요.
모닝턴 페닌슐라는 지중해식 반도로 이곳에는 수많은 와이너리와 농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딸기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써니 리지 딸기 농장과 호주에서 가장 큰 미로 공원인 애쉬콤 미로 정원, 모닝턴 페닌슐라에서 가장 높은 전망 포인트인 아서 시트등이 있습니다. 소렌토는 멋진 19세기풍 건물과 고급 레스토랑, 갤러리, 아름다운 해변가가 어우러진 마을로 멜번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휴양지인데요. 낭만을 꿈꾸는 사람들...로맨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휴양지라 할 수 있습니다.
윌슨스 프로몬토리 국립 공원은 거대한 산과 고즈넉한 해변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관목림과 해변가, 오솔길과 산책로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로 가족 단위 캠핑객들이나 휴양객,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시드니/멜번 해안 도로를 따라 방문하거나 번입 투어에서 제공하는 일일 관광 상품을 통해 당일치기로 다녀오실 수 있기에 여행 기간을 짧게 계획하신분들에게 좋은 곳이랍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사육되는 희귀종을 포함하여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오리너구리 보호활동으로도 유명한 동물원으로 조류와 야생 화초도 풍부하고 웜뱃과 코알라 사육사의 강연은 보는 이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웨리비 공원은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웨리비 대저택과 그 주위를 둘러싼 거대한 정원을 일컫는데요. 웨리비 맨션은 1877년에 완공된 이탈리아식 건축물로 이 지역의 부유한 목축업자였던 친사이드가의 저택이었으나 현재는 친사이드 가문이 사용하던 가구와 집기, 의류 등이 그대로 보존, 전시되어 19세기 부유층의 생활양식을 잘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0헥타르에 이르는 유럽식 정원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저는 이 곳을 보면서 로맨스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의 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중세 로맨스 소설을 읽다보면 꼭 이런 장소들이 등장을 하거든요.여성의 로망이죠...여긴 진짜 꼭 가봐야겠어요.무엇보다도 꽃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낙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골든 마일 유적지 트레일은 이민 박물관에서부터 플린더즈 역, 왕립 박람회 건물 등을 거쳐 멜번 박물관까지 이르는 4km의 트레일 코스로 총 2시간이 소요되며 멜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가이드 투어에 참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혼자서 충분히 도보 여행도 가능하답니다.
왕립 전시관과 칼튼 정원은 1880년과 1888년에 대규모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곳으로 국제 전시 운동 선포에 대한 아이디어가 표출된 곳이었으나 현재는 국제 전시의 중심이었던 산업 궁전의 대규모 홀만이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3 '퀸즈랜드' |
1년 365일 즐거운 곳이 바로 퀸즈랜드인데요.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황금빛 모래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을...드림월드에서의 짜릿한 놀이기구 체험등을 할 수 있는데요.허니문을 생각중이라면 퀸즈랜드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쉬기도 하고 레포츠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오레일리스 트리 톱 워크는 180m 길이, 15m 높이로 펼쳐진 카노피를 따라 열대우림 속에서 여러 식물들을 체험하는 코스입니다.
마운틴 탬버린 스카이 워크는 열대우림 에코 갤러리에서 출발하는 어드벤쳐 워킹 코스로 열대우림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다양한 코스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연 유산지인 데인트리 레인포레스트를 따라 놓여 있는 트레킹 코스는 자연 속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는 코스로 유명한데요.오랜 역사와 함께 성장한 자연림 속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야생 동식물을 만나고, 숨겨져 있던 폭포와 호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조금 걷는 코스가 많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는것은 색다른 기분이 들게끔 해줄꺼 같아요.새로 발견한것에 대한 즐거움을 얻지 않을까요? 길가다가 못 보던 야생화를 발견해도 신기한데 말이죠~
전통적인 영국 골프 코스를 연상케 하는 호프 아일랜드 골프 클럽은 호주 제일의 리조트 골프 클럽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골프 클럽 챔피언쉽’과 ‘캐드버리 스웹스 오스트레일리아 클럽 프로 챔피언쉽’의 개최지이기도 한 팜 매도우스 골프 클럽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자리잡은 골드 코스트의 골프 명소로 이름나 있습니다.
2009년 8월 2일 친환경 골프장인 해밀턴 아일랜드 골프 클럽이 호주 퀸즈랜드주 해밀턴 아일랜드에 오픈하여 세계 자연 유산지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해밀턴 아일랜드 골프 클럽의 특징은 세계 자연 유산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주변 환경과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는 점이 특징이랍니다.설계 단계에서부터 최대한 환경을 보존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해밀턴 아일랜드 골프 클럽을 찾는 고객들은 꾸밈없는 자연 그대로의 잔디와 조경에서 골프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황금빛 해변에서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싣고 물살을 가르는 서핑을 몸소 한번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위치한 여러 서핑 스쿨에서는 그룹 레슨뿐만 아니라 개인 강습, 기업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면 위를 질주하는 스피드 보트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어드벤처 체험 중 하나이지만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는 골드 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함께 특별한 제트 보트 체험을 선사합니다
골드 코스트 최대 선착장인 마리나 미라지에서는 크고 작은 크루즈가 매일 출발하는데 그 중에서도 톨 쉽 디럭스 요트 크루즈는 단연 인기 있는 코스로서 사우스 스트래드브로크 아일랜드에 위치한 맥라렌스 랜딩까지 1시간 반 동안 골드 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크루징을 즐겨 보고 모래섬에서 즐기는 사륜구동 드라이빙과 샌드 보딩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케언즈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푸른 바다와 대규모 산호초인데요..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어 대자연의 감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답니다.
케언즈에서 멀지 않은 배런 강, 털리 강에서 반나절 또는 하루 코스로 신나는 래프팅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남반구 최고의 래프팅 코스로 불리는 털리 강의 그 짜릿함과 스릴은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에게 좋은 곳이랍니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두고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꼭 한 번쯤 가 봐야 하는 곳이라고 얘기하는데요.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백사장으로 가득한 화이트해븐 비치를 보면 제가 매번 컴퓨터 배경화면에 깔아놓는 바다의 모습과 흡사한데요.이런곳에서 하루정도 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은 구경하는 여행이 아니라 쉬기 위한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곳이 바로 그런곳이 아닐까? 싶네요.
서핑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기만했지 실제로는 본 적도 없고 본 적이 없으니 경험도 전혀 없는데요. 제 운동 신경으로는 어림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은 해보고 싶어지네요.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는 반딧불들로 동굴 벽의 일면이 반딧불의 환상적인 빛으로 가득한 곳인데요.국립 공원 등지에 야행성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야행성 동물 탐방 투어 등을 통해 야행성 동물들을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헌데 저는 박쥐는 싫은데 여긴 잠시 보류해야겠습니다.
호주 최대 규모의 나비원으로 선명한 파란 날개의 유리시스와 황색과 녹색의 색채의 조화가 아름다운 케언즈 버드윙을 시작으로 나무 사이를 우아하게 날아 다니는 1,500여 마리의 나비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제가 본 나비는 이제까지 노랑나비 흰나비 검은나비밖에 없는데 나비 종류가 저리도 많았군요.
미니 열대우림인 이곳에는 호주 국내외의 75종, 약 500마리의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 다니고 있는데요.이곳에서는 자유롭게 산책길을 거닐다 보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화식조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케언즈 식물원에서는 신기한 열대식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지역인 데인트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서 이곳에서는 호주에 서식하는 양서류, 유대류, 파충류의 약 1/3과 박쥐와 나비의 약 2/3에 달하는 고유종들을 볼 수 있답니다. 정글 크루즈에서는 악어도 관찰하고 강을 헤엄쳐 가는 거북이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집에서 키우는 거북이와는 완전 차원이 다르답니다.저도 집에서 거북이 키워봤지만 자연에서 생활하는 거북이는 거대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묘하더라구요. 게다가 데인트리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열대 바다도 만날 수 있으니 깨끗한 바다 맑은 바다가 궁금한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케언즈 열대 동물원은 최대 규모의 동물원으로 코알라, 캥거루, 웜뱃 등 호주 특유의 동물부터 120여 종, 1,200여 마리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코알라를 시작으로 뱀, 새끼 악어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코알라와 아침 식사, 캥거루와 펠리칸에게 먹이 주기 등 동물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참여해보세요.
호주 하면 떠오르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코알라가 아닐까? 싶은데요..이 사진을 보니깐 저도 한번 안아보고 싶네요.근데 사납지는 않을까? 그건 좀 걱정되는데 사진속 여자에게 착 안겨있는 모습을 보면 온순한가봅니다~
퀸즈랜드 해안선을 따라 2,600km 가량 펼쳐져 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진기한 해양 생물과 산호초의 보고입니다. 멸종 위기에 놓여 있는 초록 거북, 듀공 같은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어 과학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역이지요.
호주 포유류 화석 보존 지구는호주 동북부에 각기 위치하고 있는 세계 10대 화석 유적지 가운데 하나로서 호주 지역 동물 종들의 주요 진화 단계를 보여 주는 의미 있는 유적지입니다
프레이저 아일랜드는 호주 동부 연안을 따라 122㎞로 길게 걸쳐 있는 세계 최대의 모래섬으로 큰 열대우림 수목들이 모래 위에 자라고 모래 언덕에 고인 민물 호수가 해안에서 대륙으로 흘러 들어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컨츄리는 호주인들의 생활상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데요.코알라, 캥거루, 에뮤 등 호주 동물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듯 싶습니다.
해저도시를 연상시키는 호주 최대의 해양 공원 씨월드.. 이곳에서는 머리 위로 모노레일이 움직이고 곳곳에서 돌고래, 상어, 불가사리와 같은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씨월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해양동물들의 화려한 쇼 프로그램으로 명탐정 물개가 주인공이 되어 연기를 펼치고, 돌고래의 360도 회전 점프 묘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돌고래쇼는 어느나라건 비슷한가봐요....^^
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무비 월드는 무엇보다 사랑스런 영화 속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사랑 받는 곳인데요.캐릭터들의 환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무궁무진한 영화 속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영화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 테마관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답니다.
틸트 트레인은 브리즈번과 케언즈 사이를 연결하는 열차로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에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편하길래 피곤하지 않다고 하는걸까요?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봐야겠죠.게다가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랜더 철도는 남회귀선을 넘어 케언즈와 브리즈번을 연결하는 열차로 32시간 동안 아름다운 해안선의 경치를 천천히 즐기실 수 있으니 제대로 된 기차여행을 원하는분들에게 좋은 여행이 될꺼같네요.
쿠란다 관광열차는 언즈와 쿠란다 사이를 연결하는 관광 열차로 급사면과 깎아지르는 듯 아찔한 언덕 등지를 누비며 1시간 45분 가량을 천천히 달려갑니다. 차창 밖으로는 세계유산지인 열대우림, 웅대한 폭포 등 보기 드문 자연 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눈으로 즐기는것을 좋아하는분들에게는 기차여행만큼 좋은게 없는데요.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싶다면 호주에서 기차여행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테마여행4 '노던테리토리' |
호주3대 아이콘 중 하나인 울룰루가 있는 곳이 바로 노던 테리토리인데요. 영화.소설 등에서 많이 소개가 된 곳으로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라핀타 트레일은 웨스턴 맥도넬 협곡 성이를 따라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마운트 손더까지 약 223km에 이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대 변성 화성암 사이를 지나가며 600여 종에 이르는 희귀 식물군을 볼 수 있는곳인데요. 트레일은 전반적으로 트레일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난이도와 길이에 따라 출발점을 달리 선택할 수 있답니다
테이블탑 트랙은 다윈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리치필드 국립 공원을 지나는 그림 같은 장거리 워킹 트랙으로서 테이블탑 트랙에서 개울과 폭포, 저수지를 따라 리치필드의 우거진 숲을 거닐 수 있답니다.
앨리스 스프링스 남서쪽 440km 지점에 위치한 울룰루는 전세계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는 관광 명소입니다. 울룰루와 카타 츄타는 아난구 부족에게 문화적으로 중요한 곳으로서 아난구 부족의 안내를 받으며 토착 식물군과 동물군, 부시 음식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다윈의 남서쪽으로 210km 떨어진 달리 리버는 노던 테리토리 최고의 하구 낚시터 중 하나로서 이곳에서는 레저 목적의 바라문디 낚시만 허용이 되는데요.이 강은 바라문디의 최대 대어 기록이 나온 곳으로서 매년 전국 바라문디 낚시 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낚시는 몇번 경험이 있는데 저는 대어를 낚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그러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요. 근데 그것도 운이기는 하겠지만요.
노던 테리토리에서 바라문디 번식기 동안 월척을 낚아 보세요. 몬순 철이 시작되기 전인 10 ~ 12월에는 톱 엔드의 빌라봉과 하구가 바라문디로 넘쳐납니다. 강과 범람원 모두 바라문디 낚시에 훌륭한 장소이지만 특히 셰이디 캠프, 코로보리 빌라봉, 하디스 석호와 토미컷 크릭 등지에서 바라문디 대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 속에는 대구와 사라토, 황소눈 청어 같은 물고기들도 가득하니 낚시 좋아하는분들은 이 곳에 꼭 들려야될꺼 같습니다.
아넘랜드의 북서쪽 끝에 자리한 코버그 페닌슐라는 망망대해를 앞에 두고 해수 하천과 하구, 암초가 두루 분포되어 있어 스포츠 낚시에 적격입니다. 250여 종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낚시광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호주에는 낚시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너무 많네요.저도 대어는 한번도 낚아본 경험이 없는데 호주 가서 한번 대어를 노려봐야겠습니다...
500km² 면적의 리치필드 국립 공원은 다윈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이므로 하루 일정으로 짧게 둘러보실 수도 있고 보다 역동적인 체험을 원하신다면 2, 3일 코스로도 다녀올 수 있답니다. 몬순 삼림, 흰 개미탑, 기이한 암석, 폭포 등 다양한 자연 생태지를 둘러보실 수 있는 이 국립 공원은 테이블탑 산맥을 둘러싸고 있는데요.10월부터 5월까지 몬순 계절 중에는 4개의 대형 폭포가 높은 절벽에서 물을 쏟아 낸다고 하네요.그리고 다른 기간에는 물살이 부드러워 더운 몸을 식히기에 안성맞춤인 천연 수영장을 제공하기에 아름다운 자연에서 수영을 즐기고 싶은분들은 이 곳을 방문해보세요..
다윈에서 1시간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한 메리 리버 국립 공원은 조류와 야생동물이 가득한 때묻지 않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 공원은 1년 내내 방문이 가능하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다른 식물군과 동물군을 보여 주는데요. 바라문디와 다양한 열대어종이 튀어 오르고 많은 낚시배가 찾는 곳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바다악어를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야생동물 관광 보트 투어에 참가도 할 수 있답니다. 셰이디 캠프는 메리 리버에서 바라문디와 악어의 명소인데요.개인적으로는 그리 땡기지는 않네요.악어는 그냥 사진으로만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왠지 두려움이...
레드 센터 웨이는 태고의 한가운데로 향하는 루트로 울룰루-카타츄타 국립 공원, 킹스 캐년, 웨스턴 맥도넬 협곡, 앨리스 스프링스를 지나가는데요. 여유롭게 전경을 즐기거나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전통 원주민인 아렌테 부족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세요. 붉은 사막 모래와 스피니펙스 초원, 멀가나무 숲 사이를 질주하는 이 루트는 최소 5 ~ 7일이 소요되므로 여행기간이 긴 분들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킹스 캐년을 아우르는 와타르카 국립 공원은 울룰루 북동쪽으로 30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는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300m 높이의 사암 절벽과 수많은 워킹 트레일, 갈라진 틈 사이로 야자수가 가득한 암반, 사막을 가로지르는 장쾌한 전경이 일품입니다.
익스플로러스 웨이는 데블스 마블, 리치필드 국립 공원, 니트미룩 국립 공원, 쿠타 쿠타 동굴, 비터 스프링스 등 노던 테리토리의 대표적인 여러 자연 명소들을 지나는 남북 종단 루트인데요. 남쪽에서는 이 도로가 이스트 맥도넬 산맥과 웨스트 맥도넬 산맥 사이를 걸쳐 지나간답니다. 이 루트를 타고 노던 테리토리를 돌아보는 데에는 7일 정도가 소요되지만 넉넉한 일정으로 수많은 자연 명소들도 둘러보세요
원주민이 운영하는 니트미룩 투어는 니트니트나 시케이다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장엄한 캐더린 고지의 아름다움을 크루즈로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이 니트미룩 국립 공원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수천 년 동안 사암 지대가 조각해 놓은 13개의 캐더린 고지 중 하나나 둘 또는 다섯 지점을 선택해 크루즈를 타고 계곡을 따라 내려 오면서 협곡의 장엄함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단봉 낙타를 타고 붉은 사막을 탐험하는 독특한 투어로서 울룰루 등지를 돌아보며 눈부신 일출과 석양을 즐길 수 있기에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보는것도 좋겠죠. 영화보면 눈부신 석양을 등지고 사람들이 낙타를 타고 가잖아요.그런거 보면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에는 할 수 없기에 호주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중의 하나랍니다.
노던 테리토리의 최신 사륜구동 여행 경로로 자리잡은 빈스 트랙은 남호주 접경 지역인 마운트 데어부터 카나나라 근처 팀버 크릭까지 219km에 이르는 이 루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던 테리토리의 수많은 자연 보존지역과 국립 공원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아웃백 고장인 앨리스 스프링스와 테넌트 크릭을 지나 서부의 심슨 사막, 이스트 맥도넬 산맥, 데이븐포트 레인지 국립 공원, 그레고리 국립 공원을 횡단하며 노던 테리토리의 숨겨진 자연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근데 자꾸 아웃백 그러니깐 배 고파지네요...^^
티위 아일랜드는 멜빌 아일랜드와 배서스트 아일랜드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다윈에서 북쪽으로 8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빽빽한 우림과 모래사장이 티위 아일랜드의 경치를 장식합니다. 두 섬의 면적은 총 8,000km²에 달하며 멜빌 아일랜드는 태즈매니아에 이어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티위 아일랜드 원주민 중 상당수는 뛰어난 예술가로 독특하고 값진 그림, 시, 조각, 목공예 작품 등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윈에서 경비행기로 20분 정도 소요되며, 다윈 하버에서 배서스트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를 타고 티모르 해를 2시간 정도 항해하면 티위 아일랜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윈 군사 박물관에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의 공습을 포함하여 다윈 전쟁에 관련된 사진과 전쟁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윈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2년 간 64회에 걸친 일본군의 공습을 경험하였으며, 이로 인해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문을 연 노던 테리토리 국회 의사당은 호주에서 가장 최근에 완공된 국회 의사당입니다. 케이블 회사의 사무실과 직원 숙소가 있던 예전 다윈 우편 전신 사무소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인 투어가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다윈 와프 프레시넷- 1942년 2월 19일 오전 9시 58분, 스톡스 힐 부두는 일본군의 폭격 대상이 됩니다. 이 폭격으로 인해 많은 직원과 부두 주변 근로자들이 희생되었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 부두 지역은 1886년 배 편으로 다윈에 도착한 증기 기관차 샌드플라이를 비롯하여 많은 역사적 사건의 흔적들이 남아 있어 오늘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테마여행5 '태즈매니아' |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바람의 땅 태즈매니아는 호주에서도 가장 깨끗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섬의 70% 이상이 세계자연유산 및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환상적인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걷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겠죠.다만 운동화는 꼭 챙겨야될꺼같네요.
태즈매니아에는 열대우림과 해안 절벽, 청록색 바다, 산 정상을 넘나드는 60개 이상의 단거리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요. 그레이트 워크 오브 태즈매니아에서는 태즈매니아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 5곳(크래들 마운틴, 마리아 아일랜드, 프레이시넷 익스피리언스, 베이 오브 파이어, 사우스 코스트 워크)을 가이드를 동반하여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크래들 마운틴부터 호주에서 가장 깊은 세인트 클레어 호수까지 6일 일정으로 이루어진 오버랜드 트랙은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산장 등이 잘 구비되어 있는 코스들이 많아 혼자서도 자유롭게 트레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 오프 파이어의 해안가를 따라 산책도 즐겨 보세요. 전체 면적의 1/3 지역이 국립 공원과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트레킹을 즐겨 보세요.
산악 자전거의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분이시라면 태즈매니아야말로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초급자용부터 상급자용까지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꼬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내려올 수도 있고 가족과 함께 보다 편안한 코스로 주행할 수도 있습니다.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직접 내 발로 트레킹하는 코스로 KBS 1TV "영상앨범 산" 태즈매니아 편에서 방영된 트레일 코스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답니다
80개가 넘는 골프 코스가 있는 한가로운 섬 태즈매니아에서 골프를 즐겨 보세요. 쾌적한 날씨, 에메랄드 빛 페어웨이, 벨벳처럼 깔려 있는 잔디, 광활한 바다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코스에서 즐기는 골프 투어. 보스웰에 위치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 래소에서 9홀 또는 18홀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운딩을 마치면 오스트렐리지언 골프 박물관, 낸트 위스키 증류소도 방문하고 근처에서 송어 낚시도 즐겨 보세요. 태즈매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식 골프 코스 반버글 듄스는 호주 최고의 퍼블릭 골프 코스로 평가 받고 있으며 배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한적한 바닷가나 호수에서 송어 잡이나 참다랭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요.남극해에서의 낚시라 생각만으로도 즐거울꺼 같네요. 그러다가 대어 낚으면.....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테구요,
카약은 보기만 했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카약을 즐긴다면 기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무가 울창한 강둑, 그림 같은 바닷가 마을, 수많은 섬들, 300m 높이의 해안 절벽을 지나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고든 리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대 우림 지대도 둘러보고, 오래된 타킨 윌더니스에도 가 보고, 광대한 드윈트 강도 탐험해 보세요. 크루즈는 론체스톤에서 출발해 포도밭이 늘어선 타마 리버의 강둑을 지나간답니다.
태즈매니아는 캠핑 또는 캠핑카, 캐러밴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서 섬의 40%가 국립 공원과 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캐러밴 공원이 있습니다. 캠핑 장소는 공식 야영지, 비공식 야영지로 구분되며 공식 야영지는 포레스트리 태즈매니아또는 하이드로 태즈매니아에서 관리하는 국립 공원 및 산림 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야영지의 경우 각 야영지마다 사용 조건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캐러밴이나 캠퍼밴을 타고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벼 보세요. 일부 공원에서는 캐러밴 여행족들을 위해 취사 설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별도의 숙소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핑크색의 화강암 산들이 이어지는 반도에 위치한 프레이시넷 국립 공원에서 순백의 모래사장과 청록색의 바다를 만끽해 보세요. 와인잔과 같이 고운 곡선을 그리는 와인글래스 베이 어디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순백의 모래사장에서는 해수욕, 보드 놀이,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실 수 있고, 돌고래와 함께 헤엄을 치거나 펠리컨을 목격할 수 있답니다.
마운트 필드 국립 공원에는 '쇼트', '미디엄', '롱'으로 불리는 다양한 워킹 코스가 준비되어있으며. 3개의 폭포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러셀 폴즈도 감상하고 깊이 우거진 양치류 숲과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도 만날 수 있답니다.. 가을이 되면 4월 ~ 5월에 걸쳐 산의 사면이 낙화수의 붉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때문에 예쁜 단풍을 구경하고 싶은분들은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좋겠죠~
태즈매니아 에코투어는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 호바트와 유서 깊은 포트 아서, 태고적 자연을 느낄수 있는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등 2박 3일의 여정으로 태즈매니아의 대자연의 신비와 오랜 역사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웨스트 코스트 윌더니스 철도는 태즈매니아 섬의 서부, 퀸즈타운에서 스트론까지 35km를 달리는 증기 기관차로 총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20세기 중반까지 퀸즈랜드에서 채굴된 광물을 스트론 항까지 옮기던 철도로 수목이 무성한 원생림, 수 개의 다리, 강과 산을 건너 거친 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역 2곳에서 1일 1편 또는 2편을 운행하는데 프리미엄 좌석에는 전용 발코니가 있고 점심과 편도 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주 교도소 유적지는 18 ~ 19세기 대영제국이 호주 땅에 건설한 범죄자 유적지로서 주로 시드니 인근과 태즈매니아 지역, 프리맨들 지역으로 당시 원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한 비옥한 해안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벌을 위한 수감과 식민지 건설을 위한 강제 노역 등의 교역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대규모 범죄자 이송과 유럽 열강의 식민지 확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리치몬드에는 50개가 넘는 19세기 건물이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대부분이 수준 높은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약 800명 정도인 리치몬드에서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를 건너 보거나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감옥의 독방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답니다.. 돌계단의 골목을 랜턴 빛에 의지한 채 유령 투어에 참가해 보거나, 콜 강가에서 피크닉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유령투어라니 조금 색다르기는 한데요. 저는 간이 크지 못해서 유령 투어 참가는 못하겠지만 호기심이 많은분들이나 유령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이런 색다른 투어를 즐겨보세요
테마여행6 '남호주' |
호주 어디서든지 좋은 와이너리를 방문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곳이 바로 남호주인데요. 대도시와 정겨운 시골의 풍경을 동시에 간직한 남호주는 시내 주요 건물,관광 명소를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수 있기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캥거루 아일랜드 1박 2일 투어는 애들레이드 시내 호텔에서 픽업하여 45분간 배를 타고 캥거루 아일랜드에 들어갑니다. 씰 베이, 리마커블 록스, 애드머럴 아치, 판다나 야생 공원, 에뮤 리지 유칼립투스 증류소, 클리포드 허니 팜, 아일랜드 퓨어 양 농장 등을 둘러보고 새들이 먹이 잡는 모습도 직접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데요.
캥거루 아일랜드에 위치한 휴양 리조트 "서던 오션 롯지"는 호주 최고의 별장이라 일컬어지고 있는데요. 자연의 모양(땅의 기울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지어진 이 호텔은 객실마다 높이가 다른점이 이색적이랍니다다. 또한 호텔내에서 바라보는 캥거루 아일랜드의 전경은 장관이라고 하네요.
마운트 스튜어트와 코로비니 호수를 가볍게 산책하며 첫째 날을 보내고 이튿날 아웃백을 차량으로 횡단하며 에뮤, 유로 캥거루 등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날에는 베어드 베이 물범과 같이 수영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프로드를 달리며 소그룹 에코 투어를 즐겨 보세요. 윌페나 파운드, 론슬리 공원, 클레어 밸리 와이너리도 둘러보고 자연, 야생동물, 원주민 문화, 드라이브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쿠버 페디는 세계적으로 보석 오팔의 가장 큰 생산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서 수백개의 광산 기둥과 달 분화구 같은 흙무더기에 둘러싸인 마을 분위기가 무척 독특합니다. 또한 이곳 주민들은 여름의 높은 온도를 피해 많은 주민이 지하 동굴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하 교회, 지하 호텔, 풀잎 하나 없는 골프 코스는 이곳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애들레이드 북쪽으로 차로 5시간이면 이르는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의 하나로 아웃백의 결정판입니다. 이곳은 총천연색의 앵무새, 노란발 바위왈라비, 캥거루, 에뮤의 보금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초대형 원형극장인 윌페나 파운드의 안쪽과 거대한 가장자리를 따라 트랙과 안내 표지판이 깔끔히 정비되어 있어 도보로 탐험하기에 아주 편리합니다
이 코스들은 캥거루,앵무새,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던 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야생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애들레이드 원주민 문화 체험은 반나절 일정으로 충분한데요. 이 곳 방문도 꼭 해보시고 애들레이드 식물원에서 부시터커 투어도 즐기고 탄단야 국립 애보리진 연구소도 방문해 보세요
간 철도는 애들레이드와 다윈을 연결하는 대륙 종단 철도로서 전체 거리가 약 3,000km에 이르며 2박 3일이 소요됩니다. 아웃백, 녹지대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호주의 장대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오버랜드 철도는 멜번과 애들레이드를 연결하며 10 ~ 11시간이 소요됩니다. 관목 지대와 광대한 평야, 완만한 구릉지가 저녁 석양에 물드는 모습을 차창 밖으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기차여행이 조금은 답답한 느낌도 들 수 있지만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것도 꽤 멋지답니다.뭐~저는 제 몸이 안 피곤해서 기차여행을 좋아하지만요..^^
테마여행7 '서호주' |
영화 오스트레일리아의 상당 부분이 촬영된 곳이 바로 서호주인데요. 니콜키드먼과 휴잭맨이 나왔죠.귀족부인과 농장관리인의 사랑과 농장을 지키기위해 애쓰는 모습 그리고 전쟁....호주의 수많은 곳들이 이영화를 통해서 등장을 한답니다.
서호주는 독특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와이너리와 식재료가 발달하여 맛있는 음식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저는 영화 봤을때에는 황량하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어요
서호주의 봄은 야생화와 함께 찾아오는데요.서호주의 주도 퍼스에 위치한 킹스 파크에서는 매년 9월 야생화 축제가 펼쳐지기에 1만 2천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여행객들을 반깁니다. 피너클스및 웨이브 락과 같은 아웃백 여행을 통해서 자연 상태 그대로 피어난 야생화 군집을 관찰하는 행운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칼바리 국립 공원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데요. 자연이 빚어낸 바위의 창 네이처스 윈도우와 혹스 헤드 전망대에서는 그림 같은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특히 7월부터 10월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붉은 대지 위를 수놓습니다
호주 최후의 비경이라고 불리며 세계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푸눌룰루 국립 공원은 수십 년 전까지 원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장소였는데요.오랜 세월의 흐름과 함께 융기와 침식으로 형성된 벙글 벙글은 오렌지와 흑색의 가로 줄무늬가 벌집 모양으로 보인다 하여 비하이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바위 곳곳에 새겨진 암각화를 감상하면서 원주민 문화의 유구한 역사를 느껴 보세요. 우기에는 공원이 폐쇄되기 때문에 4월부터 11월 사이에만 출입이 가능합니다.그러니 방문하실분들은 입장 제한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무엇보다도 호주 여행시 일정 기간만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서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카리지니 국립 공원은 붉은 바위벽이 깎아지르는 듯한 협곡과 에메랄드 빛 연못, 아름다운 폭포 등의 절경으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워킹 트레일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밀의 협곡과 폭포를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25억 년에 걸친 지형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데요. 에메랄드 바다는 보았지만 에메랄드 빛 연못으 본 적이 없는데 바다만큼 아름다울까나요?
아웃백 웨이는 호주 대륙을 자동차로 횡단하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반길 만한 코스인데요,서호주의 주도 퍼스(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 최대의 노천 광산이 있는 칼굴리, 호주의 배꼽으로 알려진 울룰루를 지나, 마지막으로 태평양을 바라보는 퀸즈랜드 북부의 케언즈까지 장장 2,750km에 달하는 대장정의 루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운전하는 것을 기준으로 완주에 약 7일 정도가 소요되며,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아웃백을 횡단할 수 있는 '호주에서 가장 긴 최단거리입니다. 그러니 이 코스는 여행코스라기보다는 도전하는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왠만해서는 여행으로 즐기기에 쉬운 코스는 아니거든요.
로드네스트섬
퍼스에서 페리로 1시간, 프리맨틀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섬으로 자동차 운행이 금지된 곳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섬 일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서호주 사람들의 주말 여행지로 인기 높은데 스노클링, 낚시, 수영, 카누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섬을 여행하다 인도양의 초록빛 바다를 낀 해변에 가서 수영도 즐길 수 있죠. 또한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살고 있는 쿼카라는 귀여운 유대류 동물을 볼 수 있는데요.
생긴 모습은 귀가 쫑긋하고 얼굴은 족제비 너구리과로 보이며 몸은 동글동글한데 꼬리는 쥐꼬리 같이 생겼네요. 근데 눈빛은 강아지처럼 맑아보이구요.귀엽게는 생겼습니다..^^
서호주 연안에 위치한 샤크 베이는 놀라운 산호초 지대인데요.특히 듀공이라고 불리는 해우류 군집과 녹조류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 층상 석회석 등이 단구를 따라 서식하고 있는 특유의 해조류 지대입니다.
푸눌룰루 국립 공원은 작은 연못이나 계곡과 같은 특징적인 자연적 형상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원주민들의 세계관, 언어, 토지 이용 등 무형 문화와 고고학적 흔적, 암각화 등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잇습니다.
인디언 퍼시픽 철도는 드니와 퍼스를 연결하는 총 길이 4,352km의 대륙 횡단 철도로서 3박 4일의 여정이 소요됩니다. 차창 밖으로는 야생동물, 그 중에서도 열차의 상징이 된 검둥수리가 상공을 날아다니는 광경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펼쳐진 눌라보 평원에서는 광대한 호주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데요.
테마여행8 '뉴 사우스 웨일즈' |
호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기후가 전체적으로 온화하여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헌터 밸리는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브로큰백 산맥아래에 위치한 포콜빈 마을 주변이 헌터 밸리 지역의 중심부인데요.1870년 이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와인 제조법을 통해 전통과 품질이 살아있는 와인을 생산해 내고 있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와인투어를 통해서 제대로 된 와인을 즐겨보세요.
시드니 근교를 벗어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시드니 시내에서 식도락 투어를 즐기는것도 좋은데요.여행가서 먹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죠. 저는 여행 가면 꼭 그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은 맛을 보는데요.초콜릿투어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여행 투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시드니 최고의 커피와 수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답니다.그러니 초콜릿 투어로 맛있는 초콜릿을 실컷 즐겨보세요.
시드니 시내 중심부를 천천히 돌아볼 여유가 없으시다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자전거 투어로 시드니를 달려보는것도 좋겠죠.그러니 자전거 배우지 못했던분들은 호주 방문하기전 미리 배워두세요.어떤곳은 자전거로 움직이는 곳도 있거든요.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9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지역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총 400여 종의 조류와 파충류, 포유류들이 서식하고 있는데요.백만 헥타르가 넘는 드넓은 유칼립투스 숲 속에서 산책을 즐겨 보세요.블루 마운틴 국립 공원은 산책로의 안내 표지가 잘 정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고, 대부분의 산책로가 계곡과 폭포, 시원하게 뻗은 협곡을 굽이 돌며 지나가기 때문에 자연 절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제놀란동굴은 블루 마운틴의 서쪽 가장자리, 해발 800m에서 두 강에 의해 형성된 종유석 등 독특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터널과 동굴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원주민인 애보리진은 이 동굴을 ‘어둠의 공간’이라는 뜻의 비누메아라고 부릅니다. 제놀란 동굴은 조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순백색의 종유석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데요. 동굴 탐험은 몇번 해봤지만 항상 신기하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두 컴컴한 동굴에 빛이 들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것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여긴 진짜 꼭 가보고 싶네요..
시드니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10㎞쯤에 위치해 있는데요.. 태즈먼해(海)를 따라서 아름다운 백사장이 10㎞ 정도 이어져 있으며 높은 파도가 계속 밀려들기 때문에 서핑의 명소로 알려져 있답니다..
본다이비치의 모습이 이 사진 한장만으로도 충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데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지네요...
호주는 골프의 천국이라고 하는데요. 뉴 사우스 웨일즈 주는 호주의 청명한 자연을 만끽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를 자랑한답니다. 또한 시드니 중심부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만 벗어나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클럽들을 만나실 수 있으며 각종 골프 투어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에 골프투어를 즐기기에는 뉴 사우스 웨일즈만한 곳이 없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드니를 좀 더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구경하는것도 좋겠죠. 열기구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시드니를 볼 수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면 해보고 싶다.멋있겠다..하는 생각은 들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무리겠습니다.
타롱가 동물원은 1916년에 개장한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원으로 시드니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고유의 동물들과 세계 각국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로열 보타닉 가든은 1816년에 완공된 총 면적 30헥타르의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국내외 4,000종의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우리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캠핑은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좀 더 와일드한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게 좀 더 와일드 한거냐면...아침에 눈 떳는데 캥거루 떼와 에뮤 등 동물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불과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센트럴 코스트에서 승마에 도전해 보세요. 인솔자가 함께 동행하고 초보자용 말들은 훈련이 잘 된 매우 순한 말들이기 때문에 승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걱정할 것 없답니다.
바닷가로 나간다면 단연 돌고래와 고래 크루즈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저비스 베이에서 돌고래 크루즈에 참여해 보세요. 80마리의 돌고래가 저비스 베이 연안에 살고 있어 언제나 쉽게 돌고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5월부터 11월에는 혹등고래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운이 좋으면 많게는 한번에 30마리 이상의 고래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절대 놓치면 안되겠는데요.돌고래떼도 장관이던데...고래떼라니..........눈으로 직접 보면 환상적이겠어요
시드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릴리안펠스에서는 블루 마운틴의 숨막히는 절경과 함께 야생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맛 볼 수 있는데요. 2에이커에 이르는 울창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나만을 위한 숲 속 최상의 휴식 공간이랍니다.색다른곳에서 하루 머물다보면 피로도 스트레스도 싹 날려버릴 수 있을꺼 같네요.
사계절 내내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시드니는 봄과 가을에 그 축제의 향연이 절정에 다다른데요. 5월부터 6월에는 시드니가 절기상 가을로 접어드는 때로 더욱 로맨틱한 시드니를 만날 수 있답니다.비비드 시드니 축제 기간에는 날마다 변하는 지붕색의 오페라 하우스와 온갖 조명들로 오색 천연한 시드니 시내가 시드니의 가을을 장식하는데 우리나라는 9~10월이 아름답지만 시드니는 6월이 여행하기 좋더라구요. 그러니 여행 계획 잡으신분들은 이 기간을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10월 한 달은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시내 곳곳에서 풍성한 음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데요.음식 축제인 ‘크레이브 시드니’ 기간에는 전세계의 음식과 미식가들이 시드니로 모여 들어 미식가의 도시 시드니의 명성을 굳건히 합니다. 또한 생애 최고의 아침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하버 브릿지에서의 아침 식사’는 축제 기간 중 단 한 번, 수천 명의 시드니 시민들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하버 브릿지 전체를 내어 줍니다. 잔디밭에서 오붓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축제들이 많은 곳이기에 축제 어떤것들이 있나? 체크해보세요. 이왕 여행 갈꺼 유명한 축제도 같이 볼 수 있으면 좋잖아요. 저는 일부러 축제 기간 맞추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축제일때 분위기가 여행할때 더 좋더라구요^^
이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아름답죠..바로 비비드 시드니 축제기간때의 모습인데요.온갖 조명들로 화려한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무때나 볼 수 있는게 아니라 5~6월에만 볼 수 있다는게 조금 아쉬울뿐이죠..여름 휴가는 7~8월인데 땡길수도 없고 말이죠~~~
시드니를 발 아래 두고 걷는 기분은 어떨까요? 시드니 타워의 지붕 위에 건설된 야외 전망대는 발판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시드니는 아름답게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리가 덜덜덜 떨릴꺼 같습니다.
호주 현지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브릿지 클라임'은 안전 장비를 갖춘 현지 전문가이드가 동행하는 짜릿한 코스로 하버 브릿지의 아치형 교각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다리를 걸어 올라가는 투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시드니 항만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892년에 개장한 쇼핑 센터로 빅토리아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매우 아름다운 건물인 스케이드 아케이드는 19세기 중반 영국의 번화한 쇼핑 지구였던 곳의 이름을 그대로 따 명명된 것입니다. 호주 국내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품 매장들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호주 패션 디자인 스쿨 졸업생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그래듀에이트 스토어도 매우 이색적인 쇼핑 공간입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반구형 지붕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인데요.저는 그냥 사진만 봤다면 여긴 무슨 박물관인가 했을꺼예요.건물 양식이 아주 멋지죠...^^ 명품 의류 브랜드는 물론 보석, 앤티크, 인테리어 제품 등 180개가 넘는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카페와 레스토랑은 인근 사무실의 직장인들과 관광객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퀸 빅토리아 빌딩의 돔 아래 설치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놓치지 말아야 할 구경거리라고 하니 아름다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싶은분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셔야겠습니다.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은 명품 브랜드들을 비롯한 380여 개 이상의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 규모 면에서 큰 쇼핑 센터인데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쇼핑 중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은 물론 영화관, 무료 놀이방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내 중심부가 아닌 교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루이비통과 샤넬 매장이 2009년에 입점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호주에서 가장 큰 백화점 데이빗 존스 & 마이어 백화점,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록스 광장에서 열리는 주말 마켓인 록스 마켓, 트렌디한 패션 숍과 빈티지 숍이 공존하며 유아용품이나 장난감 매장 등도 많이 있어 가족 쇼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패딩턴 마켓이 있기에 쇼핑을 즐기는분들에게는 뉴 사우스 웨일즈만한 곳이 없죠..대신 쇼핑할 곳이 너무 많아서 지갑 얇아지는 걱정은 좀 해야되겠지만요~
그레이터 블루 마운틴은 드라마틱하게 솟아오른 절벽, 깊은 계곡과 동굴, 수정같이 맑은 강을 품고 있는데요.사진을 보니 컴퓨터 배경화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멋진 풍경 사진처럼 보이네요.이외에도 유칼립투스의 대표적인 산지이며, 협곡, 폭포, 기암 등 변화무쌍한 자연 경관과 생동감 넘치는 문화 공동체, 흥미진진한 모험거리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보석처럼 푸르게 빛나는 시드니 하버에 하얀 요트의 돛이 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인데요.2007년 6월에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년 평균 3천여 건의 이벤트가 상연되고, 매년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할만큼 호주에 가면 꼭 가봐야 되는 곳중의 하나인데요.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30분 한국어 공식 가이드 투어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는데요.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 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시드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는 총 길이 502m, 높이 134m로 1932년에 개통되었는데요. 하버 브릿지 정상에서는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의 360도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이 (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데요.그말을 듣고 보니 옷걸이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로드 하우 아일랜드는 육지에서 격리되어 바다에 위치한 대표적인 섬으로 해저 2,000m 이상의 화산 활동으로 생겨난 섬인데요.뛰어난 지형적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수많은 토종 생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루나파크는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즐길 수 있는데요.루나파크는 하버브릿지 옆, 오페라 하우스를 마주 보고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 이용료를 지불하면 되는데요.한국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와 비교하면 놀이기구 숫자가 많지 않지만, 옛 영화 속 이국적인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은 놀이공원입니다.
인디언 퍼시픽 철도는 시드니와 퍼스를 연결하는 총 길이 4,352km의 대륙 횡단 철도로서 3박 4일의 여정이 소요됩니다. 차창 밖으로는 야생동물, 그 중에서도 열차의 상징이 된 검둥수리가 상공을 날아다니는 광경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펼쳐진 눌라보 평원에서는 광대한 호주를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같은 유명한 호주 관광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 호주의 야생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호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분들은 다른 테마여행을 선택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아니면 뉴 사우스 웨일즈 한번 갔다오고 다른 테마여행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것도 좋을꺼 같구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18세~30세 여행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서 여행 중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는데요.
신청 절차는 그리 복잡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호주 도착 전에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야하며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은 여행자는 호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그 기간중에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고용주와 최대 6개월까지 일할 수 있으며 호주 정부 이민성(DIAC)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 홍콩, 일본, 한국, 대만 및 캐나다의 여권을 지닌 18세 ~ 30세의 여행자에게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합니다.
비자신청시 비자나 마스터 카드 등의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와 여권이 필요하며 비자신청 비용은 270달러입니다.
헬스폼 수령 후 신체검사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으셔야하는데요. 신체검사 비용도 5만원과 15만원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일반적인 분들은 신체검사 선택할 때 5만원 신체검사를 선택하면 된답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서류를 신청하면 되는데 이게 어렵다..하는분들은 요즘 대행도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면 될꺼예요
호주 자원봉사 & 유학 |
호주 유학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호주 이민성은 인가 과정 또는 인가 과정의 일부에 풀타임 학생으로 등록할 경우, 학생비자를 발급해 주는데요. 3개월 미만의 과정일 경우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등록하면 됩니다. 학생비자 신분인 경우, 학생 건강보험에 가입되며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답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참여해 보다 심도 깊은 호주 체험을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인데요. WWOOF(Willing Workers on Organic Farms)는 여행자들에게 유기농 농장 자원봉사 일자리를 알선하는데요. 유기농 농장에서 여행자들은 일을 하는 대가로 숙식을 제공받게 됩니다. 한나절 작업을 하고 하루 숙식을 제공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연보호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소중한 호주 생태계를 보호하는 팀에서 활동할 수도 있는데요. 숙식과 교통비가 모두 제공되기에 관심있는분들은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자원봉사의 주요활동은 토양 유실방지 및 염분농도 조절, 씨앗채집,산책로 건설 및 보수,멸종위기 동식물 조사 및 관찰,유해 잡초 제거가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70세까지 신체 건강한 사람이며 국적 및 체류 비자에도 제한이 없는데 단 기본적인 영어 회화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니 영어공부는 필수적으로 해야겠습니다.
호주보다 멋진 곳은 없다고 하는데 여행하기에는 정말 호주만큼 좋은곳이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