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 위기,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루블화 폭락,루블화 환율,국제유가 전망,러시아 경제 전망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경제 제재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러시아 경제 위기라는 말이 나올정도인데요.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에 얼마전 러시아 기준금리 인상하는 일까지 게다가 러시아 경제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국제유가 전망 내년에도 하락할것으로 보이기에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 경제 회복은 쉽지 않을것입니다.무엇보다도 러시아 루블화 환율,러시아 루블화 폭락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국제유가 하락하면서 러시아 경제 위기 '러시아 루블화 폭락'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원유수출 비중이 높은 러시아의 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기준금리 인상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채무불이행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러시아 주식과 펀드 등 금융자산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루블화 폭락,러시아 경제 위기 미국 영향은?
러시아가 루블화 가치 폭락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가 되었는데요.허나 러시아 경제 위기가 미국으로 전이된다 해도 그 영향력이 미미할 것이라고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밝혔습니다.자넷 옐런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경제 문제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무역과 금융 시스템 양쪽에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영향력은 크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특히 자넷 옐런은 미국 은행과 거래 하는 러시아인의 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 위기에 취약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러시아 주식을 가진 미국인도 있지만, 그 규모도 매우 적은 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도대체 어쩌다가...
국제유가 하락 원인은 11월 27일 열린 총회에서 감산 합의 실패를 꼽을 수 있습니다.즉 미국발 셰일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세계 원유 질서를 막기 위하여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를 끌어내려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비용의 2배에 달하는 미국 셰일가스 생산비용의 경쟁력을 낮추려고 했기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1110만배럴로, 하루 1170만배럴을 생산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앞으로 국제유가 전망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러시아처럼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린 나라도 있지만 오히려 우리나라 경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하여 헤택을 보고 있는데요.현재 기름값이 많이 떨어진데다가 오늘은 도시가스요금 인하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국제유가 하락하였으니 당연히 도시가스 요금도 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요.내년 1월부터 요금이 인하됩니다. 현재 국제유가 전망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까지도 국제유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경제 위기 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
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으로 러시아의 루블화 가치는 달러당 80.1루블로 9.8%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70루블 안팎에서 거래되었는데요. 러시아의 주요 주가지수인 RTS는 12.3% 폭락하였습니다.러시아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라 러시아 내 주요 기업의 주가도 급락하였으며. 상황이 악화일로에 치닫자 외신은 러시아가 1998년 디폴트가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러시아 경제전망 디폴트 사태로 이어지려나?
외신은 러시아 디폴트 사태 재연될것이라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1998년 디폴트 사태로까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우선 러시아는 경상수지 흑자에 4000억 달러나 되는 외환보유액을 지니고 있다는것이죠. 디폴트를 선언했을 당시에 외환보유액이 150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해 아직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루블화 가치 하락로 인해 물가가 폭등하고 이것이 자본유출로 이어지며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결국 이런 상황이 악화되면 재정난과 외환보유액 감소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 최악의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경제 위기 '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 중국 희비 엇갈려'
러시아 루블화 환율 폭락으로 러시아 경제에 경고음이 감지된 가운데 중국 명품쇼핑족과 자동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러시아 루블화가 달러당 80루블을 돌파하며 역대 최저 가치를 기록하면서 러시아 외환위기 가능성 마저 제기된 가운데 중국 명품족들은 앞다투어 러시아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급락으로 인해 러시아 판매 명품 가격이 평균 20%저렴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인데요.그러다보니 중국 명품족들이 추위를 뚫고 러시아 모스크바를 향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심지어 고가의 슈퍼카를 구매하기 위해 러시아를 찾는 중국인도 줄을 잇고 있다고 하는데요. 2억원을 호가하는 벤츠, 롤스로이스 6.2리터 8기통 엔진 스포츠카 가격이 루블 가치 폭락으로 1억4000만원대로 저렴해졌기 때문이랍니다.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경제 위기 러시아 중앙은행 대책 내놓아
러시아정부는 루블화 가치 폭락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 안정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데요.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 시장 안정화를 위한 '금융 부문(은행) 안정성 강화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기관들의 안정성 강화 지원을 위해 내년에 은행들의 자본금 확충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며 은행과 기업들의 대외채무지불 차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외화 자산 공여를 확대하는 조치도 취하기로 한 것입니다.
현재 재무부와 중앙은행의 잇따른 발표 이후 지난 폭등하던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