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참 좋습니다.꽃축제도 많이 하고 있어서 봄나들이 떠나기 딱 좋은데요.예전에는 도시락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챙겼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게다가 사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구요.그러나 집에서 만든것만큼은 맛이 부족하죠.헌데 김밥 만들기 생각만으로도 귀찮고 번거롭습니다.그러나 꼬마김밥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재료도 꼬마김밥세트라고 팔고 있기에 그거 구입하시면 집에서 밥만 하면 끝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꼬마깁밥 만들기 재료 준비부터 해볼까나?
꼬마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한데요.마트 가면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들어있는게 있습니다.저처럼 요리하기 귀찮거나 번거로워하는분들에게 좋은데요.이걸 하나하나 다 손질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렇게 된 제품을 구매하면 김밥 말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구입할때 시간 절약을 위해 하나하나 따로 구입해서 재료 볶고 지지고 하지 않고 그냥 구성 된 상품만 삽니다.^^
설탕,소금,식초를 넣고 배합초를 만든 다음에 밥과 함께 잘 버무려주세요.너무 짓이기면 안됩니다.대부분 꼬마김밥 세트 구매하시면 기본적으로 우엉과 단무지 당근 오이가 들어있는데요.꼬마김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들이죠.
김은 김밥용 김을 사다가 반을 접고 또 반을 접어 4등분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그리고 김밥 싸는것에 비닐을 한번 씌우면 나중에 밥이 붙어서 뗴어낼때나 청소할때 편합니다.
밥을 너무 두껍게 펴면 김밥이 말아지지가 않아요.흔히 옆구리 터진다고 하죠.욕심 부리면 그렇게 됩니다.
돌돌돌 말아주시면 끝입니다.김밥은 워낙 커서 잘 못 만드는분들도 많은데 꼬마김밥은 크기가 작아서 쉽게 말 수 있어요.그러니 나는 김밥 마는게 쉽지 않아...이런분들은 꼬마김밥 말기부터 연습을 해보세요.
이렇게 싸다보면 어느새 잔뜩 쌓이게 되는데요.김밥의 매력은 꼬투리죠.하지만 꼬투리가 김밥 하나당 2개밖에 나오지 않는데요.하지만 꼬마김밥은 꼬투리 가지고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보니깐 한가지 빼먹은게 눈에 띄네요.참기름을 발라줘야하는데 그걸 까먹었네요.마지막에 전부 다 만들고 난 후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시고 그 위에 깨도 한번 뿌려주세요.
김밥 못 만드는 사람도 꼬마김밥만큼은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어디 나들이 떠날때 여행 떠날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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