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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학교 비정규직 파업,학교 급식 파업,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이유,서울 학교 비정규직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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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20일과 21일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하였는데요.학교 비정규직 2만여 명이 오는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급식 차질 생길것으로 보이고 예상되고 있는데요.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이유는 무엇이고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에 따른 대책은 있는것인지 학교 비정규직 파업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파업 들어가다'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파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학교 비정규직 파업 참가 규모는 2만여명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사상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던 2011년 11월에는 1만6000여명이 참여한 바 있었는데 이는 학비노동자 파업 최대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20일 단체별로 서울에서 파업 집회를 진행하게되는데요. 이날 교육공무직본부는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여성노조는 오후 12시30분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각각 집중 파업을 벌입니다.또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이날 오전 전국 시‧도교육청 앞에서 지부별로 집회를 열고 학비연대회의 소속 3개 노조 서울지부와 서울일반노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노조 파업이유'

 

 

학교 비정규직 파업 하게 된 이유를 살펴보면 그동안 근속1년당 3만원 호봉제 도입,정액급식비 13만원,명절휴가비 120%,상여금 100%,맞춤형복지비 동일 적용 등을 5대 요구안으로 교육부에 제시해 왔으며 지난 4일에는 요구안에 대한 답변이 없을 때는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교육부는 학교 비정규직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결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하게 된 것이죠.

 

학교 비정규집 파업 '학교 비정규직 5대 요구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 비정규직 요구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근속에 따른 임금 인상 차원에서 호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것인데요. 최소한 가산금 상한선을 없애는 게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2014년 기준 학교 비정규직은 근속 3년차 5만원부터 시작해 매년 2만원씩 늘어나는 장기근무 가산금을 받고 있는데요.가산금은 근속 10년차부터 19만원으로 지급이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대회의는 정규직 교원과 차이가 큰 명절휴가비 정상화도 요구하였는데요. 연대회의는 정규직과 같이 기본급의 120% 수준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회의는 방학 기간 임금 미지급 대책 수립도 요구하고 있습니다.허나 이에 대한 어떠한것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기에 결국 학교 비정규집 파업 선언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대책은 있는것일까?

 

 

교육 당국은 학교 비정규직 요구안에 대하여 현재로선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데요.무엇보다도 학교 비정규직 요구 사항을 받아들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약할 뿐만 아니라 예산 걸림돌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청 사무관에 말에 의하면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대비하여 학교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학부모들에게 알려줄 것이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교직원이 대체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하는데요.

 

 

지금 상황으로는 학교 비정규직 파업 전까지 막판 교섭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파업 가능성이 워낙 높아서 원활한 급식은 힘들것으로 보아 학부모들은 이에 대비해야될꺼 같네요.이번 학교 비정규직 파업은 20~21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이 됩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충남과 세종은 20일부터 파업'

 

 

충남과 세종에서 학교 비정규직 파업이 20일터 이틀 동안 이뤄질 예정이어서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인하 급식 혼란이 우려되고 있는데요.급식 대상학교는 충남 752곳과 세종 59개 학교로 급식 종사원 등의 파업 참여로 일선 학교에서는 도시락으로 급식을 제공하거나 단축수업, 현장 학습 등으로 대체하는 등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닌다.

 


반면 대전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와 대전시 교육청이 비정규직 급식비 제공 등 처우 개선에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유보한 상황입니다.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파업 서울시 급식은?'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서울지역에서는 수십개 학교급식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지역 참여자 2000여명 가운데 상당수가 초·중·고 급식실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지역 초·중·고교 중 급식조리원이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는 총 130곳으로 이 중 83개의 학교가 급식을 실시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요.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일선학교에 급식이 중단되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올 것을 전달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급식을 간구해 지급하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시‧도교육청은 파업을 하지 않도록 비정규직 노조와 최대한 교섭을 한다는 방침이지만,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학교 비정규직 요구안대로 따를 경우 교섭 핵심 쟁점인 방학 중 생계비 지급과 장기근속수당 상한 철폐, 급식비 지급 등을 수용하려면 교육청별로 수백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돼야 하기 때문인데요.시·도교육청은 어린이집 누리과정과 무상급식 보조금 등 정부나 광역단체로부터 지원받아야 할 예산마저 끊길 위기상황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