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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1위,박근혜 지지율 상승,박원순 지지율,김무성 지지율,안철수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1위,박근혜 지지율 상승,박원순 지지율,김무성 지지율,안철수 지지율은?

 

그동안 차기대선지지율을 살펴보면 박원순 지지율이 1위를 계속 유지했었는데 이번 리얼미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지지율 급상승하면서 결국 문재인 지지율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지지율 상승하였는데요. 한동안 박근혜 지지율 하락하면서 40%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다시 박근혜 지지율 40% 회복하게 되었네요.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12월 마지막 주 박근혜 지지율부터 차기대선 지지율(문재인 지지율,박원순 지지율,김무성 지지율,안철수 지지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도 문재인 지지율 반짝 1위일지 아니면 다음주도 문재인 지지율 1위를 차지할지가 가장 궁금해지네요.

 

 

박근혜 지지율 상승 '박근혜 지지율 다시 40% 회복하다'

 

출처 :리얼미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박근혜 지지율 40%대를 회복했고, 부정평가 또한 40%대로 하락하였습니다. 박 대통령의 취임 96주차 지지율(긍정평가)은 1주일 전 대비 3.1%p 상승한 43.0%(‘매우 잘함’ 13.5%, ‘잘하는 편’ 29.5%)를 기록하며 2주 만에 30%대를 벗어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하락한 49.8%(‘매우 잘못함’ 30.0%, ‘잘못하는 편’ 19.8%)를 기록하였습니다.

 

 

박근혜 지지율 상승 이유는?

 

 

박근혜 지지율 상승 이유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꼽을 수 있는데요.박근혜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박근혜 지지율 상승 통계를 보면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지지율 상승 '정당 지지율은?'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박근혜 지지율 상승과 함께 새누리당 지지율이 2주 만에 다시 40%대로 올라선 반면, 새정치연합은 20%대 초반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새누리당은 광주·전라와 경기·인천, 남성, 40대 이상, 사무직과 자영업, 진보·보수 성향에서 상승했으나, 서울, 여성, 30대 이하, 가정주부, 중도층에서는 하락하였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광주·전라와 경기·인천, 남성, 30대 이상, 자영업, 진보층에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새누리당에는 긍정적으로, 새정치연합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문재인 지지율 1위'

 

 

이번 12월 마지막주 리얼미터 설문조사 결과 가장 놀라운것은 문재인 지지율이 1위라는것입니다. 박원순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쉽게 1위 자리를 내줄꺼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결국 문재인 지지율이 16.3%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은 지난주 14.8%이였으면 이번주 문재인 지지율은 1.5%p 오른 16.3%로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지지율을 밀어내버렸네요.이는  7월 4주차 15.5%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이래 약 5개월 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율 급상승 '문재인 지지율 상승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는데요.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올랐습니다.이 외 광주·전라권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상승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문재인 지지율은 통진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한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통합진보당 해산을 둘러싼 절차적 정당성과 검경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 확대에 대한 반발, 그리고 당 대표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진보진영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지지율은? '박원순 지지율 2위 14.6%'

 

 

박원순 지지율은 3.2%p 하락한 14.6%로 박원순 지지율 2위로 하락하였는데요.견고했던 1위자리가 어느새부턴가 틈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조금씩 하락하더니만 결국 박원순 지지율이 문재인 지지율에 밀리게 되었네요..박원순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등 거의 모든 계층과 집단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지지율 3위 '김무성 지지율 12.7%'

 

 

김무성 지지율은 여전히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한때에는 김무성 지지율 2위를 기록하였는데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발언들때문에 조금씩 하락하면서 문재인 지지율에 밀려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래도 김무성 지지율은 올랐네요.현재 박원순 지지율과는 1.9%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중위권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은?'

 

 

안철수 지지율은 0.7%p 내려간 7.7%로 안철수 지지율 4위를 기록하였으며 김문수 위원장은 0.3%p 상승한 7.6%로 5위, 홍준표 지사는 1.2%p 오른 7.5%로 6위를 기록, 3인 모두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습니다.

 

하위권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은?'

 

 

하위권에서는 정몽준 전 대표가 0.6%p 하락한 5.0%로 7위, 남경필 지사가 0.5%p 상승한 4.0%로 한 계단 오른 8위, 안희정 지사가 1.2%p 내려간 3.6%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12월 마지막주 박근혜 지지율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갔지만 박근혜 지지율 계속 40%대에 머무를것으로 보이며 문재인 지지율 반짝 1위한것일지 아니면 다음 조사 결과에서도 문재인 지지율 1위를 차지하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