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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상장,제일모직 주식,삼성 제일모직 주가 전망,제일모직 시초가,제일모직 목표가

제일모직 상장,제일모직 주식,삼성 제일모직 주가 전망,제일모직 시초가,제일모직 목표가

 

12월 18일 제일모직 상장하는 날인데요.제일모직 공모가 경쟁률이 워낙 높아서 제일모직 주가예상 오를것으로 기대했던분들 많았을텐데 삼성 제일모직 주가 경우 제일모직 공모가 2배로 출발하였지만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네요.제일모직 시초가는 10만6천원이었으며 이는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제일모직 주식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증권업계는 제일모직 주가 전망은 긍정적입니다.제일모직 목표가는 9만원대 중반입니다.

 

 

제일모직 상장 '제일모직 시초가 10만 6천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일모직의 시초가는 10만6천원이었는데요. 이는 제일모직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으로서 제일모직 시초가는 오전 8∼9시에 제일모직 공모가 5만3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제일모직 상장 '제일모직은?'

 

 

제일모직은 지난 1963년에 설립돼 패션, 건설, 레저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제일모직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 185억 원, 963억 원입니다.

 

제일모직 상장 '제일모직 주가 공모가 2배로 출발하다'

 

 

개장 전부터 매수 최고호가인 10만6천원에 250만주 이상이 몰렸으나개장 이후 제일모직은 큰 폭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일모직은 시초가보다 하락한 10만7천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은 약 13조9천억원의 시가총액을 나타내며 삼성화재[000810](시총 14조3천300억원·14위)에 이어 시총 상위 15위에 올랐으나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6.42%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이날 거래는 시초가에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됩니다.

 

제일모직 상장 '제일모직 청약 경쟁률 높았다?'

 

 

지난 10일~11일 진행된 제일모직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통해 들어온 증거금은 총 30조649억원에 달하였으며 제일모직 청약 경쟁률은 200대 1에 육박하였죠.지난 삼성sds 경쟁률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워낙 금리가 낮다보니 투자하기 쉽지 않아 몰리다보니 경쟁률이 높아진것이죠.

 

제일모직 주식,제일모직 목표가 '삼성 제일모직 주가 전망 밝아'

 

 

증권업계는 제일모직 주가 전망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가장 큰 이유는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고 부동산과 계열사 지분 등 자산가치 규모가 막대하며 신수종사업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성도 기대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제일모직 주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있는데요. 제일모직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제일모직이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에 근거해 얼마나 프리미엄을 줄 수 있는지는 판단이 어려운데다가  제일모직이 보유한 부동산 중 개발이 불가능한 원형보전지를 제외하면, 실제 가치 상승을 이끌 시설부지는 얼마 되지 않아 부동산 가치 평가가 부풀려진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모직 주식,삼성 제일모직 주가 전망 제일모직 목표가 9만원대 중반

 

 

증권가가 내다보는 제일모직 주가,제이모직 목표가는 대략 9만원대 중반인데요.전날까지 제일모직 목표가를 제시한 8개 증권사의 평균 제일모직 목표가는 9만5천400원이며,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제일모직 주가가 공모가의 2.36배 수준인 12만5천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 상장 삼성가 3세들 지분가치가 껑충 뛰다

 

 

제일모직 상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가 3세들의 지분가치가 껑충 뛰었습니다. 제일모직 시초가 기준 세남매의 지분가치는 5조원을 웃돌았는데요. 삼성SDS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를 포함하면 세 남매의 시초가 기준 두회사 지분가치는 11조원을 웃돌게 됩니다.


 

이 부회장의 제일모직 주식은 3천136만9천500주로 지분율은 상장전 25.1%에서 상장후 23.24%로 소폭 줄었지만 지분 가치는 시초가 기준 3조3천251억원으로 껑충 뛰었으며 이부진,이서현 사장은 각각 1천45만6천450주, 지분율은 상장후 각 7.75%로 역시 이번 상장으로 시초가 기준 자매의 지분가치는 2조2천167억원으로 불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