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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줄인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줄여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이 걸렸습니다.그러다보니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유치원 입학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데요.대학입시 경쟁률보다 더 세더군요.헌데 오늘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관련하여 이미 편성했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줄이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함께 편성하겠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지원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도 어정쩡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현재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은 내년 4월이면 바닥을 드러낼것으로 보이고 있거든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 어쩌다가...

 

 

어린이집 누리과정은 만 3살에서 5살의 유아라면 유치원에 다니든 어린이집에 다니든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누리과정 지원금을 말하는데요.하지만 당연히 받아야 되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이 내년부터는 받을 수 없게 된다는것입니다.돈이 없다는 이유로 경기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하지 않은것인데요.문제는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사정이 좋지 않다보니 결국 여기저기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못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한것입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예산 편성 당분간은...

 

 

어린이집 누리과장 지원 논란이 심해지자 긴급하게 당분간은 누리과정 예산은 편성하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앞으로입니다.몇달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되어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이 되겠지만 누리과정 예산이 바닥이 날 경우에는 결국 지원이 끊길 수 밖에 없습니다.허나 누리과정 지원금 20만원은 아이 키우는 부모에게 큰 돈입니다.그리고 갑자기 20만원이라는 금액이 지원되지 않는다면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적은 금액이 아니잖아요.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줄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이미 편성했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을 줄이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함께 편성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경기도교육청은 당초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전혀 편성하지 않은 채 10개월 분의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천 여 억원만을 편성하였습니다.



하지만 4천 여 억원의 예산으로 유치원 누리과정은 물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까지 편성할 경우, 내년도 경기도내 누리과정 예산은 4월이면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이 경우에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뿐만 아니라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도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현재 많은 학부모들이 유치원은 누리과정 예산 편성이 되었다고 해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고 있다는데 만약 이렇게 될 경우에는 경기도 경우에는 옮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정부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받고 있는곳이 47000여곳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누리과정인 3세에서 5세 아동의 보육비를 전액 지원받아온 민간 어린이집은 만 4700여곳이라고 하는데요.여기에 쓰인 예산은 지난해 2조 6천 5백억에서 올해는 3조 4천 2백억으로 늘었고 내년은 올 보다 5천 2백 억원이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세수 감소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어 촉발된 교육청과 지자체,정부간 보육료 떠넘기다가 결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에 비상이 걸린것이죠.현재까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관련 누리과정 예산은 지자체에 따라 다른데요.어떤곳은 몇달간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하기로 하였지만 또 어떤곳은 제대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상태로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은 불확실하다고 보면 될꺼 같네요.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 유치원으로 몰린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불투명해지다보니 결국 유치원으로 몰리고 있는데요.유치원 입학 추첨 현장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 엄청 치열하네요.아무래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이 불분명하다보니 유치원으로 몰린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유치원에서는 32명 모집하는데 무려 4백 명 넘게 지원해 경쟁률이 13대 1에 달하였는데요.유치원 가는것도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비상으로 유치원 쏠림 현상

 

 

유치원 쏠림 현상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일부 지역 어린이집 연합회는 누리과정은 국가 시책이니 안심하고 자녀를 보내라는 공문을 각 가정에 보내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함을 떨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 어떻게 진행이 될 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예산 부족이 심각한 만큼 그걸 메꿀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야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합의점 찾지 못해

 

 

여야가 취학 전 아동의 보육비 지원사업인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습니다.처음에는 여야 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누리과정 예산 가운데 올해보다 늘어난 5천 6백억 원과 지방교육청의 지방채 이자를 중앙정부가 부담하기로 합의한것이죠.

 

 

하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진 지 한 시간도 채 안되어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그러다보니 결국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협상이 원점으로 되돌아 간것이죠.누리과정 예산 관련 절충점을 찾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이러다가 계속 미뤄지고 미뤄지고 결국 누리과정 예산 편성 힘들다..라는 결론이 나올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