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은행,제일은행 파킹통장,sc제일은행 마이심플통장,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
최근 파킹통장이 인기라고 하는데요.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연2%의 이자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파킹통장은 sc제일은행 파킹통장(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인 마이심플통장인데요.파킹통장이 무엇이고 파킹통장 장점 및 파킹통장 은행 상품 어떤것들이 있나? 이번 기회에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파킹통장 인기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돈을 맡긴 시간이 아닌 잔고를 기준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중 하나를 말하는데요.잔액이 얼마 이상이면 약속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최근 예금 금리는 계속 낮아지고 증시 변동성은 커지다보니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아무래도 파킹통장 가장 큰 장점은 잠깐 목돈을 맡기기 좋게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파킹통장 은행 추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sc제일은행 마이심플통장)'
현재 가장 많이 팔린 파킹통장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인데요.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 경우에는 예금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연 0.01%, 300만원 초과한 금액에 대해 연 2%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자면 1000만원을 예금하면 300만원에는 연 0.01% 이자를, 나머지 700만원에는 연 2% 이자가 붙게 되는것이죠.
스탠다트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 경우 일반 수시입출금 통장 중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고, 다른 충족조건을 요구하지 않아서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4조3000억원의 자금이 몰리기도 하였습니다.
파킹통장 은행 추천 '씨티은행 파킹통장 참 착한 통장'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마이심플통장만큼 인기있는 파킹통장은 씨티은행의 파킹통장인 참 착한 통장인데요. 올해 3월 출시되었는데 석달만에 1조원이 넘는 시중자금이 몰렸습니다.
씨티은행의 파킹통장 경우 예치금액이 3000만원 이상이면 최고 연 2.25%까지 이자를 지급합니다.
국내은행 파킹통장은 없는것일까?
국내은행은 파킹통장이 없는것일까요? 그건 아니랍니다.다만 인기가 없는것이죠. 우선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금액 한도가 1억원대로 다소 높고 최고 금리도 연1%대에 불과하기때문인데요.
왜 이렇게 국내은행들은 파킹통장에 소극적일까요? 국내 대형은행들이 소극적인 이유는 자칫 파킹통장이 기존 정기예금상품의 고객군을 흡수할 수 있고, 현재도 충분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것인데요.하지만 SC나 씨티 등 외국계 은행들은 영업망 규모가 작기 때문에 고객 유치 차원에서 이런 전략적인 상품을 출시한것이죠.
CMA 통장과 파킹통장의 차이는?
파킹통장은 은행 예금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예금자 보호를 받는 반면, 증권사 CMA통장은 일부 상품에 한해서만 원금보전이 가능한데요.현재 메리츠종금증권, 우리종합금융 이 두 곳 에서 판매하는 CMA상품만 5000만원 이내에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CMA통장은 주로 펀드나 주식 등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반면 파킹통장은 자녀들의 결혼자금이나 학자금 등 목돈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중장년층이 잠깐 돈을 맡길때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